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돈에 대한 감정
2022.01.09 10:56
일주일이 쏜살같이 지나 갔습니다.일주일이 지났고 다시 어제 저녁 7시에는 탁구장에 가게 되었으니까요. 전주로 나갈 기계는 아직 끝내지도 못했는데 그 이유는 너무 늦은 작업 속도 때문이었으니까요. 자꾸만 더 많은 시간을 글을 쓰는 데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오히려 기계 제작하는 본업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그건 곧 수입과 직결되는 문제이고 그 영향으로 인하여 돈이 벌리지 않게 되지요. 오늘은 돈 문제가 주재가 됩니다. 돈과 연관된 인간의 희로애락이 너무도 절절 흐릅니다. 기쁨과 슬픔이 모두 돈과 연관되어 있었으니까요.
1. 어제 저녁에 잠 자리에 들기 전에 '돈'이 대한 명제가 갑자기 떠 올랐다.
사람이 돈에 울고 돈에 웃는 일이 어디 한 두번인가!
그 촛 점을 내게 맞춰 본다. 그러자 갑자기 돈이 얼마나 소중한 건이 가히 집작할 수 없을 정도로 부피가 커진다.
첫 번째는 2월 21일까지 대부를 한 돈을 갚아야만 한다.
두 번째는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땅을 구입하고 싶었다. 그러지 못하는 게 문제지만 공장 옆의 창고만 해도 그 앞에 다른 사람의 명으로 되어 있는 땅이 있었다. K.O.I 라는 사람이 계속하여 그 땅에 대한 주장을 하면서 나에게 세를 내라고 욱박지르곤 한다. 그리고 이번에 이사를 온 사람에게도 임대를 전에 있던 사람이 냈었는데 갑자기 주인이 바뀌었으로 임대비를 물려 받으라고 할 것이다.
그러데 이 땅이 이웃과 세 집이서 나뉘어 있었다. 그것을 분활해서 팔으라고 해도 그렇게는 못한다는 땅 주인에게 나에게 모두 구입하라고 하는데... 그 돈이 문제였다. 꽤 비싼 액수일테니까.
세 번째는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집에 뒷마당이다. 바로 하천부지로 붙어 있었지만 불법이라고 자산관리 공사에서 계속 위압금을 물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도 돈이었다.
이런 돈 문제가 항시 걸려 있는 입장이고 보니 과연 돈에 울고 웃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는 사실을 크게 깨닫는다.
2. 오늘을 일요일이지만 공장에 출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전주로 나갈 기계 때문이다. 그리고 오후 7시에는 다시 탁구장에 가게 될 것이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7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43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1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0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3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6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4 | 0 |
3726 |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2) | 文學 | 2019.10.09 | 135 | 0 |
3725 |
탁구에서 좋아 하는 볼과 싫어하는 볼의 구분
![]() | 文學 | 2019.02.24 | 135 | 0 |
3724 |
탁구 클럽 밴드에서...
