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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의도치 않은 실수

2022.01.15 09:37

文學 조회 수:58

  어젯밤에 카톡으로 실수를 하여 밤 늦게 사진과 글을 올린 것에 대하여 오늘 아침 사과를 하였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 바로 사과를 하는 게 가장 합당하다. 그래서 자신이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음으로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을 테니까요.


  1. 어젯밤에 카톡으로 실수를 하여 밤 늦게 사진과 글을 올린 것에 대하여 오늘 아침 사과를 하였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 바로 사과를 하는 게 가장 합당하다. 그래서 자신이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음으로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을 테니까.


  어젯밤에는 밤 3시까지 공장 사무실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퇴근을 학 된다. 집에 돌아와서 잠 자리에 들었는데 온갖 잡념이 다 들었다. 그 중에 전기 장판을 끄고 오지 않은데 번쩍 떠 올랐다. 아차, 싶었다. 불이 날지도 모른다는 절망적인 생각이 든다. 다시 갔다와? 말아? 그렇지만 다시 가지 못한다. 500미터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가야만 하는데 작업복을 벗고 내목 차림으로 가자니 귀찮았다. 잠도 달아 날 거 갔고... 

  잠이 오지 않는다. 낮에 잤기 때문일까?

  요즘은 공장 일은 없었다. 그나마 한 대 기계 주문이 들어온 대구 SW 의 것도 취소를 한다고 어제 연락이 왔었다. 잘 되었다 싶다. 차라리 책을 출간하는 게 나을 것도 같았다. 

  '이참에 하고 싶은 걸 하는 것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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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