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4)

2021.11.15 16:00

文學 조회 수:69



오늘 대구 S 라는 업체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10시 기계를 모두 싣고 철수하여 돌아온 시각은 오후 3시 30분이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모든 게 해결이 되었고 종료가 되었습니다. 이제 결국 모든 게 끝났다는 안도와 한숨을 내 쉬었으니... 그것은 종착역을 향해 달리던 기차가 마침내 목적지에 다다랐고 모든 게 해결되었다는 걸 의미하였습니다. 다음의 문제야 어찌되었튼 지금으로서는 최선책을 강구하였다는 걸 알 수 있었으니까요.


  30. 시이소 게임. 두 사람이 중앙을 축으로 긴 의자에 앉아서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발로 구르게 되면 엉덩이가 하늘로 오르게 된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엉덩 방아를 찢듯이 하늘로 오르다가 돌연 한 쪽이 그만두게 되면 균형이 맞지 않아서 놀이를 못하게 되고 그동안 함께 번갈아 타던 놀이를 그만 두게 된다.

  이처럼 한 쪽에서 거절을 할 경우 나머지도 그에 따라서 경기를 멈추지 않을 수 없다. 혼자서 독불공방 아무리 빌어 봤자 소용이 없었다. 아무리 설명을 한 들 놀이가 다시 살아날 기미가 없을 경우에는 결국에는 돌아서야만 한다. 아무리 미련이 남아도 모든 게 식상해 한 마당에 더 혼자서 해 보려고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4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3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23 0
1930 농협 창구에 와 있다. 핸드폰 글 [2] 文學 2023.04.06 69 0
1929 2월 5일 딸의 결혼식에 신부측 아버지로 발표할 덕담 [5] 文學 2023.02.01 69 0
1928 미래에 대한 희망 (4) [1] 文學 2022.11.22 69 0
1927 미래에 대한 희망 (2) *** 文學 2022.11.21 69 0
1926 공황장애 8/16 文學 2022.09.20 69 0
1925 文學 2022.07.05 69 0
1924 파리 한 마리 ( 생각 모음 ) 文學 2022.06.11 69 0
1923 유튜브 (14) 文學 2021.11.27 69 0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4) 文學 2021.11.15 69 0
1921 야간 잔업 (100) *** 文學 2021.10.19 69 0
1920 불쾌한 거래처 S.Yaoung 文學 2021.10.05 69 0
1919 휴일 근무 文學 2021.05.24 69 0
1918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2) 文學 2021.05.23 69 0
1917 부산 출장 (120) *** [1] 文學 2021.04.20 69 0
1916 공장에서 맥용으로 편집 작업을 하면서... *** 文學 2021.02.10 69 0
1915 옮겨오는 작업의 번거로움에 대하여... 文學 2021.01.19 69 0
1914 삶의 목적 (목적 잃은 삶) 文學 2021.01.14 69 0
1913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9 0
1912 능력 文學 2020.04.15 69 0
1911 추워진 날씨에 대한 대비 2019.10.10 08:39 文學 2019.10.11 69 0
1910 장맛비가 오지 않았으면 어쩔 뻔 했나... 文學 2019.06.26 69 0
1909 출장 중에... [1] 文學 2019.03.29 69 0
1908 생활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문제 secret 文學 2018.11.14 69 0
1907 대구 출장 (102) 2017.11.08 文學 2017.11.14 69 0
1906 文學 2017.01.22 69 0
1905 새해 들어서면서 갖는 의미 文學 2017.01.02 69 0
1904 정직함에 대하여... *** 文學 2023.12.08 68 0
1903 기계 납품 후 결제 관계 文學 2023.11.22 68 0
1902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文學 2023.11.18 68 0
1901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2) *** 文學 2023.05.23 68 0
1900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 文學 2023.04.21 68 0
1899 나는 누구인가! (14) *** 文學 2023.03.15 68 0
1898 작업방법 (75) 인생에 대한 견해 8 *** 文學 2023.01.22 68 0
1897 작업 방법 (45) 신년 계획 (2) *** 文學 2023.01.02 68 0
1896 변화의 시작 (4) 9/11 文學 2022.09.20 68 0
1895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文學 2022.06.29 68 0
189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文學 2022.05.14 68 0
1893 다음에 출간할 책의 표지 (9) *** 文學 2022.01.28 68 0
1892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0) 文學 2021.11.12 68 0
1891 서울 출장 (107) *** 文學 2021.08.31 68 0
1890 서울 출장 (106) [1] 文學 2021.08.31 68 0
1889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2) 文學 2021.07.05 68 0
1888 좁은 탁구장에 탁구를 치는 사람들의 심리 文學 2021.05.25 68 0
1887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文學 2021.04.08 68 0
1886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노트북 (20) 2020.12.11 文學 2021.01.19 68 0
1885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文學 2020.06.01 68 0
1884 스마트폰을 오늘 구입하고 글을 쓴다 (1월 6일) file 文學 2020.01.07 68 0
1883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3) 文學 2019.12.02 68 0
1882 G.L 이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文學 2019.10.16 68 0
1881 너무 편하고 안이한 생활로 빠져 든다는 건... 文學 2019.10.13 6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