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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모니터 교체 필요성 (2020. 01. 15.)

2020.01.16 12:58

文學 조회 수:59

  1. 이 글을 스마트폰으로 쓰는데  엉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컴퓨터 자판으로 치게 되면 불과 1분이면 될텐데  무려 10분이나 소요될 수 있을 것같다. 한 마디로 너무 많은 오타가 난발한다. 스마트 폰이 아직 익숙치 않았다고 하여도 이렇게 번거롭게 글자가 다르게 쳐지는 건 글자판이 아닌 터치 화면의 예민한 탓도 있었다. 조금 길게 누르면 아라비아 숫자가 쳐지고 작은 글자판에서 손가락이 잘못 눌려서 영문과 숫자로 넘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한글에서 자음과 모음이 합쳐지고 받침까지 모아질 때 실수를 하여 잘못 누른 글자판으로 인하여 두 세 개가 오자 투성이로 변하는 데 뒤로 돌아가는 것도 여의치가 않았다.


  백으로 돌라가는 글자판이 없어서다. 이때는 손가락으로 그 지점을 가리켜서 표시를 내 놓게 되는데 작은 글씨에서 정확하게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지랄!"

  "어이구 답답해!"

  컴퓨터와 비교하면 천양지간의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는 속도. 괜한 짓을 하는 가 싶을 정도로 어려움을 가중 시키는 데,

  '이렇게 글자를 치기 힘들면 차라리 포기하는 게 낫지!'하고 절망한다. 


  하지만 급히 머리 속의 내용을 적어 놓을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여서 앞으로 자주 애용하는 방법이기도 했다. 그래서 손에 익숫해지는 방법 밖에 도리가 없었다. 


  2. 모니터와 TV를 병행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방법에 있어서 4K TV를 구입할까? 하기도 했다. 하지만 TV와 컴퓨터의 모니터는 같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우선 눈이 편하게 글씨 작업을 할 수 있기 위해서 차별화된 기술이 필요할 듯 싶어서다. 무론 TV 와 모니터를 함께 시청하고 작업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지금까지 TV로 모니터를 연결해서 글자가 깨지지 않고 선명한 적이 없어서다. TV로서는 나무랄데 없는 LED 모니터가 컴퓨터 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눈이 어지럽고 글자가 흐렸었다. 그러므로 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서 차별화된 장치가 필요한 듯 싶고 무엇보다 대형 화면이라고 해서 좋을 게 없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주장하기에 이르렀는데 무엇보다 대형 화면으로 모니터를 활용할 경우에 발생하는 전기세가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우려. 쓸데없이 불필요한 것까지 활용하기 위해서 글자가 커질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그런 염려를 비교할 때, 모니터는 그대로 차별화가 필요한 듯 했다. 그러므로 TV 와 모니터를 놓고 볼 때, 오히려 가격 면에서 모니터가 같은 크기일 경우 훨씬 고가였다. 


  3. 물론 같이 쓸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안 방에서 소파에 앉아서 노트북 컴퓨터와 연결하여 TV를 보면서 한 쪽에 작은 화면으로 컴퓨터 작업을 하게 되면 도움이 될 듯 싶었다. 그렇지만 50인치가 넘는 대형 화면으로 가는 요즘 같은 추세에 함께 화면 귀퉁이에 컴퓨터와 연결된 모니터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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