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0)
2021.11.12 08:16
어제는 비록 밀려 있는 다른 기계를 새로 제작하는 작업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갖고가려는 기계부품을 추가하여 작업하는 난재가 걸려 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조금은 나아진 상태. 어쩌다보니 밤 12시 쯤 퇴근을 합니다. 마무리 작업을 마쳐야 해서지요. LPG GAS(기름.연료) 값이 L 당1092원 대로 올랐습니다. 이제는 막바지로 천 원대를 뛰어넘어 천 백원대에 다다렀고 절반의 연료통을 체우는 데 4만원 가까운 금액이 지불됩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부담스러워서 출장을 나가는 것도 힘들어 지고...
20.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출장. 이틀이 지난 뒤 다시 대구로 간다. 성주 IC에서 나와 한참을 국도를 타고 가게 되는데 오히려 이 길이 경부 소속도로 왜관IC로 나가는 것보다 지름길 같았다. 그리고 성주를 거쳐 달성군 농공단지로 들어선다. 익숙한 길이다. 오랫동안 뻔질나게 다녔던 길이었다. 다른 기계를 납품하였는데 그것이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다른 기계 한 대 더 납품을 하였었고 이번 납품으로 세 번째인 셈이다. 앞서 의뢰를 받은 두 대는 다른 기계였다. 가격도 다섯 배 적었는데 이번 기계는 그만큼 가격이 비싼 셈이다. 그러다보니 더 복잡하고 크기도 커서 두 번 씩이나 기계를 싣고 다녀야만 할 정도로 벅찼었다. (물론 머리를 잘못써서 그랬지만 기계를 용달차로 싣고 가게 하는 게 나았다. 그렇지 않고 부속품을 싣게 하였으므로 오래 걸리고 꺼렸던 것이다. 이것을 진작에 알았다면 1톤 화물 용달차를 부렀을 터였다. 애써 두 번씩이나 왕복하였다는 것은 그만크 일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뜻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선택을 했을까? 3일 동안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탓도 있었다. 정확한 계산, 싣는 방법, 용달차를 부를 때 단골 고객을 아직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게 부족한 부분이었다. 용달차는 대전에서 옥천까지 온다. 그러다보니 아직 몇 번 부르지도 않았으므로 단골이 없는 셈이고 부르면 달려오는 차주를 만나지 못했던 것이다.
21. 어쨌튼 납품을 끝냈지만 이틀 뒤에 다시 가게 된다. 기계에서 떼어 내온 부품(해드부분)을 어제 가공하여 다시 싣고 출발을 오전 9시 쯤에 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08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6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3 | 0 |
4225 |
김포 대곶 출장
[2] ![]() | 文學 | 2019.12.28 | 63 | 0 |
4224 | 글을 빨리 쓰고 편집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는 것. | 文學 | 2020.07.27 | 63 | 0 |
4223 |
어제, 문산 출장 (2) 2020.09.16
![]() | 文學 | 2021.01.13 | 63 | 0 |
4222 |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 文學 | 2021.01.13 | 63 | 0 |
4221 | 고장난 자동차 (101) 2020.10.9 | 文學 | 2021.01.15 | 63 | 0 |
4220 | 발안 출장 (100) 2020.10.10 | 文學 | 2021.01.15 | 63 | 0 |
4219 |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4) 2020.12.19 | 文學 | 2021.01.19 | 63 | 0 |
4218 | 탁구장을 찾는 올 해의 분위기 | 文學 | 2021.01.28 | 63 | 0 |
4217 | 하천부지 무단 사용의 벌금에 대한 무마 | 文學 | 2021.04.02 | 63 | 0 |
4216 | 서울 출장 (105) | 文學 | 2021.04.30 | 63 | 0 |
4215 | ISBN 과 QR 코드 *** | 文學 | 2021.12.22 | 63 | 0 |
4214 | 코로나 검사 (3) [1] | 文學 | 2022.02.08 | 63 | 0 |
4213 | 종이책만을 고집하는 이유 | 文學 | 2022.02.17 | 63 | 0 |
4212 | 국민 연금과 노후 생활에 대한 상념 | 文學 | 2022.03.03 | 63 | 0 |
