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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제로보드 백업 xe data export tool ver 04
2024.09.30 18:05
Robust homepage consisting of 11 server computers 11대의 서버 컴퓨터로 구성된 탄탄한 홈페이지 (2) ***
303. 오늘 오후에 드디어 기존의 3호기 SSD(하드 디스크) 와 8호기 삼성 센스 R55 노트북을 결합 시켜서 (서버로 운영) 5시간 이상을 연결한 뒤, 홈페이지 게시판를 모두 뽑아 냈다. 그런데,
'MysQl 전체를 백업하면 될텐데 왜 이렇게 귀찮게 게시판을 한 개씩 백업할까?'
물론 그렇게 지금까지는 해 왔었다. 한꺼번에 전체를 압축하여 저장한 뒤, 새로운 서버를 구성할 때 풀어 버리면 간단했었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하면 문제가 있어서 충돌이 발생하는 부분까지도 저장을 하게 되므로 계속하여 ERR 상태가 지속되었고 유지되었으므로 모든 걸 버리고 새로 게시판 하나 하나씩 분류해 가면서 별도로 다시 복구하여야만 했다. 물론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첫 번째, D.B 전체 중 일부에서 업그레이드를 잘못하여 충돌이 발생하였을 껏이라고 가정을 한다. 두 번째는 Mysql 전체를 백업분으로 지워 버리지 않고 복사해 버렸을 경우다. 이 경우 구 버전과 신 버전의 리눅스 프로그램들이 서로 엉켜서 혼합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된다. 가령 PHP 2.0 버전으로 사용하다가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경우다. 이 때도 심각한 충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렇게 되면 다시 서버가 느려지던가 아예 멈춰 있게 되며 모든 작동이 되지 않는 현상을 초래한다. 그것을 풀고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유기와 연결되 렌 포트를 끊어야 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수없이 충돌을 일으켜서 2개월 동안 서버 운영을 중단해야만 했었던 상황에서 문제점을 찾아 내지 못하다가 최근에서 2018년도 홈페이지 백업해 둔 내용으로 서버를 운영하면서 원활하게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여기서 다시 2024년도 MysQl 전체를 복사하게 되면 다시 멈춰 버리기 때문에 아예 포기를 한 뒤, 게시판을 각각 나누워 옮겨 오기로 결정을 내렸고 그것을 싱행에 옮기는 일만 남은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