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목적에 거는 기대 (2)
2021.12.08 10:40
4. "하나를 버리면 다른 하나가 생긴다." 내 논리의 가장 주안점은 결국에는 두 가지를 모두 해서 좋을 게 없다는 점이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마음이 비우려는 것보다 쌓으려는 데 더 주안점을 갖고 있다는 데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
내가 대구에서 기계를 회수해 오면서 무척 걱정했던 점은 계약금을 돌려 주게 되면 나는 그야말로 빈털털이가 되고 만다는 게 가장 우려스러웠다.
그런데 지금 어떤가!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 빈 지갑에 다시 다른 곳에서 우연찮게 돈이 들어와 체워진 것이다. 거기다가 기계 주문이 더 많아졌고 벌써 두 대째 기계를 완성하기에 이른다. 자금의 회수가 빠른 기계를 제작한 것이 돈을 버는 데 일등공신을 역활을 했다. 이상하게도 3년 가까이 받지 못했던 돈까지 우연찮게 받아 내게 된다. 그래서 원래의 상태로 다시 되돌아 가게 되었으니 형용할 수 없는 기쁨에 즐거움은 더했다.
이 모든 것이 따져보면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한 결과라는 점이었다. 참고 참는 인내심을 발휘한 것이 주효했다. 기계의 경우도 한번의 실패는 병가지상사라는 점이었다. 그 실패로 인하여 손해를 보았지만 곧바로 복구가 되었다는 점은 우연히 일어난 듯 해도 원인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30년에 가까운 사업을 유지하면서 고객들과 신용을 지켜온 결과였으니까.
5. 우연찮게 다움에서 카페를 개설하게 된다. 그렇게 된 이유는 네이버 카페에서 갑자기 막아 놓았는데 이상하게도 새로운 공지가 뜨고 로고인하는 방법이 다르게 변경되었다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다움에 카페를 개설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이 우연찮은 변화가 기각막힌 발상으로 전환되었고 그야말로 날개를 단 꼴로 고속열차를 탄 듯 아니면 순풍에 닷을 단 듯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내 글의 시발점으로 바뀌었다는 점이었다.
오히려 이곳 네이버 카페를 능가할 정도로 최고의 경이로움 앞에 서 있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조금 방법을 바꾸웠는데 글을 쓰는 의욕이 더 커진 것이다. 시작의 발단은 이랬다. 그런데 점점 더 시간이 지날 수록 열기가 식지를 않는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게 예상했던 것보다 더 컸다. 놀라운 점의 나이 한계치를 뛰어 넘기 시작했다는 점이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거대한 공룡처럼 변한다. 놀라운 점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내 능력을 최고치로 끌어 내는 듯하여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었다. 이것이 무슨 일인지 모른다는 점. 아무래도 다시 한 번 되짚어 봐야할 듯 싶다.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또한 내게 일어난 이 놀라운 사실에 입각하면 어떤 것도 두렵지가 않았다. 그 모든 게 즉흥적이었다. 결과적으로 아무런 의도가 없었지만 살아 있는 듯이 내게 글을 쓰도록 유도한다.나를 통한 또 다른 유명한 작가가 글을 쓰도록 종용하는 것처럼 절대적으로 사고력을 발휘하는 것같았다. 그래서 당분간은 이곳보다는 그곳에서의 글이 더 이롭다. 왜냐하면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글이 써지고 있어서다.
아무래도 새로운 돌이 오래된 돌을 빼내고 그곳에 들어 않는 꼴이었다.
물론 능력이 있으면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만...
일기(日記)_new - 네이버 카페에서 다움 카페에로 글 쓰는 곳을 바꿉니다. (munhag.com)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8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43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1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0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3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6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4 | 0 |
4276 | 에어콘 값 | 文學 | 2015.09.06 | 158 | 0 |
4275 |
환경의 변화 (2)
![]() | 文學 | 2015.09.06 | 178 | 0 |
4274 | 좋은 아침 | 文學 | 2015.09.07 | 241 | 0 |
4273 |
비능률적인 환경을 개선하여야 한다.
