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하천부지 (6)
2022.04.23 23:29
아, 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가! 일주일 가까이 하천부지에 놓여 있던 온갖 물건들을 치우게 됩니다. 처음에는 하우스쇠파이프 철거 작업을 했고, 두 번째는 울타리를 치워야 했으며, 그리고 세 번째는 유리창으로 된 대형 샷시를 옮기게 된 것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작업한 것은 바로 장정 네 명이서도 들지 못하는 대형 샷시였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샷시를 걸터 놓고 운반을 하게 만드는 지게 다리를 경운기 뒤에 부착하여 두웠습니다. 앵글과 철판으로 사각을 만들고 걸침판을 하단부에 ㄴ 형태로 만들어 대형 샷시를 이곳에 올려 놓고 운반을 하기 위해서지요. 이렇게 머리를 써가면서 전 날 밤 준비를 해 둔 것을 오늘 아침 9시가 되지 않은 시각부터 세 사람이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K 씨가 와서 함께 작업을 돕게 됩니다.
20. S 씨가 아침부터 미리 나와서 기다린다고 해서 급시 서둘러 밖으로 나가서 작업을 시작했다.
일기(日記)_new -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munhag.com)
2020년 1월 우연히 집에서 가까운 고물상에서 대형 창문틀을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다. 위의 사실이 기록된 내용이고 더 정확한 내용은 보이지 않음.
그런데 하천부지 철수 때문에 이 창틀을 세워 놓은 곳이 문제였다. 하천부지가 되어 있는 곳으로 툭 튀어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틀을 옮길 일이 큰일 이었다. 워낙 무거워서 옮길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머리를 쓴다고 어제 저녁에는 경운기 위에 창틀을 올려 놓고 운반을 할 수 있도록 받침대를 만들어 놓기까지 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운반을 하기 시작했다. 아내와 둘이서 작업하기에는 힘이 부족했다. 창문틀이 대형 유리로 된 알루미늄 창틀이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작업이 가장 힘든 작업일 것이라고 예상을 한 상태였다. 왜냐하면 사람이 들 수 있을 만큼 가벼운 게 아니어서다. 그렇다면,
"창문을 빼버리면 되지 않느냐?"고 할 것이다. 이중창으로 된 창문이고 어떤 것은 통유리로 끼워져 있기도 했다. 가로 세로 양쪽모두 정사각형의 이중 4미리 이상될 것 같은 이 중 유리였다. 고물상 주인이 유리값은 차처하더라도 알루미늄 값만 달라고 했을 정도로 대형 유리틀이었다.
21.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오늘까지 치면 일주일 째 하천부지 내에 물건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는 셈이다. 그런데 한계에 이른 것처럼 몸이 피곤에 지쳐 있는 상태였다.
"어떻게 인간의 한계가 이토록 질기단 말인가!" 할 정도로 아내와 나는 계속되는 강행군에 그대로 녹초가 된 듯 지쳐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강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9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9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6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4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2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6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80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1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1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25 | 0 |
4531 | 글 쓰기 좋은 때... | 文學 | 2022.03.31 | 324 | 0 |
4530 |
대우 서보모터 DASD-C 오퍼레터를 구합니다.
[2] ![]() | 文學 | 2019.02.25 | 324 | 0 |
4529 |
양수기 때문에 이틀씩이나 허비했다.
[1] ![]() | 文學 | 2015.05.09 | 324 | 0 |
4528 |
경매 낙찰대금을 치루기 위해서... (3)
![]() | 文學 | 2015.04.29 | 323 | 0 |
4527 | 허리가 아픈 중에 탁구를 친 결과 | 文學 | 2022.04.18 | 322 | 0 |
4526 |
apd-vs20n 서보모터 CN1 50핀 컬넥터 핀의 열결
![]() | 文學 | 2020.03.29 | 321 | 0 |
4525 |
에어컨 설치 (4) 2017. 07. 13. 목요일
[4] ![]() | 文學 | 2017.07.16 | 321 | 0 |
4524 | 경운기 수리 (2) 2017.05.29 | 文學 | 2017.05.30 | 321 | 0 |
4523 |
6촌 친척의 결혼식장에서...
