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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면서... (3)

2015.01.17 09:29

文學 조회 수:235

sample_20tm.JPG


자판은 너무 작아서 손가락이 놓이지도 않는다. 서로 부딪혀서...애기 손도 아니고 어른이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약했다.


마치,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 키보드 같다.  위의 물건을 받아 봤더니 싸구려 중국제의 열악한 느낌이 확 든다.

우선 사진과 전혀 다른 상태로 실망감이 들었다. 두 번째는 자판의 간격이다. 너무 좁아서 손가락이 부딪히고 자리가 맞지 않을 정도다. 8개의 글자판에 손가락을 올려 놓고 칠 수가 없을 정도로 작았는데 손가락들이 서로 어긋날 지경이다. 또한 글자판이 들어가 있는 부분과 케이스의 겉 모양이 두툼한 데 종이로 만들어진 것처럼 떠 있었다.


 책을 맨 처음 구입하고 넘기는 부분을 한 번 꺽어서 접히게 하는 것처럼 키보드가 박혀 버린 케이스의 상단과 하단 부분을 꺽어서 내려가도록 해 봤지만 아내 올라왔다. 그래서 아랫부분은 후찌케트로 박아서 틀이 벌어지지 않게 했다. 그냥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스페이스 키와 아래에 있는 글자 들이 누루고자 하는 키 보다 높아서 손가락이 눌려지지 않았다. 또한 워낙 작아서 오자가 나고...   

  그러다보니 글자판들이 아래로 깊숙히 내려가서 손가락이 깊이 박혀야 할정도인데 스페이스키가 그랬다. 스페이스키를 누르려고 하면 아래 케이스의 턱이 자꾸만 걸렸다. 글자판이 너무 작아서 손가락에 걸리지 않고 턱에 먼저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글자판이라면 주변보다 위로 솟아 있어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안쪽으로 깊숙히 박혀 버리게 된 것은 케이스가 너무 두툼해서 인 듯...이 부분에 어쩕 수 없이 후치켓으로 찍어서 내려 앉혀야만 했다.


  이건 오히려 도킹 키보드의 딱딱한 촉감일망정 그나마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서 버렸던 것보다 더 못할 것 같다. 너무나 조악한 키보드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고 말았다. 물론 아직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많용의 글을 쓰는 내게는 전혀 맞지 않을 것같다. 하지만 태블릿 화면을 세워 놓은 케이스에 고정하는 방법은 매우 좋았다. 아래 위에 걸려 있음으로 해서 넘어지지도 않고 다만 바닥에 놓여 있는 키보드가 조금 커서 손가락이나 놓이고 튀어 오르게 만들어쓰면 하는 바램이다. 

. 오른쪽 샤프트 키는 거리가 전혀 다른 곳에 있어서 맞지를 않는다. 샤프트키가 있는 자리에 END 키가 박혀 있었다.  

    이렇듯 사진과 실제 받아 본 느낌과는 전혀 다른 상태의 조악한 키보드에 경악을 하였다고 할까! 그 키보드 위에 다시 미니 노트북용 자판을 올려 놓고 USB와 연결하여 글씨를 친다. 차라리 이 편이 헐씬 좋았다. 손가락도 올려 놓지 못하는 비좁은 글자판에 타이핑한다는 것이 고역이고 오타를 유발하기만 하여 그만 질색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Qsenn 의 미니 자판은 너무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두 개나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면 이제 다른 데 눈독을 들이지 않고 싶다.

  이 Qsenn 의 미니 자판은 USB 용 키보드로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나 모두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성능이 최고에 가깝지만 노트북 컴퓨터 작업을 해 왔던 만큼 내 감각에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다른 것으로 구입했다가 그만 실망을 금치 못하고 말았다. 


  내가 갖고 있는 태블릿PC는 O'GT 용이 아니여서 USB 용으로 아답타가 있어야만 했으므로 판매

  http://www.cosy.co.kr 스페어 어텝터를 주료로 준다고 해서 신청을 했다. 주소와 간단한 내용의 인적사항을 쓰면 되었다. 아직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 상태였지만 기대만큼 효과가 크지 않을 듯 싶다. 지금은 USB 미니 자판을 사용하여 타이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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