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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LPG 1톤 화물 차량

2022.03.06 09:22

文學 조회 수:100

LPG 1톤 화물차로 바꿨던 화물차를 1년간 운행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주차를 했을 때 연료를 끄고 켜는 문제가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는 게 무엇보다 경각심을 줍니다. 주차를 해 놓고 운전대 앞에 LPG 라고 쓰여 있는 보턴을 눌러서 튀어 나오게 하는 걸 깜빡 잊는다는 것이지요. 이경우 연료가 빠져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주지하고 있지만 그것을 인식하는데 경각심이 계속 갖게 되지만 자주 잊고 만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늘 아침에소 어제 밤 10시에 탁구장에서 돌아온 뒤, LPG 잠금 스위치를 끄지 않았다고 낙담하는 것이고...


  1. 차량을 처음 인도 받고 LPG 잠금 스위치라 운전대 앞 보닉에 보턴식으로 설치되어 있는 걸 알지 못했었다. 그런데 차량을 운행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연료가 본의 아니게 줄어드는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주차를 해 놓고 며칠 지나게 되면 현저하게 연료 게이지가 내려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주의 깊게 바라본 결과 연료가 주차해 놓았을 때 조금씩 내려가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게 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인식되었는데 그것이 수동으로 연료를 잠궈야만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면서다.


  2. 그런데 1년을 거짐 다 되게 차량을 사용하였는데도 아직 습관성이 되어 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만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LPG 연료를 잠그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던 것이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가끔씩은 그런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LPG 연료 잠금 스위치를 눌러주면 튀어 나오면서 연료 사용이 중단된다. 그러데 신형의 차량은 시동키를 돌리면 자동으로 켜진다는 데 내 차량은 그렇지 못했다. 


  직접 꺼주지 않으면 시동키를 꺼도 켜졌으니까. 이러다보니 연료를 계속 빠져 나가게 되는 것같다고 판단을 내리게 된다. 그것은 또한 반복적인 주의를 갖게 하지만 여전히 익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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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