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를 주문을 받게 될 처지에 내몰리면서... ***

2022.03.13 10:08

文學 조회 수:41

그나저나 조금 여유가 있던 기계 제작이 다시 바빠지게 생겼다.

차라리 기계주문을 받지않고 여유를 갖는 편이 올 해 여러편의 책을 출간할 수 있으리라던 계획에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그런 바램은 그야말고 다시 기계를 주문 받게 되어 소용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게된 것이다.


기계 한 대를 주문 받으면 기계제작 금액으로 쫒기면서 3개월이 소요 되는 중에 날짜에 맞추기위해 야간 작업과 휴일 근무를 불사하게된다. 

  이럴 경우 밤 낮없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책을 출간하는 계획은 다시 보류할 수 밖에 없었다. 올 해부터 국민연금이 나와서 일을 조금만 해도 된다고 좋아 했는데, 올 봄에는 3년 전에 국민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았다고 마음이 한껏 부풀었었는데 그렇지도 않을 모먕이다. 다시금 쫒기듯이 기계제작 일에 몰입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놓고 볼 때, 적어도 출간하겠다는 계획은 한 발 무러서지 않을 수 없으리라는 예상을 한다.


  내일 대구 왜관으로 출장을 나가는 게 바로 그 계약을 성사 시키기 위해서였다. 차마 못하겠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뜻이 사뭇 컸다. 돈 때문인 것이다.    




-프로그램을 넣는 과정.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구성시켜서 기계 작동을 자동으로 구성시키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다. 때론, 일주일도 넘게 이런 작업을 하기도 한다. -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5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1 0
4925 체중이 불었다. 文學 2022.02.19 40 0
4924 토요일은 밤이 좋아 (2) 文學 2022.03.06 40 0
4923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4) *** 文學 2022.03.31 40 0
4922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4) 文學 2022.09.20 40 0
4921 변화의 시작 (17) 9/25 文學 2022.10.03 40 0
492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文學 2022.10.03 40 0
491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2) *** 文學 2022.10.04 40 0
4918 내일 기계 납품에 대한 견해 *** 文學 2022.10.04 40 0
4917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secret 文學 2022.11.04 40 0
4916 부부싸움 (5) 文學 2022.11.15 40 0
4915 작업 방법 (40) 文學 2022.12.30 40 0
4914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5) 좋지 않은 관계의 중간 文學 2023.02.22 40 0
4913 나는 누구인가! (22) 文學 2023.03.20 40 0
4912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 文學 2023.04.03 40 0
4911 하천부지의 텃밭 文學 2023.05.11 40 0
4910 2023년 5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출근 文學 2023.05.29 40 0
4909 농사를 짓는 다는 것 (2) *** 文學 2023.06.19 40 0
4908 서울 출장 (112) 文學 2023.07.08 40 0
4907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 *** 文學 2023.09.03 40 0
4906 어제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면서... *** 文學 2023.09.12 40 0
4905 쓴 글의 편집 과정에 목을 매달아야만 하는 이유 文學 2023.09.17 40 0
4904 일과 휴식의 관계 *** 文學 2023.10.06 40 0
4903 생계 수단과 운동 (6) 文學 2023.10.13 40 0
4902 행사 목적에 따라 바뀌는 군립 체육관 文學 2023.10.14 40 0
4901 의문 부호 文學 2023.10.18 40 0
4900 역경의 세월을 지나서 황혼을 맞기까지의 과정 중에... 文學 2023.12.10 40 0
4899 대구 출장 (151) *** 文學 2023.12.13 40 0
4898 탁구 동호회 사진 secret 文學 2017.09.05 41 0
4897 탁구에 대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18.09.30 41 0
4896 자유. secret 文學 2019.04.10 41 0
4895 기대와 실망감 文學 2019.11.08 41 0
4894 걱정과 추석 2020.9.23 文學 2021.01.14 41 0
4893 글 쓰는 작업 (2) 文學 2021.01.17 41 0
4892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secret 文學 2021.04.13 41 0
4891 통념의 세월 (2) 文學 2021.09.17 41 0
4890 유튜브 (18) [2] 文學 2021.11.27 41 0
488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2 *** 文學 2021.12.17 41 0
4888 아무도 모르게... 文學 2022.02.04 41 0
4887 다음 기계의 준비를 위해... 文學 2022.02.11 41 0
4886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文學 2022.02.13 41 0
4885 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文學 2022.02.15 41 0
4884 체중이 불었다. (2) 文學 2022.02.20 41 0
4883 체중이 불었다. (4) 文學 2022.02.21 41 0
4882 토요일은 밤이 좋아! 文學 2022.03.05 41 0
4881 연락두절이 불러 일으킨 시행착오 文學 2022.03.07 41 0
» 기계를 주문을 받게 될 처지에 내몰리면서... *** 文學 2022.03.13 41 0
4879 기계 제작이 본업인데... secret 文學 2022.06.08 41 0
487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5) *** 文學 2022.06.16 41 0
4877 밤 늦은 작업 (3) 文學 2022.09.20 41 0
487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文學 2022.09.20 41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