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책 제목의 선정과 그 뒤...

2022.02.07 09:36

文學 조회 수:41

 2월 5일 예전으로 "코로나..." 책을 출간하겠다고 공포하였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건 그만큼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탈고를 하지 못한 체 표지만 우선 작업해서 인쇄소에 보내려고 계획하였었지요. 그런데 내용이 지금부터 수정 작업을 하게 됩니다. 제목에 "코로나 19..."라는 내용을 집어 넣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였지요. 알길없는 끝없는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느낌. 왜냐하면 제목처럼 아는 내용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던 차에 딸 아이가 확진자가 되어 10일 자가 격리로 들어가면서 내용이 가닥이 잡히게 됩니다.


  1. 설 명절 이후부터 작업한 기계 수리 (대전 S.J 라는 곳에서 갖고온 기계) 작업이후 지금은 도란스 제작에 며칠 째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새 기계에서 빼낸 부속을 체우기 위해 어제는 탁구를 오후 4시 30분에 치러 탁구장에 갔다가 시쯤 돌아오게 된다. 그렇지만 집으로 온 것이 아니고 공장으로 가서 기계의 마무리 작업을 하였는데...

작업복이 아니여서 덜덜 떨리는 중에 의지한 것은 전기 난로였다. 그러면서도 새로 제작해서 도란스(트랜스)를 부착하고 고효율 다이오드로 연결하여 기계 테스트를 하였을 때는 거짐 밤 10시에 가까웠다. 하지만 몸이 계속 떨렸으므로 한기를 느꼈으므로 기계의 상태가 썩 마음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중단한다.


  2. 탁구장에서 내가 맏은 불쾌감은 모두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이미 만들어 진 거였다. 얘기를 꾸미기 위해서 스스로 그렇게 사건을 유도해낸 건 참으로 대견했다. 왜냐하면 결론적으로 말하면 약간의 추론으로 인하여 커다란 결말을 돌출할 수 있을 정도로 반응을 갖게 만들었다는 게 의미가 컸다.

"왜, 그렇게 고집스러운거요?"

"고집스럽다기 보다 그냥 묻어 두기에는 너무 무책임한 게 싫었다고 할까요!"

"그래서 힘들게 살아서 남는 게 뭐요?"

"남는 거? 남는 게 어디 있어요. 그냥 싫은 걸 싫다고 하는 거지!'

"하이구 참, 딱하기도 하지... 쯧쯧쯧..."

그가 내게 말하기를 참으로 힘들게 인생을 산다고 했다.그냥 묻혀 나가면 될 것을 끄집어 내서 불란을 만든다는 거였다. 탁구를 함께 치는 S 씨와 아내가 어제는 함께 합의를 하여 내게 그렇게 말한다.

이번에 코로나19의 확진자로 분류되어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딸에 관한 내용을 탁구를 치는 사람들이 함께 가입한 카페에서 내가 올린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모양이다. 그 얘기를 다시 아내에게 했고 아내가 노발대발이다.

"왜, 그 얘길 탁구장에 얘기를 해요?"

"그렇지만 앞에 내용보다 뒤 내용이 더 중요해서 어쩔 수 없이 한 거요!"

"앞 얘기가 뭐요, 뭐냔 말요! 왜, 했어요. 내가 그렇게 하지 말하고 했어요? 안 했어요!"

숨 넘어가는 듯이 연속해서 말을 쏘아 붙이는 아내.

"내 딴에는 그들 부부가 코로나 3차 예방접종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충고를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서두를 그렇게 장식했던 것이고..."

"그렇다고 딸 자식을 팔아 먹어..."

'흐이구, 이 등신아!'

