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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글만 쓸 수 없다.

2020.02.16 13:16

文學 조회 수:24

  휴일이라고 해서 집에서 쉬면서 글만 쓸 수 없다. 공장에 출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이제 모든 게 제자리에 돌아왔다. 해상도를 4k 로 찾게 되었고 단지 30Hz 를 60Hz 로 조정만 하면 되는 상태. 이제는 글만 쓰면 되는 데... 그렇게 하지 못함은 출근하여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임해야만 했다. 쉴만큼 쉬었다. 휴일이라고 오전은 그냥 보냈으니까. 한 것도 없으면서 집에서는 왜 이렇게 시간이 잘 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글을 쓰고 편집할 때는 맥북프로 노트북만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인데 며칠 동안 전혀 컴퓨터 사용을 못했었다. 4k 모니터를 구입하고서부터였다. 모니터와 맥컴퓨터와 연결이 전혀 이루워지지 않아서다. 이제는 모든 것을 해결하여 완벽하게 4k 해상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한 작업에만 집중할 수 없는 현실에 부딪힌다. 편집작업, 탁구치는 것, 공장에서 일하는 것... 그렇게 세 가지에서 어느 것 하나에 치우질 수 없었다.


  오늘 하루도 할애하는 비중적인 부분에 있어서 오전을 컴퓨터 작업에 허비했으니까 오후에는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하여야 할 테고 야간에는 탁구를 칠 것이다. 


       ~~~~~~~~~~~~~~~~~~~~~~~~~~~~~~~~~~



  1. 니콘 DSLR 카메라를 공장에 사무실에서 집으로 가져다 놓고 사진 촬영을 한다.

  갖고 있는 소형 디카가 화질이 너무 나빠져서다. 그리고 평상시에 DSLR 카메라를 사용하여야만 나중에 여행가서 찍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사진을 배경과 인물의 조정 부분을 어떻게 해야만 작품 사진을 만들까? 하면서 연구해 볼 생각이다. 어두운 장면에서 삼각대를 설치하고 빛을 어떻게 모아서 찍어야하는지를 알 필요가 있었다. 탁구를 칠 때는 움직이는 동작을 고정할 수 있도록 속도 조절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그렇게 찍지 못했었다. 

  왜 갖고 있는 DSLR 카메라를 사용하지 못하고 묻혀 둔단 말인가? 하는 의문점도 들었었다. 이런 맹락으로 앞으로 계소가여 DSLR 카메라를 이요하여 사진을 찍을 것이다. 가급적이면 다홍치마 아니겠는가! 모든 게 생각하기 나름일테지만... 정확하게 사진 찍는 법을 익힌다면 여기에 올리는 사진도 보다 획기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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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_1144370.JPG



  2.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4k 모니터가 연결되면서 좋은 점은 무엇보다 글 쓰는 방법이 좋아진 점일 것이다.

  작은 글씨지만 한 눈에 4페이지까지 한꺼번에 읽을 수 있게 되면서 그만큼 편집 작업이 빨라 졌다. 전체 내용을 두 배나 빠르게 작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작은 글씨였다. 여러모로 4k 모니터가 갖고 오는 장점을 한껏 활용할 생각이다.


  이렇게 높은 해상도의 모니터가 나타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기술의 발전으로 그만큼 높은 해상도의 모니터가 출현한 건 어디까지나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활용하여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기존의 방법을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드는 건 모니터가 고장나서였고 새로 구입하면서 발생하는 저해상도의 모니터로 인하여 그동안 불편함을 초래하였으므로 더 높은 제품을 구입하게 된 동기.

  그리하여 이 해상도를 지원하는 노트북 컴퓨터가 필요했는데 구태여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지 앟고 기존의 제품을 활용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주장하면서부터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의문점부터 시작했었다.


  3. 이제 내게 새로운 방향으로 모든 게 바뀌었다. 그것은 놀라운 모니터의 등장과 함께 높아진 해상도를 이용한 편집 작업이 마침내 기적을 이루워 낼 수 있느냐? 로 직결된다는 점이었다. 그만큼 4k 모니터는 내게 최고의 선물을 안겨 줄 것이라고 감히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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