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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6)

2021.11.10 07:38

文學 조회 수:39

  7. 어제에 이어 오늘 다시 대구로 납품을 간다. 

  기계를 이틀에 걸쳐서 싣고 가는 이유는 한 번에 모두 싣지 못해서였다. 그렇다고 용달차를 부르려고 했는데 가려고 하는 차들이 없었다. 그래서 1톤 화물 용달차를 부르려는 계획을 취소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 다시 기계를 싣고 가게 된 이유였다. 


  오늘 나가기 위해 어제 밤 10시까지 기계를 차에 싣고 비가 올 것에 대비하여 갓바(포장)을 씌우고 모든 준비를 해 놓은 상태였다. 아침에 출발을 하면 되는 것이다. 

  

  8. 기계를 납품하여 설치한 뒤 작동을 하기 전의 두려움. 마치 시험을 치르기 전의 수험생과도 같은 느낌이다. 3개월이 넘게 기계를 제작해 왔었는데 드디어 시험을 보는 날인 셈이다. 오늘 싣고 가는 건 기계의 본체였다. 어제 것은 부품과 부속품을이었고...

중요한 건 오늘 다 있었다. 기계의 본체가 이제 싣고 가게 되면 설치를 하여야만 하는데 어떻게 할지 막연하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소가 도무지 나오지 않아서다. 물론 내가 설치를 하게 되겠지만 놓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다. 


  9. 기계를 실고 가기전에 잠씨 오전 7시에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1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4) 제 21화. 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

모친이 작고한 뒤의 허전함. 내 편이 한 사람 없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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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