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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글 쓰기 좋을 때... (8) ***

2022.04.05 09:15

文學 조회 수:415

-고선명의 4k 모니터의 경우 같은 <2014 노트북>과 연결하였을 때 13인치와 15인치에서 혁혁한 차이가 났다. 15인치가 더 작게 구성을 할 수 있어서 여러개의 창을 띄워 놓고 작업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70만원이나 주고 구입했던 <2017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에서 지원되던 고선명 해상도였다. 그것이 <2014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 컴퓨터>에서 똑같이 지원되고 있었으니... 같은 기종의 13인치 모니터 노트북에서는 지원해주지 않았던 바 그동안 부족했던 욕심이 일시에 체워지게 되었다. -





  1. <2014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 컴퓨터>의 해상도가 2880 x 1800 이었습니다. 그리고,

  <2014 맥북프로 13인치 노트북 컴퓨터>의 해상도는 2560 x 1600 이네요.


  두 가지 사실은 그만큼 비교하란할까요? 해상도의 차이는 별로 중요한 것 같지 않았지만 선명도가 달르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야말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두 가지를 <4k 43인치 LG 모니터>와 각각 연결 시켰을 때는 아주 다른 노트북 컴퓨터의 분위기를 풍깁니다.


  내게 또 다른 조금 나은 <2017 맥북프로 13인치 노트북 컴퓨터>를 70만원을 주고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그 제품을 신형이라고 좋아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USB-C 포트 두 개가 외부와 연결 시킬 수 있는 유인한 포트였고, 글자판은 오타 투성이를 양생했고, 뚜껑을 열어 내부를 살펴 보았더니 어떤게 CPU, 메모리, SSD 인지 전혀 구분이 가지 않는 한 SET 로 바뀌어서 전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려서 그만 사용 포기를 선언하고 말았었지요. 그런데 그 해상도가 모니터와 연결하였을 때 지금처럼 15인치 모니터와 연결한 상태와 같았습니다.


  '이 부분만 떼어내어 <2014> 제품에 붙일수는 없을까?' 하고 욕심을 내었었지만 소용없었지요. 그러다가 지금 15인치 제품을 구입하고 완전히 몰입감이 최고가 됩니다. 그야말로 2017 제품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해상도가 똑같이 지원되고 있었으니까요.


  -<맥북프로 2014 13인치 노트북 컴퓨터>와  <맥북프로 2014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는 화면만 커진 것이 아니었다. 냉각팬도 한 개가 아닌 두 개였고 배터리의 크기도 훨씬 더 커졌다. 또한 내부의 배열도 달랐다. 아무래도 팬이 두 개여서 달라진 듯 하다. 그래서 SSD (하드디스크, 파란색)를 끼워 넣는 위치도 달라졌다. 그런데 직접 사용을 하면서 이것만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외부 모니터와 연결하였을 때 훨씬 다른 해상도를 나타냈다. 직접 자체 모니터 화면도 다르다는 사실을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것이 같은 기종이면서도 다른 모니터 해상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는 견해다. 그러므로 한결 나은 고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는 특징을 보였다. 다만 크리가 항공모함 급이라는 점으로 인하여 그동안 사용하기를 꺼렸지만 그런 우려는 고선명도를 보여주는 모니터로 인하여 말끔히 씻겨 내려갔다. -


  -어떻게 같은 <2014 맥북프로 노트북컴퓨터> 임에도 이렇게 차이점을 보일까? 그동안 불편을 야기했던 부분이 말끔히 해결하게 된 것도 15인치 제품에서 꿈에 그리던 오매불망 여인을 찾은 느낌을 갖게 된다. 지금부터는 그녀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한가지 마음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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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