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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TV (3)
2021.09.15 07:44
4k TV를 모니터로 쓰겠다는 바램은 이루워지지 않았습니다. 화질이 모니터로 쓰기에는 눈이 아팠으니까요. 대신 공장 사무실에 놓고 쓰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가까이 놓고 작업을 하므로 글자들이 눈을 찔리는 것처럼 보이면 집중력이 결여되고 피곤합니다. 위에 놓인 글자와 아래 글자 어느 곳을 보곤 선명하여얌난하고 시야가 어지럽거나 구별할 때 거리감이 느껴질 경우 매우 집중력이 결여되지요. 그 경우 쉽게 눈이 아파서 그만 작업하기 곤란한 지경에 이르지요. 그만큼 선명도가 문제가 되며 아래 위의 글자체들이 한 눈에 들어와서 어느 곳을 보건 구별이 뚜렷하여 구별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4K tv의 경우 아래와 위에 있는 글자들이 같은 위치로 뚜렷한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가령, 아래 글자를 쓰면서 위의 메인에 있는 설명문 읽게 되면 거리가 멀어서 아주 멀리 있는 듯 했고 글자체가 너무 커서 오히려 거리감이 더 들고 뚜렷하지 못하여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1. 4k TV를 모니터로 쓰겠다는 바램은 성공하지 못했다. 그런 차이점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으므로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실망감이 더 컸다.
'49인치 4K TV를 가지고 모니터로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바램은 물거품으로 끝난 것이다.
만약에 대형 화면으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으면 거리를 두고 작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부질없는 생각임을 깨닫았다고할까? 물론 TV로 사용할수도 있고 모니터 화면으로 노트북과 연결할 수만 있다면 커다란 글씨로 인하여 얼마간의 거리를 떼어 놓고 화면을 보아도 무방하리라는 계산은 여지없이 부서진 것이다. 지금 아침마다 일기를 쓰는 이 시각 30cm 거리를 두고 4k 32인치 LG 4k 모니터로 노트북 컴퓨터와 연결하여 화면을 보고 있다.
이것도 신형 모니터였다. 지금까지 모니터 중에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랑할 정도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큰 모니터를 사용하고 싶어하다니...
문서 (102) |
2. 위에 쓰여진 내용처럼 4k 모니터를 처음 사용하면서 엄청난 화질에 놀랐었다. 그래서 쓴 글이 위의 내용들이다.
전자제품의 발단은 4K 모니터까지 나올 정도로 모니터의 신제품을 출시하였다고 극찬까지 할 정도로 대단한 발전을 했다고 발가워 했었다. 하지만 4K 모니터와 4K TV는 엄연히 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기술의 발달로 4K TV가 모니터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착각을 하다니...
3. 현재 20만원에 구입한 49인치 와사비망고 TV는 공장 사무실에서 예전에 사 놓은 중소기업 TV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찾이한 상태다. 물론 TV와 모니터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내 기대에 못미쳤지만 사무실에서 32인치 TV를 바꿔서 사용하게 된 것이다. 2013년 12월 1일 배달된 중소기업 TV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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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정도 사용한 TV였다. 그 당시에 LED TV를 구입하였다고 좋아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런데 지금은 32인치 TV가 아닌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 당시 모니터를 이렇게 큰 싸이즈로 쓸 수 있다는 건 상상도 하지 못하던 때였다. 그런데 8년 만에 그런 기록을 갈아 치우다니...
조만간 8k 모니터가 나오게 되면 큰 샤이즈로 바꿔야 할 듯 싶다. 4k 모니터로 32인치 모니터가 최적화 된다는 것이 알고 있는 지식이다. 더 큰 화면에서는 글씨체만 커질 뿐 많은 분량을 한 화면에 담아서 볼 수 었다는 게 내 소견이다. 그러므로 더 큰 꿈은 점어야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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