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탁구를 치기 시작한 지 5년 째 되는 날
2021.12.28 09:31
제가 탁구를 치기 시작한 건 불과 5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옥천군 국립탁구장 동호회에서 2년 대전과 지금 있는 곳을 합쳐서 3년 째지요. 그런 실력으로 탁구를 늘었다고 자만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중요한 것은 탁구를 치는 장소와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탁구를 치는 곳에서 5월 8일 날 탁구를 치기 시작한 뒤로 불과 7개월 밖애 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모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24만원의 1년 치 탁구 회비를 송금했고요. 이제는 이곳에 정착을 하여 안정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떠돌이 생활은 이제 그만하고...
1. 먼저주 토요일과 일요일 탁구를 치러 갔다 왔던 이후 탁구장에 1년치 회비를 송금한다. 한 달에 2만원씩이므로 모두 합치면 24만원이다. 사실상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갈 때도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 걸로 해서 그 정도로 내곤 했었으니까 별 차이는 없었다.
충북 옥천에서 탁구를 칠 곳이 마땅한 곳이 없다고 대전으로 나가서 탁구장을 전전하였던 건 순전히 자학적인 것이었다. 2년간 옥천에서 군림 탁구장을 이용하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 협회장과 클럽에서 싸움을 할 정도로 서로 물어 뜯기만을 하던 사정. 그리하여 나는 이곳에 신물을 느끼고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게 된 것이다. 공교롭게도 한 해마다 탁구장을 바꾸게 된다.
첫 해는 <ㅇㅇ 탁구장>, 두 해 째는 <XX 탁구장>, 그리고 올 해는 <YY 타구장> 그렇게 장소를 변경했었다. 여기서 올 해 5월 8일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2. 바로 이곳 옥천에서 새로운 탁구장을 만나게 된 것이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이다. 12km 의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탁구를 칠 수 있는 곳을 찾은 것이다. 그 전에는 이곳에 대하여 알고는 있었지만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았었다. 단지 좁고 탁구를 칠 수 있는 장소가 못 된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5월 8부터 지금 12월 28일까지 탁구를 치면서 느끼는 점은 비록 작은 탁구장이었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큰 탁구장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 효과이겠지만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덤이 될까? 하는 게 또 다른 재밋거리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9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9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6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4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2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6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9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1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13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23 | 0 |
3180 |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의 SSD 업그레이드 | 文學 | 2021.04.09 | 108 | 0 |
3179 | 김포 출장 (55) | 文學 | 2020.06.28 | 108 | 0 |
3178 |
아들 헬스클럽
![]() | 文學 | 2020.05.24 | 108 | 0 |
3177 | 변화 | 文學 | 2020.04.15 | 108 | 0 |
3176 |
군서 산밭에서...
![]() | 文學 | 2020.03.23 | 108 | 0 |
3175 |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 文學 | 2002.01.02 | 108 | 0 |
3174 |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3) | 文學 | 2019.10.18 | 108 | 0 |
3173 |
상중을 편집하기 시작하다.
[1] ![]() | 文學 | 2019.08.12 | 108 | 0 |
3172 |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2)
![]() | 文學 | 2019.05.16 | 108 | 0 |
3171 | 발안 출장 (1001) 삶의 애환 | 文學 | 2018.12.14 | 108 | 0 |
3170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 文學 | 2018.11.18 | 108 | 0 |
3169 |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 文學 | 2018.08.21 | 108 | 0 |
3168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 文學 | 2018.08.13 | 108 | 0 |
3167 | 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 文學 | 2018.01.26 | 108 | 0 |
3166 |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2)
![]() | 文學 | 2017.09.12 | 108 | 0 |
3165 | 김포 출장 (100) | 文學 | 2015.02.25 | 108 | 0 |
3164 | 매킨토시 컴퓨터의 활용 | 文學 | 2015.02.18 | 108 | 0 |
3163 | 대구 NC 기계 수리와 아내의 참여 20220803 | 文學 | 2022.09.20 | 107 | 0 |
3162 | 탁구장에 대한 반감 (2) | 文學 | 2022.03.15 | 107 | 0 |
3161 |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 文學 | 2022.01.14 | 107 | 0 |
3160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7) | 文學 | 2022.01.05 | 107 | 0 |
3159 | nia dirgha (니아 디아르) | 文學 | 2021.11.28 | 107 | 0 |
3158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2) | 文學 | 2021.11.14 | 107 | 0 |
3157 | 포프리즘 [1] | 文學 | 2021.02.27 | 107 | 0 |
3156 |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4) | 文學 | 2021.02.27 | 107 | 0 |
3155 | 남들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에 작업을 하는 심정 | 文學 | 2021.02.09 | 107 | 0 |
3154 | 네이버 카페와 홈페이지( munhag.com )의 차이점 | 文學 | 2021.01.28 | 107 | 0 |
3153 | 안과 밖 (14) 이곳 지역에서 헬스장이란? 2020.11.19 | 文學 | 2021.01.18 | 107 | 0 |
3152 | 안과 밖 (5) 2020.11.14 | 文學 | 2021.01.18 | 107 | 0 |
3151 | 연료탱크 교체 | 文學 | 2020.07.10 | 107 | 0 |
3150 | 화요일 어제 탁구장에서... | 文學 | 2020.06.03 | 107 | 0 |
3149 |
잃는 것과 얻는 것
![]() | 文學 | 2020.05.09 | 107 | 0 |
3148 |
변화 그리고 눈물
![]() | 文學 | 2019.12.20 | 107 | 0 |
3147 | 과로와 휴식 ( 생각 모음 ) [1] | 文學 | 2019.12.09 | 107 | 0 |
3146 |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5)
![]() | 文學 | 2019.12.02 | 107 | 0 |
3145 | 낮잠과 밤잠의 차이 | 文學 | 2019.11.25 | 107 | 0 |
3144 |
장마 비가 이슬비처럼 내리는 토요일 아침
![]() | 文學 | 2019.06.29 | 107 | 0 |
3143 |
죄와 벌
![]() | 文學 | 2019.05.17 | 107 | 0 |
3142 | 골목의 끝에서... (2) | 文學 | 2019.03.16 | 107 | 0 |
3141 | 변화와 불변하는 것 | 文學 | 2018.10.22 | 107 | 0 |
3140 |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 文學 | 2018.10.17 | 107 | 0 |
3139 |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1] | 文學 | 2018.01.03 | 107 | 0 |
3138 | 일요일 하루의 생활 | 文學 | 2017.04.17 | 107 | 0 |
3137 | 명절에 즈음하여... (2) | 文學 | 2016.09.15 | 107 | 0 |
3136 | 단 하룻만에 기계 프로그램을 완료하다니 | 文學 | 2016.07.12 | 107 | 0 |
3135 | 중풍에 걸려 만사를 귀찮게 하는 모친과의 싸움 | 文學 | 2015.07.29 | 107 | 0 |
3134 | 기대는 하고 있지만... (2) | 文學 | 2015.02.06 | 107 | 0 |
3133 | 탁구 라켓의 구입 *** | 文學 | 2023.05.17 | 106 | 0 |
3132 | 작업 방법 (39) *** | 文學 | 2022.12.30 | 106 | 0 |
3131 |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2) | 文學 | 2022.06.09 | 10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