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2022.02.04 11:42

文學 조회 수:41

어디서 접촉을 했는지 모릅니다. 코로나 19가 검사를 했는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10일간 격리 조치가 내려졌으니까요. 그렇지만 몸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감기 증상도 없고요. 하지만 요즘 2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것이었습니다. 타인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접촉을 하지 않는게 최선책이라는 지침대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말 그대로 독방에 갖힌 꼴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싶었지요. 다른 간호사 두 명은 7일간 격리였지만 자신은 10일간 격리였습니다. 병원에서 명절이후 전수 조사를 한 간호사들 중에 자신만 유독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게 되었는데...


  1.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접촉했는지도 모르는데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게 된 A 간호사는 자신이 근무하는 선별진료소에서 다른 두 명이 밀적 접촉자와 함께 자가 격리에 들어 가야 한다는 게 어이가 없었다. 몸에는 열이나거나 아픈 곳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도 양성이라고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만 한다는 게 무척 당혹스럽게 한다. 그렇다고 동선을 말하라고 해도 별로 댈 것도 없었다. 설 명절을 전후하여 집에 갔다 왔던 것과 친구들을 만나서 자기 생일 파티를 연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요즘 3만 명대가 넘는 오미크론 코로나 확진자들을 보면서 내게는 그런 일이 없겠지! 하였던 게 이제는 전혀 달라졌다는 사실이 실감났다. 

  최선책이라는 지침대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말 그대로 독방에 갖힌 꼴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싶었지요. 다른 간호사 두 명은 7일간 격리였지만 자신은 10일간 격리였다. 병원에서 명절이후 전수 조사를 한 간호사들 중에 자신만 유독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게 되었으므로 난리 부루스를 친 꼴이었다. 병원이 발칵 뒤집어 졌으니까. 

   -어느 간호사의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생활 일기-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70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48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40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55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62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9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46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13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81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566 0
4461 아들이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참여하여 이로운 점과 불리한 점. 文學 2017.07.28 54 0
4460 기계를 납품하면서... 2017.11.11 文學 2017.11.14 54 0
4459 약속 文學 2017.12.06 54 0
4458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3) secret 文學 2018.03.24 54 0
4457 잠들기 힘든 밤 2020.02.25 화요일 文學 2020.02.26 54 0
4456 장난끼 *** 文學 2021.04.26 54 0
4455 일 2020.9.19 文學 2021.01.14 54 0
4454 죽음과 삶에 대한 경계 2020.09.24 文學 2021.01.14 54 0
4453 살아 나가는 방법 2020.12.20 文學 2021.01.19 54 0
4452 발동이 걸리지 않는 편집 작업 <두 얼굴> 文學 2021.01.24 54 0
4451 사용하고 있는 톱기계의 문제점 *** 文學 2021.02.17 54 0
4450 기계의 할부 판매 文學 2021.04.22 54 0
4449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고, 날은 어두워 졌다. 文學 2021.07.11 54 0
4448 ＜추석명절즈음에...＞라는 출간을 위해 go, go, go! 文學 2021.12.27 54 0
4447 의도치 않은 실수 文學 2022.01.15 54 0
4446 연금 수령에 대한 견해 文學 2022.01.25 54 0
4445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文學 2022.02.12 54 0
4444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文學 2022.06.29 54 0
444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6) 8/24 文學 2022.09.20 54 0
4442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2) 文學 2023.02.17 54 0
4441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2) [1] 文學 2023.04.22 54 0
4440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5) *** 文學 2023.06.05 54 0
4439 농사를 짓는다는 것 *** 文學 2023.06.18 54 0
4438 위반사실 통지및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 *** 文學 2023.08.21 54 0
4437 생계 수단과 운동 (3) *** 文學 2023.10.12 54 0
4436 두 가지 할 일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것 文學 2023.11.09 54 0
4435 첫 눈이 내린 전경 *** 文學 2023.11.18 54 0
4434 글 쓰는 방법 제 4탄 文學 2023.12.08 54 0
4433 좋은 일과 나쁜 일 (4) *** 文學 2023.12.16 54 0
4432 내 년도에 가장 중점할 것. *** 文學 2023.12.20 54 0
4431 불굴의 의지 (3) *** 文學 2023.12.24 54 0
4430 나에게 가장 잘 하는 게 선행되어야만 한다는 사실 文學 2023.08.06 55 0
4429 새로 구입한 4호기 노트북컴퓨터 文學 2023.08.09 55 0
4428 건강에 대한 고취 2017.06.15 文學 2017.06.17 55 0
4427 왜, 그토록 글만 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까? 文學 2017.07.24 55 0
4426 모처럼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2017.08.14) 文學 2017.08.16 55 0
4425 상념 중에... 2017.11.06 文學 2017.11.14 55 0
4424 군서 산밭에서... (2) 文學 2019.06.30 55 0
4423 생각의 편린 文學 2019.07.20 55 0
4422 부산 출장 (153) 文學 2019.11.11 55 0
4421 기계를 납품하는 날 2019.11.13 08:48 文學 2019.11.14 55 0
4420 자녀들의 결혼 file 文學 2019.12.15 55 0
4419 쓴 글을 보관 잘 해야 책도 출간을 잘 낸다. secret 文學 2019.12.26 55 0
4418 글의 수정, 편집과 인쇄 secret 文學 2020.07.26 55 0
4417 시몬, 너는 누구인가! (위기의 극복에 대하여...) 2020.10.14 文學 2021.01.15 55 0
4416 어머니의 초상 (100) 2020.12.4 文學 2021.01.19 55 0
4415 서울 김포 출장 (125) 文學 2021.02.03 55 0
4414 직업에 쏱는 정성 文學 2021.05.26 55 0
4413 직업에 쏱는 정성 (2) 文學 2021.05.27 55 0
4412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文學 2021.06.05 55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