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2022.01.10 10:53
어제는 4시 반에 퇴근을 한 뒤 저녁을 먹고 5시에 탁구장으로 갔습니다. 이틀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면 첫 날과 다르게 이틀 날에는 최고의 몸 상태가 되지요. 부드럽다 못해 아주 잘 다듬어진 몸 상태가 그야말로 펄펄 날아다니는 것처럼 부드러웠습니다. 탁구를 치는 동안 최상의 컨디션으로 누린다는 건 그야말로 행운이라고 비견될 정도였으니까요. 그렇지만 집에 돌아 와서는 온 몸이 쑤시고 뻑뻑해 집니다. 너무 무리를 해서지요. 그야말로 SEX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의욕이 솟지 않았으니까요. 이건 또다른 불편함이기도 합니다. 쉬고 편해야만 SEX는 할 수 있을 정도로 의욕을 얻는 것과는 정 반대 현상이었는데...
1. 탁구장에 5시에 H 씨와 약속을 하여 만났다. 약속을 하여 함께 칠 수 있다는 사람은 바로 경쟁자를 두는 것고 같았다 그래서 실력을 높일 수 있고 운동을 하는 동료를 갖게 되는 것이지만 그런 사람을 구할 수 없어서 혼자서 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함께 치는 사람이 있으면 약속을 하고 나갈 수 있다. 이 경우가 대단한 행운디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탁구장에 사람이 없었으므로 함께 칠 사람을 구하지 못하여 기다려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가 아파트 경비를 하는 날에는 전화 연락이 없었다. 그래서 어제의 경우에는 탁구를 치러 가자는 전화가 없었던 것이다.
일주일 만에 다시 함께 탁구를 쳤는데 실력은 여전히 따라 갈 수 없을 정도로 패배 일관이다. 이번에는 조금 더 주의를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가 나보다 실력이 나았으므로 따라 잡을 수없는 건 당연했지만 먼저 주에 형편없이 깨졌던 것에 비하면 그나마 나았다. 10대 10까지 따라 잡았다가 번번히 실점을 하여 지게 된 것은 다음에 이길 가능성을 갖게 될 수 있었으니까.
2. 건강을 되 찾기 위해서 탁구를 치게 된 건 너무도 잘 한 일이라는 것 두말할 필요도 없었다. 특기 탁구장에서 두 사람이 치는 경우 드라이브로 상대방에게 길게 탁구 볼을 치면서 그 놀라운 회전력을 볼 때마다 느낌이 좋다. 그렇게 여러 차례 상대방에게 볼을 주는 내 몸에서는 그야말로 놀라운 묘기를 보여 주면서 튼튼해지는 것 같아서 또한 굉장한 기쁨을 갖게 된다. 오히려 이렇게 연습 볼을 치고 받을 때가 더 힘들었고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듯 했다. 온 모미 짜릿한 쾌감이 들면서 육체에서 빠져 나가는 지방을 분해하는 엔돌핀이 솟구친다. 육체에서 노퍠물이 빠져 나가는 게 더 많았다는 걸 스스로 깨닫는 동작은 절정에 이른다. 이틀 전보다 한결 몸 상태가 나았다. 그렇게 몸에 허리를 이용하여 드라이브를 칠 때는 쾌감이 높았던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84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63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52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68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77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08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61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27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93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740 | 0 |
2172 | 노트북 컴퓨터 두 대의 활용 | 文學 | 2017.02.14 | 149 | 0 |
2171 | 왜, 병원에만 가면 어지럼증이 재발할까? | 文學 | 2017.02.08 | 158 | 0 |
2170 | 모친의 피부병 | 文學 | 2017.02.07 | 149 | 0 |
2169 | 탁구 얘기 2월 6일 | 文學 | 2017.02.07 | 81 | 0 |
2168 |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 文學 | 2017.02.07 | 94 | 0 |
2167 | 새로운 결심 (2월 5일) | 文學 | 2017.02.07 | 98 | 0 |
2166 | 연휴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한 뒤에... | 文學 | 2017.02.01 | 52 | 0 |
