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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드디어 체중이 빠졌다. (2)

2022.04.11 08:48

文學 조회 수:78

  4월 6일(수), 4월 8일(금), 4월 10일(일). 그렇게 3일간 연속적으로 탁구를 치러 군립탁구장에 나갔던 바 체중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4월 6일 밤에는 왼 쪽 다리(허벅지)에 쥐가 났고 4월 9일에는 허리가 끊어지게 아팠습니다. 무리하게 탁구를 친 결과 신체에 부작용이 찾아온 것인데 다행히 4월 10일은 그다지 무리한 반사적인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연속적으로 운동을 해서 그 효과가 면역 체계를 갖게 만들었던 것이지요. 그 정황으로 인하여 몸에 일어나 변화는 체중이 빠졌고 그로인해서 동작이 민첩해 졌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운동을 한 뒤 일어나는 체중 변화와 신체적인 활동력이 증가하게 된 뒤에 운동에 대한 메커니즘은 놀라웠습니다. 체중이 내려가면서 몸에 이상증세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바로 고혈압과 당뇨병이 찾아 올 수 있다는 피곤함과 어지럼증이 줄어들고 활기차고 의욕이 넘치는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4. 체중이 65kg 으로 나가던 것이 62.5kg 으로 변화 되었다. 오늘 아침에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어 보았더니 확실하게 내려간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내복을 벗어 던진 것도 1kg 정도 낮춰지는 효과를 보긴 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체력적으로 날렵해지고 활동력이 높아진 건 확실하게 달라진 변화였다.


  5. 나와 어제 군립탁구장에서 탁구를 친 상대는 황 씨였다. 그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므로 5일씩 교대로 주야간을 바꿔가며서 근무를 서기 때문에 이번주에느 탁구장에 올 수 없다고 했다. 내가 어제 탁구 경기를 하면서 3시간 동안 5전 3승의 내용 중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었는데 그건 실력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걸 뜻했다. 물론 경기 스코어는 엎치락뒤치락하는 것이지만 그만큼 아직까지도 제대로 이겼다고 볼 수 없었다. 그만큼 실력이 차이가 나서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승기를 잡지 못하였다. 그것은 내 실력이 부족해서였지만 탁구를 원래부터 잘 치던 황 씨였다. 그는 나보다 세 살이 적었다. 


  6. 연속해서 탁구장에 나가게 되면서 몸에 찾아오는 무리한 반응이 쥐가 나는 것과 허리 통증이라는 점이 무엇보다 부작용으로 피해를 몰고 왔다. 그것이 마치 내게 운동을 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장애라도 되는 것처럼 육체적인 무리함을 요구한다. 하지만 계속하여 탁구를 치는 횟수를 늘려 나가면서 체력적인 불편함은 조금씩 개선되기 시작했다. 몸에 무리함이 뒤따라왔던 체력의 한계가 그동안 탁구를 치는 걸 등한시하고 글을 쓰려고 책상 앞에 의자에 더 많이 앉았던, 그래서 체중이 늘어서 부담스러웠던 신체적인 불편함을 말끔히 씻겨 내렸다.

  그야말로 운동을 계속함으로서 체중이 줄어든 상태가 건강을 다시 되돌려 준 것같았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그 최고의 기분을 만끽한다.

  그동안 불안스럽게 느껴졌던 체중으로 인한 게을렀던 몸 상태가 바뀐 것이다. 이제는 조금더 지나게 되면 체중이 계속 빠지는 것에 대하여 염려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반대로 너무 빠지는 몸무게로 걱정을 할 것이다. 과거에도 그런 적이 있었다.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연속해서 탁구장에 가게 되면서 자꾸만 빠져 버리는 몸무게와 그에 따라서 역효과가 나는 신체적인 반응. 일테면 너무 살이 빠져서 근육이 없어진다던가, 눈에서 야광증이 번쩍 거린다든가, 또한 영양실조에 걸린 것처럼 계속하여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식단을 육류로 바꿔야만 했을 정도로 살이 빠지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였다는 사실을 떠 올려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적당한 몸무게를 유지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빠지게 된 체중으로 인하여 몸의 변화를 감지하면서 우려스러움은 잊었다. 당분한은 편안한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었으니까. 


 탁구장을 대전으로 바꾸고 난 뒤 무리하게 탁구를 치게 되면서 쥐가 나게 된 이유  ---> 

일기(日記)_new - 글 쓰기 좋을 때... (5) *** (munhag.com)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게 된 이유   ---> 일기(日記)_new - 드디어 체중이 빠진다.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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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