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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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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270. SSD(하드디스크)의 문제인지 아니면 서버 컴퓨터의 문제인지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공교롭게도 SSD 에서 문제도 고려된다는 점이었다. 왜냐하면 한 대의 하드 디스크는 리눗스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완전히 맛이 갔다. 125Gbit 인데 아무래도 내부에서 충돌이 일어난 듯 싶었다. SSD 가 아닌 하드디스크에 리룩스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도 싶다. 


  유난히 SSD 에 리룻스를 설치한 상태에서 고장이 잦은 걸로 봐서는 용도에 맞는 게 있는 것도 같다. 


  '이렇게 오늘 밤 11시 퇴근을 한 뒤 검토해 본 바로는 SSD 와 하드디스크 두 가지 선택으로도 내부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는 의문사항이다. 


   실험 사례 1 : 다시 리눅스 프로램을 설치할 때 그 사항을 크게 고려해 봐야 할 듯 싶다. 지금까지 계속 125GB 와 250GB 의 SSD 로 설치를 했을 때 문제가 발생했었다. 그 전에 2년 동안 이런 고장이 없었던 건 SSD 가 아닌 하드디스크로 리눅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였기 때문이라는 가정으로 그 원인이 발생한 것같다고 조심스럽게 진단을 내리지만 정확한 것은 아니다. 실험을 통해 관찰할 필요가 있었으니까. 


  확인 1 : 3호기 SSD를 4호기 노트북 컴퓨터에 넣고 서버를 가동했을 때 오늘 하루 중에 12시간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었다. 다만 조금 전 오후 10시에 문제가 발생하여 다시 빼내고 긴급히 1호기 노트북 컴퓨터에 3호기 서버를 넣고 서버로 가동 시켰는데 지금 오후 11시 21분 입에 돌아와서 이 글을 쓰는 중에는 문제가 없다. 1호기 노트북 컴퓨터가 가장 이상적인 건 아닐까?  


   의문점 1 : 1호기 노트북 컴퓨터에서 원래 넣었던 1호기 SSD 를 빼내고 3호기에 들어 있던 SSD를 끼워 서버로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벌써 1시간 26분이 지났다. 아직까지는 정상이다. 내일 아침에 다시 확인해 봐야 할 듯... 

   의문점 2 : 3호기의 SSD 를 3호기와 5호기 노트북 컴퓨터에 넣었을 때는 바로 고장이 났었다. 그런데 다시 빼내어 1호기 노트북 컴퓨터에 넣고 가동을 하였는데 정상 작동하게 된다. 

  '이로서 1호기 SSD의 문제가 아닌 노트북 컴퓨터가 이상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하고 결정한다.  

   의문점 3 : '리눅스 프로그램이 32Bit 가 이닌 64Bit C.D 로 설치하여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이 점에 대하여 고려한 건, 32Bit 용 C.D 로 설치했을 때 그 어떤 것도(모두 9가지의 방법이 있음) 서버로 뜨지 않았고 에러 메시지만 나타났었다. 이점으로 볼 때 32Bit 용으로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었다. 그렇다면 답은 둘이다. 하나는 서버 노트북에 CPU 가 64Bit 로 리눅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는 사실이고 두 번째는 리눅스 프로그램이 64Bit 에서는 호환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 두 가지를 놓고 계속 분석해 봤지만 여전히 서버 노트북 컴퓨터가 작동을 멈춰 버린다. 어쨌튼 지금으로서는 서버 컴퓨터가 멈추는 사실만이 증명되었을 뿐이다.  과거에도(2년 전) 어떻게 설치 하였을까? 비교 분석해 놓은 자료가 없었다. 그래서 32Bit 용인지 64Bit 인지 확일이 불가능하다. 다만 그 어떤 것도 연결이 되지 않고 오로지 지금의 방법만이 통용되고 홈페이지로 연결되었으므로 이 방법 밖에 없다고 결정했었다.  


    271. 계속하여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건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전부를 버리고 쉽게 가는 방법인데 D.B(데이터 베이스)를 무겁게 만들지 않는 방법이다. 많은 스트렙스와 계산을 하게 만들어서 결국에는 컴퓨터의 판단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만드는 것 같아서다.


  어쨌튼 계속 실험을 거쳐서 분석을 통하여 가장 나은 방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272.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여 연결이 안 되면 당황하지 않는다.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우선 필요한 이유는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체하여 더 큰 문제로 번질 수 있다. 그 이유로 앞에서 처음 이 상황이 나타났을 때, 확실하게 분석을 못한 체 엉뚱하게 서버 노트북 컴퓨터를 다시 지워버리고 새로 설치하는 바람에 백업도 하지 못해서 6개월치 자료를 분실했던 것처럼 서두르다가 그만큼 계속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커졌다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똑같은 경우가 생겨도 느슨하게 여유를 갖을 필요가 있었다. 

  'R55, P55 삼성 센스 노트북 컴퓨터로 서버를 구성한 상태는 당연히 리눅스 서버로 활용할 때 충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때는 다른 컴퓨터로 하드디스크를 옮겨서 실행시키면 된다. 이렇게 간단한 문제 해결을 가지고 너무 당황하여 빠른 복구를 위해 다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바람에 기존에 모든 자료가 백업하지 않은 체 날아가고 말았던 그 과오를 저지르지 말자!'

  이렇게 정의를 내린다.  


  273. 이번에 홈페이지가 고장난 상태가 2개월을 끌자 더욱 더 힘든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몰랐던 그 중요성에 대하여 크게 반성하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에 있어서 최고의 선결과제가 바로 이용 목적에 우선을 두게 되었다.

이런 사실은 그동안 몰랐던 부분이었다. 그만큼 중요도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는 표현이 맞았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활용 방안을 더욱 갖는 게 필요해 보였다. 


  '어떻게 해야 홈페이지를 더 잘 활용할까?'

  '그래, 가장 글을 잘 쓰고 그것을 편집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자!'

  '지금까지는 너무 등한시 했지만 앞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겸허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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