2165 | 명절 다음 다음날 (2017.0.31. 08:55) | 文學 | 2017.02.01 | 166 | 0 |
2164 | 명절 다음날 (2017.01.30 13:26) | 文學 | 2017.02.01 | 49 | 0 |
2163 | 명절 다음 날부터 출근이다. (2017.01.29 09:32) | 文學 | 2017.02.01 | 89 | 0 |
2162 | 명절, 동생, 윳놀이, 그리고 노래방 (2017.01.28 00:18) | 文學 | 2017.02.01 | 94 | 0 |
2161 | 사업적인 수단 (2017.01.27 12:42) | 文學 | 2017.02.01 | 90 | 0 |
2160 | 야간 작업 (2017.01.26. 14:04) | 文學 | 2017.02.01 | 83 | 0 |
2159 | 과거에는 불로초가 있다면 현대에서는 무엇이? (2017. 01.25 17:47) | 文學 | 2017.02.01 | 117 | 0 |
2158 | 생각의 변환 (2017.01.24 13:04) | 文學 | 2017.02.01 | 98 | 0 |
2157 | 그 옹졸함에 대한 변명 | 文學 | 2017.01.30 | 0 | 0 |
2156 | 빚 | 文學 | 2017.01.22 | 66 | 0 |
2155 | 연습 | 文學 | 2017.01.17 | 0 | 0 |
2154 | 중고 기계의 수리와 납품 | 文學 | 2017.01.15 | 0 | 0 |
2153 | 부부 싸움 | 文學 | 2017.01.14 | 82 | 0 |
2152 | 사업을 시작한 동기 (2017. 1. 13) | 文學 | 2017.01.14 | 125 | 0 |
2151 | 영천, 현풍 출장 (2017. 1. 12) | 文學 | 2017.01.14 | 162 | 0 |
2150 | 화요일 하루 (2017. 1. 11) | 文學 | 2017.01.14 | 102 | 0 |
2149 | 생활 습관을 바꾸자! (2017. 1. 9) | 文學 | 2017.01.11 | 97 | 0 |
2148 | 시간의 차이 | 文學 | 2017.01.09 | 0 | 0 |
2147 | 작년 한 해 무엇을 했던가! | 文學 | 2017.01.08 | 117 | 0 |
2146 | 오랫만에 탁구다운 탁구를 치면서... | 文學 | 2017.01.08 | 158 | 0 |
2145 | 사업 전환을 꿈꾸는 사람에 대한 조언 | 文學 | 2017.01.08 | 81 | 0 |
2144 | 자동차 검사 (1월 5일 목요일) | 文學 | 2017.01.08 | 167 | 0 |
2143 | 진천, 문산 출장 (017. 1. 4. 수요일) | 文學 | 2017.01.08 | 213 | 0 |
2142 | 올 계획의 가장 유일 한 것 2017. 1. 3 | 文學 | 2017.01.08 | 82 | 0 |
2141 | 새해 들어서면서 갖는 의미 | 文學 | 2017.01.02 | 65 | 0 |
2140 | 묵은 해를 보내면서... 2016. 12. 31. | 文學 | 2017.01.02 | 92 | 0 |
2139 | 기계의 납품 날자를 미루면서... 2016. 12. 30 | 文學 | 2017.01.02 | 93 | 0 |
2138 | 탁구의 기본기 (2) 2016. 12. 29 | 文學 | 2017.01.02 | 53 | 0 |
2137 | 탁구의 기본기 2016.12. 28 | 文學 | 2017.01.02 | 65 | 0 |
2136 | 경산 출장 (106) | 文學 | 2016.12.27 | 91 | 0 |
2135 | 새로운 변화 (2016. 12. 25. 일) | 文學 | 2016.12.27 | 88 | 0 |
2134 | 경산 출장 (105) 2016. 12. 24. 토 | 文學 | 2016.12.27 | 99 | 0 |
2133 |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들을 보면서... (2016. 12. 23. 금) | 文學 | 2016.12.27 | 95 | 0 |
2132 | 기계 가공 | 文學 | 2016.12.22 | 97 | 0 |
2131 |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6. 12. 21 | 文學 | 2016.12.22 | 88 | 0 |
2130 | 비염 2016. 12. 20 | 文學 | 2016.12.22 | 107 | 0 |
2129 | 갑부가 된 사유 2016.12.19. | 文學 | 2016.12.22 | 96 | 0 |
2128 | 독감에 시달리면서 (12월 18일 일요일) | 文學 | 2016.12.18 | 93 | 0 |
2127 | 문산 출장 (12월 17일 토요일) [1] | 文學 | 2016.12.18 | 222 | 0 |
2126 | 문산으로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 12월 17일 금요일 | 文學 | 2016.12.18 | 115 | 0 |
2125 | 낫선 전경, 정다운 모임, 사랑방 같은 분위기 | 文學 | 2016.12.18 | 163 | 0 |
2124 | 감기의 면역력이 약해진 이유 | 文學 | 2016.12.14 | 160 | 0 |
2123 | 독감 주의보 | 文學 | 2016.12.14 | 7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