4211 | 체념과 융화 *** | 文學 | 2022.03.18 | 63 | 0 |
4210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0) | 文學 | 2022.06.24 | 63 | 0 |
4209 | 김포 출장 (100) | 文學 | 2022.10.19 | 63 | 0 |
4208 | 대구 출장 (120) [1] | 文學 | 2022.10.28 | 63 | 0 |
4207 | 미래에 대한 희망 *** [1] | 文學 | 2022.11.21 | 63 | 0 |
4206 | 나는 누구인가? (8) *** | 文學 | 2023.03.12 | 63 | 0 |
4205 | 모친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경된 부분 | 文學 | 2023.07.03 | 63 | 0 |
4204 | 사람의 심리 상태 | 文學 | 2023.07.13 | 63 | 0 |
4203 |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 | 文學 | 2023.10.08 | 63 | 0 |
4202 | flowers | 文學 | 2023.10.28 | 63 | 0 |
4201 | 손자 돌잔치 *** | 文學 | 2023.12.03 | 63 | 0 |
4200 | 비교 2017.07.18 | 文學 | 2017.07.24 | 64 | 0 |
4199 | 아, 12월도 벌써 3일째다. | 文學 | 2017.12.03 | 64 | 0 |
4198 |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 | 文學 | 2018.03.22 | 64 | 0 |
4197 |
탁구 클럽 경연대회(옥천군 리그전) 명단을 작성하며...
![]() | 文學 | 2018.09.19 | 64 | 0 |
4196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3) | 文學 | 2019.02.10 | 64 | 0 |
4195 | 앞으로 <어머니의 초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 文學 | 2019.03.17 | 64 | 0 |
4194 | 몸 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다른 이유 (2) | 文學 | 2019.06.12 | 64 | 0 |
4193 | 어제 밤부터 홈페이지가 끊겼었다. | 文學 | 2019.07.10 | 64 | 0 |
4192 | 집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다. (2) | 文學 | 2020.05.03 | 64 | 0 |
4191 | 카폐에서 댓글 내용 중에... | 文學 | 2020.07.13 | 64 | 0 |
4190 | 발안 출장 2020.10.10 | 文學 | 2021.01.15 | 64 | 0 |
4189 | 크고 작은 실수의 연발2020.10.15 | 文學 | 2021.01.15 | 64 | 0 |
4188 | 어제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 것... | 文學 | 2021.01.18 | 64 | 0 |
4187 | 종점 2020.11.27 | 文學 | 2021.01.18 | 64 | 0 |
4186 | 아침 일정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1.01.20 | 64 | 0 |
4185 | 집과 공장 사이를 출퇴근 하는 방법 | 文學 | 2021.02.15 | 64 | 0 |
4184 | 무지(無知) *** | 文學 | 2021.03.08 | 64 | 0 |
4183 | 연초록으로 뒤 바뀐 산야의 전경에 취한 듯, 꿈을 꾸 듯...*** | 文學 | 2021.04.21 | 64 | 0 |
4182 |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개인 탁구장 (2) | 文學 | 2021.05.06 | 64 | 0 |
4181 |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탁구를 치지 못했는데...(2) | 文學 | 2021.05.30 | 64 | 0 |
4180 | 대구 고령 출장 (110) [1] | 文學 | 2021.11.19 | 64 | 0 |
4179 | 오늘은 부스터샷을 맞는 날 | 文學 | 2021.12.24 | 64 | 0 |
4178 |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6) | 文學 | 2022.06.12 | 64 | 0 |
4177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6) 9/6 | 文學 | 2022.09.20 | 64 | 0 |
4176 | 작업 방법 *** | 文學 | 2022.11.27 | 6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