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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2) ***

2022.01.20 10:22

文學 조회 수:53

  표지를 우선 만들어서 인쇄소에 인쇄를 의뢰하여야만 한다는 게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 왔다. 그런데 오늘은 겨우 그림 하나를 그렸을 뿐이다. 그것도 <코로나 19>의 병원균을 상징하는 원형의 그림을 겨우 끝마쳤는데 밤 2시 35분이다. 낮에는 기계 제작 일을 하여야만 해서 밤에만 편집 작업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었다. 허기가 져서 우유 한 잔을 냉장고에서 꺼내 마신다. 이제 퇴근해야만 할 듯... 점심 시간에 잠시 잠을 잤던 게 그나마 도움이 된다.  


  아직도 표지에 몇 개의 그림을 더 그려 넣어야만 하는데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었다. 2월 4일까지 책을 출갆는 건 거의 불가능 할 듯... 아직도 표지를 완성하지 못했는데 그림을 그리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건 그만큼 예전의 감각을 되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림 그리던 실력이 다시 되돌아온 것은 물론 감각을 새로 정립하게 된다. 그래서 무엇보다 그림 실력이 늘었고 그리는 방법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었다. 




    -표지 뒷면에 이 사진을 그림으로 올려 놓으려고 구상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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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