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코로나19와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인디자인 작업 중이다. 하지만 그 작업을 공개할 수는 없어서 이미 출간한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인용하려고 한다.


  아래 인디자인 작업으로 1~52 페이지까지 작업한 내용을 PDF 파일로 처리한 것을 참고 자료로 첨부한다. 아래 첨부된 파일 1개가 인디자인으로 작업한 것을 PDF 파일로 만든 것이다.


  2. 일요일에 이어 어제 월요일에도 계속하여 <코로나 19와 추석...>의 책을 편집작업 중이다. 

  아마도 2월 말일까지는 가야 끝닐 것 같다.


  3. 어제는 국민연금 공단에서 전화가 왔었다. 

  올 3월부터 연금이 지급 된다는 것과 59만원에서 과거에 받은 돈을 다시 납부하면 연금 액수를 올려 준다는 내용을 알려왔었다. 연금 지급 신청은 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했었는데 옥천군 연금공단에서 저녁 때쯤 전화가 왔다.

  "연금공단 홈페이지에 연금 신청을 하셨네요?"

  젊은 아가씨 목소리다.

  "그런데 과거에 직장에 다니시다가 퇴사하시고 연금을 붓던걸 중단하고 오히려 돈을 되돌려 받으신게 있으시요?"

  "예, 그런데요?"

  불이익을 받을까봐 마음이 내려 앉았다. 다음 말과 연금을 깍을 것 같아서 블안했다. 지금 받는 연금을 어떻게 해서든지 깍아서 지금하기 위해 혈안인 연금공단. 이제는 내 차례가 왔고 지급 받을 액수를 줄여서 줄이기 위해 온갖 구실을 붙일 것이라는 예상이 들었다.

  "보호자님은 부인이신데 현재 함께 살고 계시죠?"
  "그렇습니다만..."

  "그럼 부양가족 의무가 있어서 2만원 정도가 더 지급됩니다. 그리고 과거에 직장 다니실때 받은 환급금이 있으시죠?"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직장에서 그만 뒀을 때 연급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고 했었고..."

  "그래서 되돌려 받은 환급금을 돌려 받게 되면 연금 액수가 늘어나는데... 그렇게 해 주시면 현재 금액에서 대략 20만원 인상됩니다. 그럴 의향이 있으신지요?"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하고 내가 격정에 차서 소리쳤다. 어찌나 그 목소리가 큰지 귀가 떠나갈 듯 했다.

  "그렇게 되면 70만원 정도가 될 듯 합니다."

  그 소리를 듯고 완전히 국민연급공단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들이 달라졌다. 이렇게 되면 7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하는데...  올 해부터 연금이 지급되면 책을 출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는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서 책을 출간하는 데 늘 걸림돌이 되었었다. 금까지 보류해왔던 수 백권에 가까운 책을 출간하는 원년으로 삼고 싶다는 염원을 이루게 되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위의 내용을 적은 파일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image/sample/temp/ori1-52.pdf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80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57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48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63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72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02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54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22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88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679 0
1569 화목 보일러에 넣을 나무를 자르면서... file 文學 2019.02.01 246 0
1568 기계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文學 2015.01.08 247 0
1567 나무 보일러 (10) 文學 2015.03.21 247 0
1566 맥북프로 노트북의 구입 (3) [1] file 文學 2015.04.08 247 0
1565 날아가는 오리 2편의 중간 부분 수정 요함 file 文學 2016.03.31 247 0
1564 태블릿 PC를 사용하면서... (7) file 文學 2015.01.30 248 0
1563 김포 출장 secret 文學 2015.07.15 249 0
1562 토요일 청주 출장 文學 2018.12.15 249 0
1561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8) file 文學 2016.07.10 250 0
1560 글 쓰기 좋을 때... (5) *** 文學 2022.04.03 250 0
1559 오전에는 맥북프로, 오후에는 자동차 배터리 부분을 고쳤다. 文學 2015.06.01 252 0
1558 탁구장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조건 (2) 文學 2023.10.21 252 0
1557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3) file 文學 2015.03.10 253 0
1556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서 청성의 밭에 간다. 文學 2020.06.17 255 0
1555 부산 출장 (100) 文學 2016.01.28 256 0
1554 어제 저녁에 기계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16.09.03 256 0
1553 오후에 발안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1] file 文學 2015.01.28 257 0
1552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file 文學 2018.08.15 257 0
1551 코레일의 횡포 file 文學 2017.02.16 258 0
1550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면서... (2) file 文學 2015.01.14 259 0
1549 비가 오지 않는 날씨와 메리스 영향 文學 2015.06.12 259 0
1548 청성의 밭에 가는 문제 文學 2016.06.24 259 0
1547 밴드가 무언고? file 文學 2016.03.13 260 0
1546 군서(옥천의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서 풀을 메며... (2) file 文學 2017.08.08 260 0
1545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7) file 文學 2015.03.15 262 0
1544 옥천 농협 결혼식장에서... 文學 2016.10.15 262 0
1543 20일 만에 병아리가 부화했다. 文學 2021.04.16 262 0
1542 철판 가격의 상승 文學 2021.05.12 262 0
1541 기계 제작에 관한한 효과 개선을 위한 노력 file 文學 2020.08.04 263 0
1540 모친의 별세 부고장 file 文學 2018.08.06 264 0
1539 오늘 하루 file 文學 2015.01.11 265 0
1538 노래방 기계를 설치해 놓고... 文學 2015.10.21 265 0
1537 이사를 한 곳에서... 文學 2016.02.07 266 0
1536 대전에 나갔다 왔다. 文學 2016.02.18 266 0
1535 김천 출장 (대문 파손) 文學 2016.09.30 266 0
1534 오늘 수원역에서 11시 48분 출발하는 1211호 열차 승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9.07.27 267 0
1533 허리가 아픈 중에 탁구를 친 결과 (5) *** 文學 2022.04.20 267 0
1532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2) 文學 2015.01.26 268 0
1531 탁구 레슨을 받아야 되는 이유 secret 文學 2018.06.19 268 0
1530 충대병원 암환자 병동에서... 20220728 文學 2022.09.20 268 0
1529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6) file 文學 2015.03.13 269 0
1528 수 닭 file 文學 2019.03.31 269 0
1527 현풍으로 기계 A/S를 나가면서... [1] 文學 2016.08.16 270 0
1526 공장에 번개를 맞았다. 文學 2016.07.06 271 0
1525 악조건 악순환 [2] 文學 2015.05.12 272 0
1524 교차로 광고 file 文學 2015.07.30 272 0
1523 두 곳의 탁구장 file 文學 2020.08.19 272 0
1522 하천부지 사용료와 부당한 과징금에 부당함에 대하여...2020.10.6 文學 2021.01.15 272 0
1521 밤늦게까지 만화를 보았는데... file 文學 2015.07.08 273 0
1520 오늘 하루...(100) 文學 2015.01.23 27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