물론 뒤의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 말이 나오는 것도 당연했다. 그렇지만 정작 나는 아내의 화난 목소리에도 나는 담담하기만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83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61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51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66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75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06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58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24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913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716 0
4472 대구 달성군 S.Seoung 출장 (120) 文學 2021.04.30 54 0
4471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2021.07.11 54 0
4470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고, 날은 어두워 졌다. 文學 2021.07.11 54 0
4469 <추석명절즈음에...>라는 출간을 위해 go, go, go! 文學 2021.12.27 54 0
4468 연금 수령에 대한 견해 文學 2022.01.25 54 0
4467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文學 2022.02.12 54 0
4466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文學 2022.06.29 54 0
446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6) 8/24 文學 2022.09.20 54 0
4464 편집 작업을 시작하면서...(2) [2] 文學 2022.11.03 54 0
4463 탁구 라켓의 구입 (3) *** [1] 文學 2023.05.18 54 0
4462 탁구 라켓의 구입 (7) 文學 2023.05.23 54 0
4461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5) *** 文學 2023.06.05 54 0
4460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 (2) *** 文學 2023.07.02 54 0
4459 인생의 목표 *** 文學 2023.09.12 54 0
4458 금영 노래방 반주기 중고 구매 *** 文學 2023.10.17 54 0
4457 변화 文學 2023.10.24 54 0
4456 첫 눈이 내린 전경 *** 文學 2023.11.18 54 0
4455 생활 습관의 무서움 (6) 文學 2023.11.27 54 0
4454 생활 습관의 무서움 (8) 文學 2023.11.28 54 0
4453 글 쓰는 방법 제 4탄 文學 2023.12.08 54 0
4452 불굴의 의지 (3) *** 文學 2023.12.24 54 0
4451 나에게 가장 잘 하는 게 선행되어야만 한다는 사실 文學 2023.08.06 55 0
4450 새로 구입한 4호기 노트북컴퓨터 文學 2023.08.09 55 0
4449 왜, 그토록 글만 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까? 文學 2017.07.24 55 0
4448 모처럼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2017.08.14) 文學 2017.08.16 55 0
4447 상념 중에... 2017.11.06 文學 2017.11.14 55 0
4446 약속 文學 2017.12.06 55 0
4445 생각의 편린 文學 2019.07.20 55 0
4444 부산 출장 (153) 文學 2019.11.11 55 0
4443 기계를 납품하는 날 2019.11.13 08:48 文學 2019.11.14 55 0
4442 자녀들의 결혼 file 文學 2019.12.15 55 0
4441 쓴 글을 보관 잘 해야 책도 출간을 잘 낸다. secret 文學 2019.12.26 55 0
4440 장난끼 *** 文學 2021.04.26 55 0
4439 글의 수정, 편집과 인쇄 secret 文學 2020.07.26 55 0
4438 죽음과 삶에 대한 경계 2020.09.24 文學 2021.01.14 55 0
4437 시몬, 너는 누구인가! (위기의 극복에 대하여...) 2020.10.14 文學 2021.01.15 55 0
4436 어머니의 초상 (100) 2020.12.4 文學 2021.01.19 55 0
4435 서울 김포 출장 (125) 文學 2021.02.03 55 0
4434 직업에 쏱는 정성 文學 2021.05.26 55 0
4433 코로나 예방 접종 (3) secret 文學 2021.06.13 55 0
4432 글 쓰는 것, 탁구를 치는 것, 그리고 기계 제작 일을 하는 것 文學 2021.07.17 55 0
4431 의도치 않은 실수 文學 2022.01.15 55 0
4430 어느날 갑자기 (2) *** 文學 2022.02.20 55 0
4429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文學 2022.06.27 55 0
4428 과거의 경험에 따른 새로운 계획과 목적의식 文學 2022.09.20 55 0
4427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4) 文學 2022.09.20 55 0
4426 변화의 시작 9/10 文學 2022.09.20 55 0
4425 작업 방법 (26) 文學 2022.12.16 55 0
4424 작업방법 (93) 인생에 대한 견해 27 文學 2023.02.06 55 0
4423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1] 文學 2023.02.16 5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