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를 칠 수 있는 사람들에 관한 내용이지만 중간에 탁구장이 관계한다는 사실. 그러다보니 탁구장 관장의 횡포가 무엇보다 걸림돌이 되어 작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보니 Song 씨와 탁구를 치려고 해도 그가 그곳에 탁구장을 이용하고 있는 한 함께 할 수 없다고 어제는 그에게 말했었다. 이렇게 되는 것은 무엇보다 B 라는 탁구장의 관장과의 사이에 혐오감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탁구장의 관장들과의 관계. 3년 동안 A, B, C 라는 탁구장을 대전에서 이용해 왔었는데 가장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관장과의 트러블은 피할 수 없는 문제였다. 그러므로 탁구장 나름대로의 기준이 세워져 있었고 그것이 관장의 역활로 그 탁구장의 분위기를 나타낸다.


  1. 어제 오후 3시가 약간 넘어서 대전의 B 라는 탁구장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Song 씨는 다른 탁구대에서 복식 경기를 하고 있었으므로 뒤에 4대가 나란히 설치된 라인에서 한 곳이 비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탁구장 관장과 요금에 대하여 불만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다시 돌아 가지 않은 건 그만큼 Song 씨와 타국를 치자고 한 말 때문이었다. 전보다 탁구장 회원이 많아진 듯한 분위기다. 탁구대 여섯대가 모두 사람이 차 있어서 빈 자리가 없을 정도였으니까.

  '그래서 관장이 배짱을 부린 것일까?'

  요금이 팔 천원이라고 해서 지불은 했지만 기분이 영 씁쓸했다.


  2020년도에 A 라는 탁구장에서 B라는 탁구장으로 장소를 바꿌는데 그곳이 오히려 A 라는 탁구장보다 더 못한 곳이라는 점에 그만 곤란을 겪기 시작한다. 우선 야간에 탁구를 칠 수 없었다. 야간에는 회원들이 전혀 오지 않는 곳이었다. 그것은 탁구장 관장의 무책임함에서도 드러났다.

  "야간에 탁구장을 운영하는 건 불필요해서 야간반을 개설하지 않게 되었고... 어쩌고 저쩌고..."

  완전히 배짱식이었다. 

  "뭐 이러 곳이 다 있어? 야간에 회원을 운영하지 않겠다니..."

  "야간에 탁구장을 열지 않게다는 게 아니고 아예 사람이 없어져서 문 닫는 걸꺼요!"

  나보다 먼저 온 회원 중 한 명과 친했는데 그가 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F 씨라는 그 사람은 얼마 다니지 않고 그곳을 떠나 버렸다. 관장이 무리하게 회원들에게 탁구장에 필요하 물품을 구입해 달라고 그에게 문자를 넣었다고 했다. 그래서 기분이 나쁘다는 거였고... 무엇보다 코로나19 때문에 자신이 다니던 시립 탁구장이 문을 닫아서 그곳에 갈 수 없어서 탁구장을 옮겼는데 탁구장 주인이 다닌지 얼마 되지 않는 그에게 탁구장의 필요한 장구를 구입해 달라고 무리하게 부탁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곳에서 떠나 갔었다. 이런 우연치 않은 분위기가 종내 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1년간은 다녀야만 했다. 회비를 모두 내었으니까. 되돌려 달라고 할 수도 없었다. 그로인해서 1년 동안 B 라는 탁구장에 코를 뀌듯이 다녀야만 했었다. 