![]() | 文學 | 2018.10.08 | 135 | 0 |
3723 | 세월의 빠름이여! | 文學 | 2018.05.16 | 135 | 0 |
3722 |
야간 작업 (2) 2017. 11. 24. 금
![]() | 文學 | 2017.11.26 | 135 | 0 |
3721 |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2017.03.09 목요일
![]() | 文學 | 2017.03.10 | 135 | 0 |
3720 |
탁구를 치면서... (14) 10월 20일
![]() | 文學 | 2016.10.25 | 135 | 0 |
3719 | 환경에 따른 적응력 | 文學 | 2016.09.08 | 135 | 0 |
3718 | 모든 걸 기계 납품 이후로 미루다. | 文學 | 2016.03.14 | 135 | 0 |
3717 | 견해 차이 | 文學 | 2015.08.14 | 135 | 0 |
3716 | 맥북프로 2017년도 제품과 2014년도 제품의 차이점 *** [1] | 文學 | 2021.03.02 | 134 | 0 |
3715 |
편집 작업과 모니터의 교체 필요성
![]() | 文學 | 2020.01.15 | 134 | 0 |
3714 |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 文學 | 2018.09.03 | 134 | 0 |
3713 | 심각한 위기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 | 文學 | 2016.04.15 | 134 | 0 |
3712 | 영천 출장 (3) | 文學 | 2015.08.05 | 134 | 0 |
3711 | 요즘은 기계 제작 일을 등한시하고 있었다. | 文學 | 2015.07.29 | 134 | 0 |
3710 | 전주 김제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 2015.05.28 | 134 | 0 |
3709 | 가을 걷이 (2) *** | 文學 | 2022.10.08 | 134 | 0 |
3708 |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2) | 文學 | 2022.11.05 | 133 | 0 |
3707 | 그와 나의 차이점 (4) *** | 文學 | 2022.04.14 | 133 | 0 |
3706 | 3인조 가수들 (니아 디르가)와 함께하는 다른 가수들 [1] | 文學 | 2021.12.06 | 133 | 0 |
3705 | 밝아오는 아침 . | 文學 | 2020.01.21 | 133 | 0 |
3704 |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5.01 | 133 | 0 |
3703 | 부산 출장 (104) | 文學 | 2016.07.31 | 133 | 0 |
3702 |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2) [1] | 文學 | 2016.03.19 | 133 | 0 |
3701 | 아내의 분노 | 文學 | 2015.03.22 | 133 | 0 |
3700 | 모친의 간섭에 대하여... | 文學 | 2015.01.24 | 133 | 0 |
3699 | 주 컴퓨터를 구성하기 위한 모험적인 도전 *** | 文學 | 2021.06.12 | 132 | 0 |
3698 | 군서의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시작한지 4일 | 文學 | 2021.04.02 | 132 | 0 |
3697 | 씨게이트 외장 하드 인식 문제 | 文學 | 2021.03.30 | 132 | 0 |
3696 | 도란스(트렌스) 제작 *** | 文學 | 2021.07.23 | 132 | 0 |
3695 |
메모로 남긴 생각(2)
![]() | 文學 | 2020.04.22 | 132 | 0 |
3694 |
2020년 4월 4일 토요일
![]() | 文學 | 2020.04.04 | 132 | 0 |
3693 |
이틀간의 출장 뒤에...
![]() | 文學 | 2020.02.13 | 132 | 0 |
3692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
![]() | 文學 | 2020.02.03 | 132 | 0 |
3691 |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 | 文學 | 2019.08.09 | 132 | 0 |
3690 |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4)
![]() | 文學 | 2019.05.10 | 132 | 0 |
3689 | 고지(高地. 높은 곳)가 바로 저 곳인데... | 文學 | 2019.01.18 | 132 | 0 |
3688 | 양갈래 길 [1] | 文學 | 2018.06.17 | 132 | 0 |
3687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 文學 | 2017.08.06 | 132 | 0 |
3686 | 감기가 심해졌다. 2017.04.26 | 文學 | 2017.05.08 | 132 | 0 |
3685 |
화요일 탁구 치는 날
![]() | 文學 | 2016.08.17 | 132 | 0 |
3684 | 노래방 기계를 옮겼다. | 文學 | 2016.06.14 | 132 | 0 |
3683 | 생각 모음 (166) | 文學 | 2015.12.27 | 132 | 0 |
3682 |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 文學 | 2015.11.15 | 132 | 0 |
3681 | 정직한 보상 | 文學 | 2015.08.09 | 132 | 0 |
3680 | 우연을 가장한 변화와 증거 (2) | 文學 | 2022.09.20 | 131 | 0 |
3679 |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 文學 | 2022.07.11 | 131 | 0 |
3678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 文學 | 2022.05.16 | 131 | 0 |
3677 | 드디어 체중이 빠진다. | 文學 | 2022.04.08 | 13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