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올 해부터는 기계제작이라는 일을 조금 덜하고 문학적인 출간에 집중하겠다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런데 뭘 먹고 사느냐? 에 대하여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벌어 놓은 것을 조금씩 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재산이 많은 상태에서 세금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세금을 벌어서 충당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거기다가 생활비도 벌어야만 하고... 일테면 현상 유지를 하는 것도 돈이 필요했습니다. 그것마저 벌지 않는다면 빚을 질테니까요. 그렇다면 모든 생활 환경을 변경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최소한의 경비로 생활하여야만 한다.' 는 최소생활원리였습니다. 연금가지고는 어림 턱도 없는 그야말로 일생일대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 갖고 있는 빚은 아직도 청산을 하지 못했는데, 이례저례 고민이 많았습니다. 어쨌튼, '나이가 들면 노년기에 접어들게 되고 그 때부터는 하던 일을 그만둬야 된다.' 고는 하지만...


  1. 구정 전부터 책을 출간한다고 하여 직업적인 일을 못하탓에 우선 건강이 문제가 된다. 체중이 65kg에 육박하여 여러가지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지하실에 탁구장을 계속 들락날락하려고 결심을 했다. 

  '지금부터는 무조건 체중를 빼자!'

  왜냐하면 그동안 고혈압 증상과 뇌경색 전조 증상에 시달려 왔던 10년 전의 사고 이후 지금가지 무사했던 건 탁구를 치면서 다시 되돌려 놓았던 건강함을 잃어 버리게 될 처지에 내 몰렸다는 생각이 팽패했으니까.  


  2. 오늘부터는 <추석 명절이 즈음하여...>의 표지 작업은 집중적으로 하지 않고 내지에 치중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4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0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4 0
1376 2022년 5월 25일 저녁 식사 후 탁구장을 가면서... 文學 2022.05.25 26 0
137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secret 文學 2022.05.27 0 0
137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3) 文學 2022.05.26 114 0
1373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文學 2022.05.26 118 0
1372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1] 文學 2022.05.27 61 0
1371 유튜브 소녀 바이올리스트 *** 文學 2022.05.27 53 0
137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secret 文學 2022.05.27 0 0
1369 군서 산밭에 제조체를 뿌리러 가기 위해서... *** 文學 2022.05.28 50 0
1368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secret 文學 2022.05.29 0 0
136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secret 文學 2022.05.29 0 0
1366 일요일이지만 공장에 출근합니다. 文學 2022.05.30 155 0
136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7) 文學 2022.05.30 125 0
1364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文學 2022.05.30 145 0
136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secret 文學 2022.05.30 0 0
1362 종합소득세 신고와 지하실에서 탁구 文學 2022.05.31 90 0
1361 새벽 기상 文學 2022.06.02 81 0
1360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文學 2022.06.02 81 0
135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9) secret 文學 2022.06.03 0 0
135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0) secret 文學 2022.06.03 0 0
1357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文學 2022.06.03 32 0
135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1) secret 文學 2022.06.04 0 0
1355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2) *** 文學 2022.06.04 45 0
1354 깊게 잠들지 못하는 밤 잠. 文學 2022.06.04 57 0
135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2) secret 文學 2022.06.05 0 0
1352 기계 납품 날짜를 맞춰야만 한다는 위기감 文學 2022.06.05 74 0
1351 그와 나의 차이점 (11) 文學 2022.06.05 58 0
1350 그와 나의 차이점 (12) 文學 2022.06.05 80 0
1349 어제 일요일 출근 文學 2022.06.06 95 0
1348 탁구장에 다니면서 바뀐 몸 상태의 변화 文學 2022.06.06 82 0
134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3) secret 文學 2022.06.06 0 0
134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4) *** secret 文學 2022.06.06 3 0
134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5) secret 文學 2022.06.07 0 0
1344 군서 산밭에 감자를 심었는데...*** 文學 2022.06.07 57 0
134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6) 文學 2022.06.08 115 0
1342 기계 제작이 본업인데... secret 文學 2022.06.08 41 0
1341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2) 文學 2022.06.09 105 0
134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7) secret 文學 2022.06.09 0 0
1339 다른 일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포기해야만 할까? 文學 2022.06.09 42 0
1338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3) *** 文學 2022.06.10 99 0
13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8) secret 文學 2022.06.10 0 0
133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9) secret 文學 2022.06.11 0 0
1335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4) 文學 2022.06.11 43 0
1334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5) secret 文學 2022.06.11 0 0
1333 파리 한 마리 ( 생각 모음 ) 文學 2022.06.11 69 0
1332 탁구를 치게 되는 동호인과의 관계 文學 2022.06.12 85 0
133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0) secret 文學 2022.06.12 1 0
1330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6) 文學 2022.06.12 64 0
1329 그와 나의 차이점 (13) 文學 2022.06.12 51 0
132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1) 文學 2022.06.13 160 0
1327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7) 文學 2022.06.13 8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