일기(日記)_new - 대전에서 탁구를 치면서... (munhag.com)

일기(日記)_new - 금요일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간 것... (munhag.com)

일기(日記)_new -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일요일 (munhag.com)

일기(日記)_new -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나가면서... (munhag.com)

일기(日記)_new - 바뀐 탁구장에서... (munhag.com)

일기(日記)_new - 새로운 탁구장 (2) (munhag.com)

일기(日記)_new - 새로운 탁구장 (munhag.com)

일기(日記)_new - 탁구를 치러 가는 탁구장 (munhag.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80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7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5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31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7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80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2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33 0
1886 걷기 운동을 하는 중에... 文學 2015.09.03 173 0
1885 경산 출장과 천우신조 文學 2015.09.21 173 0
1884 뜻과 다른 현실 세계에서 文學 2016.06.08 173 0
1883 서울 출장 (104) 文學 2016.08.12 173 0
1882 개인적인 독특한 모습 文學 2016.09.01 173 0
1881 일요일 하루, 글을 수정한다. file 文學 2018.03.05 173 0
1880 이천휴게소(하행선) 포토죤에서... file 文學 2018.09.08 173 0
1879 살면서 겪는 근심 걱정 (2) 文學 2022.09.19 173 0
1878 충돌에 대한 견해 文學 2015.06.27 174 0
1877 흐른 시간에 대한 후회 文學 2016.01.21 174 0
1876 일요일 근무 文學 2016.02.14 174 0
1875 탁구 실력의 차이점 secret 文學 2016.11.18 174 0
1874 기계의 페인트 칠 (12월 11일) 文學 2016.12.12 174 0
1873 우연히 찾아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017.5.16) file 文學 2017.05.17 174 0
1872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文學 2018.07.20 174 0
1871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3) file 文學 2018.07.28 174 0
1870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나가면서... file 文學 2020.02.29 174 0
1869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2020.12.17 文學 2021.01.19 174 0
1868 4월 말에 즈음하여... 文學 2015.04.30 175 0
1867 단비가 내리는 날 文學 2015.06.14 175 0
1866 빚 (빠른 세월의 의미) [2] 文學 2015.07.02 175 0
1865 새로운 기계를 제작하면서... 文學 2016.02.03 175 0
1864 야간 작업 (4) 2017.11.30 文學 2017.12.02 175 0
1863 맹모삼척지교 ( 孟母三遷之敎 ) 文學 2018.03.24 175 0
1862 콩을 탈곡하면서... *** 文學 2022.11.16 175 0
1861 대전 진잠의 우리 탁구장 송년회를 참석하면서... (2) [1] 文學 2022.12.19 175 0
1860 집의 구입 文學 2016.08.04 176 0
1859 며칠 전에 찾아간 중학교 교정 file 文學 2016.08.08 176 0
1858 기계 수리 文學 2022.02.23 176 0
1857 글 쓰기 좋을 때... (4) *** 文學 2022.04.03 176 0
1856 하천부지 (3) *** 文學 2022.04.22 176 0
1855 끈기 secret 文學 2015.07.19 177 0
1854 지난 부산 출장을 갔을 때 文學 2016.08.04 177 0
1853 맥북프로 노트북의 활용 (10) [2] 文學 2016.11.05 177 0
1852 아침에 글을 올리고 분류하는 방법 [1] 文學 2018.06.18 177 0
1851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 2020.08.29 文學 2021.01.13 177 0
1850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게 된 아내 20220812 文學 2022.09.20 177 0
1849 성공의 비결 文學 2015.08.13 178 0
1848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견해 文學 2016.03.14 178 0
1847 몸의 상태 文學 2016.06.25 178 0
1846 서울 출장 (134) file 文學 2018.03.08 178 0
1845 출장비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15.09.03 179 0
1844 환경의 변화 (2) file 文學 2015.09.06 179 0
1843 명절 다음 다음날 (2017.0.31. 08:55) 文學 2017.02.01 179 0
1842 에어컨 설치 (3) 2017.07.11. 화요일 file 文學 2017.07.16 179 0
1841 <대우 써보모터와 오퍼레터>라는 단종된 부품 文學 2019.02.27 179 0
1840 니아 디르가(nia dirgha) (2) [2] 文學 2021.12.06 179 0
1839 하천부지 文學 2022.04.10 179 0
1838 죽음과 삶의 냄새 ** 文學 2022.04.25 179 0
1837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6) 文學 2022.07.08 17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