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음날 (3)

2022.04.13 08:52

文學 조회 수:43

  왼 쪽 무릎이 끊어질 듯이 아프던 어제 오후에는 이상하게 걷는 게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관절에 무리가 간 듯 절룩거릴 정도도 충격이 심해졌으므로 걷는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하루 종일 높은 곳에 올라가서 충전 드릴로 피츠를 빼내는 작업을 했는데 1톤 화물차 화물칸에 세워 놓은 아시바대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한 것이 원인인 듯 싶었습니다. 그렇게 어제 낮에 한 일이 뒤 마당에서 비닐 하우스에 쓰이는 쇠파이프를 뜯어내는 작업이었지요.


  1. 몸 상태가 이상이 있었지만 강행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몸이 따라 주지 않았다. 오늘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했다. 오후부터는 비가 온다는 게 일기예보를 듣고 3일째 하우스 쇠파이프 철거 작업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2. 오늘 아침에는 다시 말짱하다. 그렇지만 아프고 충격을 가하면 다시 절룩 거릴 게 틀림이 없다. 하룻밤 자고 나서 낫는 건 아니다. 그런 병이라면 벌써 나았을 터인데 계속하여 왼 쪽 무릎이 절룩거릴 정도로 아픈 건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한다. 그래도 계속하여 무릎이 사용되는 일을 한다. 어제 갑자기 오후부터는 더 심해졌다. 왼 쪽 무릎 관절이 아파서 절룩 거릴 정도였으니까. 이런 상태가 하루 이틀 걸려서 무리가 간 건 아니었다. 그런 아픈 것을 참고 견뎌내면서 작업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과도 연관된다. 일을 하는 데 다리를 사용하여 걷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게 정상적인 상황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기 시작한 건 어쩔 수 없는 노화의 현상같았다. 낫지를 않았으니까.  


  '관절을 사용하면 할 수록 무릎 연골이 닳아 버려서 재생이 불가능하여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한다는 게 내게도 찾아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무리를 해서 계속 반복하여 무릎 관절을 사용하여 일을 할 수 박에 없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49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6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5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67 0
4524 양수기 때문에 이틀씩이나 허비했다. [1] file 文學 2015.05.09 324 0
4523 글 쓰기 좋은 때... 文學 2022.03.31 323 0
4522 대우 서보모터 DASD-C 오퍼레터를 구합니다. [2] file 文學 2019.02.25 323 0
4521 허리가 아픈 중에 탁구를 친 결과 文學 2022.04.18 321 0
4520 에어컨 설치 (4) 2017. 07. 13. 목요일 [4] file 文學 2017.07.16 321 0
4519 6촌 친척의 결혼식장에서... file 文學 2015.05.23 321 0
4518 경매 낙찰대금을 치루기 위해서... (3) file 文學 2015.04.29 321 0
4517 경운기 수리 (2) 2017.05.29 文學 2017.05.30 319 0
4516 apd-vs20n 서보모터 CN1 50핀 컬넥터 핀의 열결 file 文學 2020.03.29 318 0
4515 밀양 출장 (100) 文學 2015.11.24 318 0
4514 현수막 광고 file 文學 2015.07.30 318 0
4513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15.04.26 315 0
4512 태블릿PC의 구입 (2) file 文學 2015.01.12 314 0
4511 홈페이지의 세대교체 (2) 2014년 12월 24일 file 文學 2014.12.25 313 0
4510 판단력의 문제에 대하여... file 文學 2015.08.23 312 0
4509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5) file 文學 2015.03.12 310 0
4508 동전의 양면성 文學 2015.02.12 310 0
4507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2) 文學 2018.07.18 309 0
4506 화목 보일러 file 文學 2016.03.23 309 0
4505 어렵고 힘들지만 그런 과정에서 견딜 수 있는 여자가 필요했다. 文學 2016.03.06 309 0
4504 델 모니터의 연결 file 文學 2016.10.05 308 0
4503 PLC 프로그램 (2) 文學 2015.09.23 308 0
4502 봄 소식 文學 2016.04.12 306 0
4501 기계 페인트 칠을 하고 군서 산밭에 제초제를 뿌리다. 文學 2019.07.23 305 0
4500 날파리에 물린 곳이 귀였다. file 文學 2019.06.14 305 0
4499 장애자 증명서 file 文學 2014.12.29 304 0
4498 12월의 절반 文學 2014.12.15 304 0
4497 잠결에 들리는 소리 file 文學 2015.07.27 303 0
4496 충농증 전조 증상? (2) 文學 2015.04.02 302 0
4495 어제 자동차 배터리를 고치다. 文學 2015.06.02 300 0
4494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file 文學 2017.11.20 299 0
4493 머리숱이 빠져서 늙어 보인다. 文學 2016.03.03 298 0
4492 <삼성 노트북>과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2) file 文學 2015.03.19 298 0
4491 중풍에 걸린 모친의 첫 겨울 文學 2014.12.29 298 0
4490 경운기가 올라가 있는 군서의 산밭에서... 文學 2018.10.02 297 0
4489 기계, 모친, 그리고 임대 건물 (2) 文學 2015.08.08 297 0
4488 못된 망아지 엉덩이게 뿔난다. 2018.01.14 일요일 10:33 文學 2018.01.16 296 0
4487 똥칠 (2) 文學 2014.12.19 296 0
4486 매킨토시 키보드 단축키 文學 2015.05.29 295 0
4485 과제 secret 文學 2014.12.08 294 0
4484 왜관 출장 (3) [1] 文學 2015.01.12 294 0
4483 2018년 올 해 목표는? 文學 2018.03.29 293 0
4482 대구 출장 (104) 文學 2016.01.18 293 0
4481 실수 文學 2015.07.02 293 0
4480 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한 컴퓨터 작업 (2) 文學 2015.06.03 293 0
4479 모친이 내보낸 선물 文學 2015.07.10 292 0
4478 청성의 밭에 가 보았더니... 文學 2015.05.10 292 0
4477 아들의 자동차 구입과 연관하여... 文學 2015.01.06 292 0
4476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file 文學 2018.08.17 291 0
4475 탁구를 치면서... (13) 10월 19일 secret 文學 2016.10.25 28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