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드디어 체중이 빠진다.

2022.04.08 08:55

文學 조회 수:127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몸무게를 측정합니다. 63.5kg. 전자 저울 위로 올라서는 순간 눈을 의심하게 하는 숫자판이 뜹니다. 그 전만 해도  65kg 으로 활동이 불편했었지요. 피곤함과 게으름이 몸의 움직임을 둔하게 감싸왔었던 걸 어쩌지 못한 체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던 행동이 갑자기 세상에 빛이 내게 모두 씌워 지는 것같은 기쁨을 느낍니다. 탁구를 치러 다닌 것이 효과적이었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요. 오늘 저녁에도 탁구를 치러 가야만 할 듯 합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탁구장에 가게 되면 체중이 60kg 으로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몇 년 전에는 탁구장에 자주 가는 바람에 체중이 정상체중(60kg) 아래로 떨어져서 오히려 고기를 간조림해서 먹어야만 했을 정도로 줄어드는 경험을 했었다. 그래서 살이 너무 빠지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었다. 그 당시 현상을 광시증이라고 의심해 본다. 왼 쪽 눈 안 쪽에서 어두운 밤에 고개를 돌렸다가 앞을 바라볼 때, 번쩍 거리면서 불 빛이 비치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일기(日記)_new - 비문증 (munhag.com)


32020년 4월 4일 토요일 file[레벨:30]文學2020.04.04290
2비문증[레벨:30]文學2017.10.141130
1대전 출장 중에... 2017.10.13 금 file[레벨:30]文學2017.10.14450

 



  2. 체중이 늘었지만 지금은 광시증이 사라진 상태였다. 체중이 늘어서 그런 것이라고 애써 위안을 삼는다. 수요일 탁구를 치러 갔었고 어제는 그 휴유증으로 허리가 끊어지게 아팠었다. 하루종일 기계 제작 일을 하면서 선반머싱으로 NC 기계의 해드부분을 가공하면서 무거운 쇠덩이를 깍으면서 이동을 시키기 위해 핸들을 돌리며서 바짝 구부린 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작업해야만 했다.


  왜 갑자기 허리가 아플까? 탁구를 칠 때는 전혀 느끼지 않았었는데 다음 날 허리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부담을 갖게 되었고 물체를 들지 못했다. 허리에 무리를 가게 탁구를 쳤다고 볼 수 밖에 없었다.


  탁구를 치는 것도 허리에 부담이 간다. 특히 드라이브를 칠 때 그랬다. 두 무릎을 굽힌체 중심을 잡는 게 중요했지만 상황에 따라서 허리를 무리하게 움직여서 치게 되면 바로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을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더욱 허리를 조심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허리를 돌릴 때 탁구의 기본자세가 매우 중요했다. 다리를 말타기를 할 때처럼 구부리고 허리에 무리를 가지 않게 탁구를 치자!'

  그렇게 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3. 오늘 아침에는 허리에 통증이 일어나지 않았다. 말끔히 사라진 이유에 대하여,

  '체중이 늘었다가 다시 줄어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몸의 거부반응을 그렇게 허리에 통증이 야기할 수 있겠구나?'하고 단정을 내린다. 


  그렇지만 탁구를 치고 와서 일어나는 반응이 계속하여 몸에 거부라고 볼 수 있었다. 먼저 주 일요일 탁구를 치러 간 뒤 그 날 밤에는 다리에 쥐가 나서 혼을 쏙 빼 놓았고 어제는 허리가 불편했었다.


 다리에 쥐가 일어 남 ---> 일기(日記)_new - 글 쓰기 좋을 때... (5) *** (munhag.com)

어젯밤 10시에 다리에 쥐가 ---> 일기(日記)_new - 월요일인 오늘은 바쁠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 출근해야 할테고... (munhag.com)



'다리에 쥐가'  일기란에서 검색 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83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61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51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66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75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06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58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24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91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716 0
2372 아, 탁구를 치면서 사람과 교류를 나누리라! (5) 文學 2020.05.13 126 0
2371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차이점 file 文學 2020.06.20 126 0
2370 옥천군립 탁구장 개장을 앞두고 당부하고 싶은 말 文學 2021.11.29 126 0
2369 탁구장에 대한 반감 ㅜ*** 文學 2022.03.13 126 0
2368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文學 2022.04.09 126 0
2367 어제 오후 늦게 다시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2) 8/10 文學 2022.09.20 126 0
2366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4) 文學 2015.05.03 127 0
2365 연속적인 기계 제작 文學 2015.05.17 127 0
2364 출장과 여행의 구분 (2) 文學 2015.12.01 127 0
2363 탁구를 치면서... (11) secret 文學 2016.09.19 127 0
2362 비염 증상 10월 23일 文學 2016.10.25 127 0
2361 감기가 심해졌다. 2017.04.26 文學 2017.05.08 127 0
2360 A/S를 나가면서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2017.11.31 文學 2017.11.05 127 0
2359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4.23 文學 2018.04.25 127 0
2358 8월 4째주 일요일 文學 2018.08.27 127 0
2357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2356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6) 文學 2019.02.14 127 0
2355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file 文學 2019.08.25 127 0
2354 서울 출장... (2020.02.11 화) file 文學 2020.02.13 127 0
2353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5) file 文學 2020.02.21 127 0
2352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 [1] file 文學 2020.03.06 127 0
2351 은행 빚에 대한 통념 文學 2020.03.22 127 0
2350 4월 세 째 주 일요일 (2) file 文學 2020.04.20 127 0
2349 6촌 형제 장례식 file 文學 2020.06.13 127 0
2348 어제는 1번지로 탁구를 치러 갔다. 文學 2021.03.11 127 0
2347 무협지 (2) *** 文學 2021.08.16 127 0
2346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文學 2021.09.10 127 0
2345 3일 동안의 출장 (2) 文學 2021.11.01 127 0
» 드디어 체중이 빠진다. 文學 2022.04.08 127 0
2343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file 文學 2018.12.07 128 0
2342 이상한 동거 중에.. (2) file 文學 2015.01.19 128 0
2341 모친의 상태 文學 2015.05.23 128 0
2340 각자의 생활 [1] 文學 2016.01.03 128 0
2339 땀에 절도록 탁구를 쳤다. 文學 2016.01.23 128 0
2338 지하수를 파는 사람 文學 2016.02.18 128 0
2337 글을 쓰고 올릴 때... 文學 2016.04.02 128 0
2336 서울 출장 (102) file 文學 2016.06.24 128 0
2335 흰 눈이 밤사이에 소리도 없이 내렸는데... file 文學 2018.02.03 128 0
2334 텃밭과 봄 농사일 文學 2019.04.27 128 0
2333 상중의 편집 작업에 대한 구상 file 文學 2019.09.19 128 0
2332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 file 文學 2020.02.03 128 0
2331 2020년 4월 4일 토요일 file 文學 2020.04.04 128 0
2330 대혼란 (목표, 과녁, 표지판, 이정표, 목적지...) 文學 2020.05.22 128 0
2329 밤 12시에 공장에서... *** [1] file 文學 2020.08.07 128 0
2328 삶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의 연관 관계 文學 2020.08.16 128 0
2327 오늘 아침에는 탁구 기계로 탁구를 친다. 文學 2021.06.23 128 0
2326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8 0
2325 건강을 지키는 법 *** 文學 2022.05.10 128 0
2324 설득 (2) secret 文學 2015.06.04 129 0
2323 체중이 줄었다. 文學 2016.03.18 12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