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2022.02.18 10:13

文學 조회 수:53

하루가 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겨울. 겨울이라는 뜻은 얼음이 얼만큼 춥다는뜻이고요. 겨울이 지나가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봄이 오고 있지만 그것이 피부에 와 닿지는 않는 이유는 아직도 추워서겠지요. 이런 계절적인 변화가 아주 느리게 인식이 된다는 건 어쩌면 세월이 가고는 있지만 나이가 한 해 더 먹었다는 사실만 부각할 뿐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기억들은 망상으로 인식되어 멀리 지나가 버린 것이라고 느낍니다. 마치 열차가 휙 지나가면서 창가에 지나가는 계절적인 차이가 모두 다름을 모르는 것처럼 전혀 다른 상황에 의한 자신의 모습이 스스로 깨닫지 못함과 같겠지요.


  1. 하루를 비교하는 것보다 일주일을 비교하는 게 더 낫다. 세월이 가는 게 그처럼 빠르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내 자신이 어리석은가를 깨닫는 덕분이라고 할까? 다기금 탁구를 치러가는 토요일이 다가오고 있었다. 일주일간 한 것도 없었지만 이렇게 다시 맞이하게 되는 건 탁구를 치러 가는 토요일이 다가오고 았다는 사실로 인식하게 된다. 


  일주일간 무엇을 했던가!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편집 작업을 하는 건 그만큼 시간을 잡아 먹는 귀신이었다. 그저 무감각할 뿐이었는데 기계를 만들지도 않았는데 조금 편집작업을 했을 뿐인데 그처럼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 버리다니...


 2. 오늘 아침에는 그림을 하나 그린다. <코로나19와 추석명절에 즈음하여...>의 서두 부분에 넣을 그림이다. 문맥과 맞출 수 있는 그림을 삽화로 그려서 편집 작업에 필요할 때맞다 즉흥적으로 그려 넣던가 사진ㅁ을 넣을 필요성 때문에 온전히 글만으로 장식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그림을 그러게 되는 게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였다. 그렇다고 책에 삽화 그림을 넣지 않는 것도 무미 건조해서 또한 정성이 부족하고... 할 수 없이 그림을 필요할 때마다 적시적시에 그려 넣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낭비같지만 어쩔 수 없는 게 현실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4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0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4 0
457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9) 文學 2022.05.22 106 0
4575 대구 출장 (126) 文學 2022.05.21 75 0
457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文學 2022.05.21 93 0
4573 그와 나의 차이점 (10) 文學 2022.05.19 51 0
4572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2) 文學 2022.05.19 39 0
457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7) 文學 2022.05.19 146 0
4570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 secret 文學 2022.05.18 29 0
456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文學 2022.05.18 93 0
4568 탁구장에 갈 때 유리한 점 文學 2022.05.17 79 0
456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5) 文學 2022.05.17 108 0
4566 대전의 한 탁구장에 대한 논리 文學 2022.05.16 92 0
4565 일요일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치중한다. 文學 2022.05.16 80 0
456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31 0
4563 하천부지 (11) 文學 2022.05.15 76 0
456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文學 2022.05.15 96 0
456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文學 2022.05.14 67 0
456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文學 2022.05.14 106 0
4559 하천 부지 (10) 文學 2022.05.14 77 0
4558 하천 부지 (9) *** 文學 2022.05.13 101 0
4557 하천 부지 (8) *** 文學 2022.05.12 116 0
4556 하천 부지 (7) *** 文學 2022.05.11 190 0
455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文學 2022.05.10 83 0
4554 건강을 지키는 법 *** 文學 2022.05.10 129 0
455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9) *** 文學 2022.05.09 93 0
4552 5월 둘 째주 일요일 오후 文學 2022.05.08 76 0
455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8) *** 文學 2022.05.08 53 0
4550 며느리의 임신 소식 文學 2022.05.08 160 0
454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7) *** 文學 2022.05.07 139 0
4548 마전( 충남 금산군) 출장 文學 2022.05.07 120 0
454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6) 文學 2022.05.06 100 0
454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 *** 文學 2022.05.06 120 0
454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 *** 文學 2022.05.05 91 0
4544 수요일 저녁에 탁구장에서... [1] 文學 2022.05.05 48 0
454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 *** 文學 2022.05.04 39 0
4542 천안 출장 (50) 文學 2022.05.04 71 0
454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일까? (2) 文學 2022.05.03 96 0
4540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2017년도로... 文學 2022.05.03 87 0
4539 군서 산밭 (101) 文學 2022.05.03 95 0
4538 군서 산밭에서...(100) 文學 2022.05.03 121 0
4537 왜, 15km 거리의 대전까지 나가면서 탁구를 치는 걸까? (2) 文學 2022.05.02 67 0
4536 왜, 15km 거리의 대전까지 나가면서 탁구를 치는 걸까? *** 文學 2022.05.02 167 0
4535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혼란의 와중에서 잃는 것과 얻는 것 文學 2022.05.01 60 0
4534 밀양 출장 (124) *** 文學 2022.04.30 108 0
4533 이맘쯤 느껴지는 봄 기운에 취하는 건 文學 2022.04.30 44 0
4532 밀양 출장 (123) *** 文學 2022.04.29 89 0
4531 나이에 따른 남성의 성욕과 변화 secret 文學 2022.04.29 0 0
4530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5) 文學 2022.04.28 61 0
4529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4) *** 文學 2022.04.28 138 0
4528 밀양 출장 (122) 文學 2022.04.28 95 0
4527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3) 文學 2022.04.27 9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