![]() | 文學 | 2015.05.23 | 321 | 0 |
4522 |
현수막 광고
![]() | 文學 | 2015.07.30 | 319 | 0 |
4521 | 밀양 출장 (100) | 文學 | 2015.11.24 | 318 | 0 |
4520 |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15.04.26 | 315 | 0 |
4519 |
홈페이지의 세대교체 (2) 2014년 12월 24일
![]() | 文學 | 2014.12.25 | 314 | 0 |
4518 |
태블릿PC의 구입 (2)
![]() | 文學 | 2015.01.12 | 314 | 0 |
4517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2) | 文學 | 2018.07.18 | 313 | 0 |
4516 |
판단력의 문제에 대하여...
![]() | 文學 | 2015.08.23 | 313 | 0 |
4515 | 어렵고 힘들지만 그런 과정에서 견딜 수 있는 여자가 필요했다. | 文學 | 2016.03.06 | 311 | 0 |
4514 |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5)
![]() | 文學 | 2015.03.12 | 311 | 0 |
4513 | 동전의 양면성 | 文學 | 2015.02.12 | 311 | 0 |
4512 | 기계 페인트 칠을 하고 군서 산밭에 제초제를 뿌리다. | 文學 | 2019.07.23 | 310 | 0 |
4511 |
델 모니터의 연결
![]() | 文學 | 2016.10.05 | 309 | 0 |
4510 |
화목 보일러
![]() | 文學 | 2016.03.23 | 309 | 0 |
4509 | PLC 프로그램 (2) | 文學 | 2015.09.23 | 308 | 0 |
4508 | 봄 소식 | 文學 | 2016.04.12 | 307 | 0 |
4507 |
날파리에 물린 곳이 귀였다.
![]() | 文學 | 2019.06.14 | 305 | 0 |
4506 |
장애자 증명서
![]() | 文學 | 2014.12.29 | 305 | 0 |
4505 | 12월의 절반 | 文學 | 2014.12.15 | 305 | 0 |
4504 | 2018년 올 해 목표는? | 文學 | 2018.03.29 | 303 | 0 |
4503 |
잠결에 들리는 소리
![]() | 文學 | 2015.07.27 | 303 | 0 |
4502 |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 | 文學 | 2017.11.20 | 302 | 0 |
4501 | 충농증 전조 증상? (2) | 文學 | 2015.04.02 | 302 | 0 |
4500 | 경운기가 올라가 있는 군서의 산밭에서... | 文學 | 2018.10.02 | 300 | 0 |
4499 | 어제 자동차 배터리를 고치다. | 文學 | 2015.06.02 | 300 | 0 |
4498 | 중풍에 걸린 모친의 첫 겨울 | 文學 | 2014.12.29 | 300 | 0 |
4497 | 머리숱이 빠져서 늙어 보인다. | 文學 | 2016.03.03 | 298 | 0 |
4496 | 기계, 모친, 그리고 임대 건물 (2) | 文學 | 2015.08.08 | 298 | 0 |
4495 |
<삼성 노트북>과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2)
![]() | 文學 | 2015.03.19 | 298 | 0 |
4494 | 못된 망아지 엉덩이게 뿔난다. 2018.01.14 일요일 10:33 | 文學 | 2018.01.16 | 297 | 0 |
4493 | 똥칠 (2) | 文學 | 2014.12.19 | 297 | 0 |
4492 | 매킨토시 키보드 단축키 | 文學 | 2015.05.29 | 296 | 0 |
4491 |
과제
![]() | 文學 | 2014.12.08 | 294 | 0 |
4490 | 왜관 출장 (3) [1] | 文學 | 2015.01.12 | 294 | 0 |
4489 |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 | 文學 | 2018.08.17 | 293 | 0 |
4488 | 대구 출장 (104) | 文學 | 2016.01.18 | 293 | 0 |
4487 | 실수 | 文學 | 2015.07.02 | 293 | 0 |
4486 | 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한 컴퓨터 작업 (2) | 文學 | 2015.06.03 | 293 | 0 |
4485 | 청성의 밭에 가 보았더니... | 文學 | 2015.05.10 | 293 | 0 |
4484 | 아들의 자동차 구입과 연관하여... | 文學 | 2015.01.06 | 293 | 0 |
4483 | 노래로 불려진 영도 다리 | 文學 | 2022.10.08 | 292 | 0 |
4482 | 모친이 내보낸 선물 | 文學 | 2015.07.10 | 29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