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인도네시아에 관한 여행지로의 웹 정보 파악에 대한 견해

2021.12.01 14:44

文學 조회 수:103

  1. 세상은 넓고 가보고 싶은 곳은 많다. 내가 가 보고 싶은 여행지로 인도네이사를 꼽는 것은 순전히 한 여성 때문이었다. 그녀를 만나 보고 싶다는 일념에서다. 그렇지만 찾아 가는 게 보통 힘든 게 아니었다.

  비행기로 6시간이나 소요되고 다시 인도네시아에 수도 자카르타에서 룸북으로 경비행기를 타고 날아 가야만 하였으니까. 그 중에 유일무일한 건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인데 그 방법성에 대단한 인내를 요구하는 것 같다. 그만큼 현재의 위치에서 떠나지 않고 여행지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이다. 그런 경험을 직접 경험하는 것보다 정보를 습득하여 파악하는 게 우선은 여러가지 점에서 유리하다는 판단을 내린다. 물론 현실성은 없어 보이지만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현지에 도달하는 게 최선책은 아니리라는 판단을 내렸다. 인도네시아의 유튜브 가수인 nia dirgha (니아 디르가)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는 게 전무한 상태였다. 인도네시아어가 모르는 상태로 여행을 떠날 수도 없는 입장이다. 내 직업을 벗어 던지고 떠날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여행지로 떠나는 것을 포기한다. 대신 정보를 습득하는 데 인테넷을 활용한다. 그리고 글을 쓴다. 조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서서히 그 서두를 시작해볼 참이다.


  2. "두둥"

  니아 디르가(nia Dirgha)에 대한 글을 써야만 한다는 건 내 자신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그동안의 계획의 일환을 시도하는 것일 뿐 별반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그녀를 조금도 여자로서가 보고 있지 않아서다. 부드러운 눈길과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놀라운 목소리의 여성이지만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인도네시아의 조혼제에 의하여 성급하게 결혼을 한 상황. 스물 두 살의 나이에 벌써 애가 딸린 아주머니 소리를 듣는다.

물론 그렇게 벌써부터 그런 소리를 듣는 건 이곳에서는 드문일이 아니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8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6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51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67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76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07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59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26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92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729 0
2922 간이역의 설음 (김포 출장) 文學 2019.08.08 125 0
2921 Sex와 건강의 바로미터 secret 文學 2019.08.09 0 0
2920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file 文學 2019.08.09 132 0
2919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文學 2019.08.10 148 0
2918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2) 文學 2019.08.10 39 0
2917 오, 꿈인가요! 文學 2019.08.11 107 0
2916 8월 둘 째 주 일요일 출근 文學 2019.08.12 91 0
2915 상중을 편집하기 시작하다. [1] file 文學 2019.08.12 104 0
2914 경기도 광주 출장 文學 2019.08.13 76 0
2913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file 文學 2019.08.13 85 0
2912 눈여겨 둔, 모니터 하나 file 文學 2019.08.14 110 0
2911 경기도 광주 출장 (2) 文學 2019.08.14 95 0
2910 경기도 광주 출장 (3) 文學 2019.08.15 194 0
2909 2016년 8월 16일 창령 출장 文學 2019.08.16 117 0
2908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文學 2019.08.17 104 0
2907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file 文學 2019.08.18 104 0
2906 상중을 편집하면서... file 文學 2019.08.19 100 0
2905 모니터를 놓고 구입 결정을 망성인다. secret 文學 2019.08.20 63 0
2904 세월이 저 만치 가네... secret 文學 2019.08.21 47 0
2903 비가 오는 목요일 file 文學 2019.08.22 90 0
2902 의지의 소산 文學 2019.08.23 87 0
2901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文學 2019.08.24 114 0
2900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file 文學 2019.08.25 127 0
2899 새로 구입한 모니터 34UM58W file 文學 2019.08.26 181 0
2898 공친 일요일 2019.08.26.월 01:03 文學 2019.08.27 66 0
2897 소중함 2019.08.26 월 01:13 文學 2019.08.27 62 0
2896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文學 2019.08.27 82 0
2895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2) 文學 2019.08.27 69 0
2894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file 文學 2019.08.27 84 0
2893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고... (4) file 文學 2019.08.28 1754 0
2892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文學 2019.08.29 94 0
2891 8월의 마지막 금요일 file 文學 2019.08.30 82 0
2890 8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9.08.31 103 0
2889 규칙과 시간의 할애 文學 2019.08.31 47 0
2888 새 모니터 (5) file 文學 2019.09.01 124 0
2887 9월 첫째 주 일요일 file 文學 2019.09.01 83 0
2886 일요일 저녁 장례식장을 갔다 나온 뒤에 탁구장을 향한다. file 文學 2019.09.02 122 0
2885 글 쓰는 작업 방법의 개선 secret 文學 2019.09.03 29 0
2884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文學 2019.09.03 70 0
2883 비가 내리는 산만한(어지러운) 날씨 file 文學 2019.09.04 100 0
2882 태풍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 文學 2019.09.06 65 0
2881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19.09.07 103 0
2880 포기함에 있어서... [1] 文學 2019.09.07 49 0
2879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文學 2019.09.08 79 0
2878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文學 2019.09.09 91 0
2877 새로운 결심 file 文學 2019.09.09 87 0
2876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文學 2019.09.10 93 0
2875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文學 2019.09.10 99 0
2874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 file 文學 2019.09.11 161 0
2873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文學 2019.09.12 5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