![]() | 文學 | 2015.09.07 | 0 | 0 |
4272 |
걷기 운동과 문학적인 재고
![]() | 文學 | 2015.09.08 | 164 | 0 |
4271 |
계획의 전반적인 수정
![]() | 文學 | 2015.09.08 | 0 | 0 |
4270 |
서울 출장 (20150909)
![]() | 文學 | 2015.09.09 | 353 | 0 |
4269 | 잠자리에서 | 文學 | 2015.09.14 | 130 | 0 |
4268 | B 건물 세를 놓는 것 | 文學 | 2015.09.15 | 178 | 0 |
4267 | 청량리에서... [1] | 文學 | 2015.09.17 | 454 | 0 |
4266 | 걷기 운동... | 文學 | 2015.09.20 | 143 | 0 |
4265 | 나이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 | 文學 | 2015.09.20 | 149 | 0 |
4264 | 경산 출장과 천우신조 | 文學 | 2015.09.21 | 173 | 0 |
4263 | 경산 출장과 천우신조 (2) | 文學 | 2015.09.23 | 244 | 0 |
4262 | PLC 프로그램 | 文學 | 2015.09.23 | 241 | 0 |
4261 | PLC 프로그램 (2) | 文學 | 2015.09.23 | 308 | 0 |
4260 | PLC 프로그램 (3) | 文學 | 2015.09.25 | 143 | 0 |
4259 | 내 마음 속의 지우개 | 文學 | 2015.09.29 | 219 | 0 |
4258 | 벌침 | 文學 | 2015.09.29 | 228 | 0 |
4257 | 노래방으로 전환하는 문제 | 文學 | 2015.10.05 | 204 | 0 |
4256 | 노래방으로 전환하는 문제 (2) | 文學 | 2015.10.07 | 159 | 0 |
4255 | 일주일을 공쳤다. | 文學 | 2015.10.09 | 220 | 0 |
4254 |
콘크리트 포장을 하면서...
[1] ![]() | 文學 | 2015.10.11 | 353 | 0 |
4253 | 들깨를 베면서... | 文學 | 2015.10.11 | 154 | 0 |
4252 | 극심한 변비 [1] | 文學 | 2015.10.13 | 211 | 0 |
4251 | 아들의 작업 참여로 분주한 가운데... | 文學 | 2015.10.18 | 196 | 0 |
4250 | 혼자 탁구를 친다. | 文學 | 2015.10.21 | 147 | 0 |
4249 | 노래방 기계를 설치해 놓고... | 文學 | 2015.10.21 | 266 | 0 |
4248 |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 文學 | 2015.10.29 | 110 | 0 |
4247 |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2) | 文學 | 2015.10.29 | 288 | 0 |
4246 |
지하실에 도배를 직접 하면서...
![]() | 文學 | 2015.10.29 | 344 | 0 |
4245 |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4) | 文學 | 2015.10.30 | 160 | 0 |
4244 | 백열 전구를 LED 등으로 교체를 하면서... | 文學 | 2015.10.30 | 365 | 0 |
4243 |
직접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2)
![]() | 文學 | 2015.11.01 | 466 | 0 |
4242 | 생각의 바다 [1] | 文學 | 2015.11.04 | 146 | 0 |
4241 |
우포늪에서...
![]() | 文學 | 2015.11.05 | 397 | 0 |
4240 | 콘베어벨트를 제작하면서... [1] | 文學 | 2015.11.07 | 241 | 0 |
4239 | 창령 출장 | 文學 | 2015.11.15 | 216 | 0 |
4238 |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 文學 | 2015.11.15 | 132 | 0 |
4237 |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2) | 文學 | 2015.11.15 | 101 | 0 |
4236 | 비오는 날 추억에 젖어... | 文學 | 2015.11.15 | 168 | 0 |
4235 | 김장하는 날 | 文學 | 2015.11.15 | 106 | 0 |
4234 |
김장하는 날 (2)
![]() | 文學 | 2015.11.15 | 144 | 0 |
4233 | 스트레스의 원인과 고찰 | 文學 | 2015.11.17 | 120 | 0 |
4232 | 반품된 기계 | 文學 | 2015.11.19 | 206 | 0 |
4231 | 반품된 기계 (2) | 文學 | 2015.11.19 | 184 | 0 |
4230 | 고장난 자동차 | 文學 | 2015.11.24 | 213 | 0 |
4229 | 고장난 자동차 (2) | 文學 | 2015.11.24 | 167 | 0 |
4228 | 밀양 출장 (100) | 文學 | 2015.11.24 | 318 | 0 |
4227 |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1)
![]() | 文學 | 2015.12.01 | 15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