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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글 쓰는 방법

2020.04.28 09:45

文學 조회 수:11

글을 쓰기 전에 메모지를 펼쳐 보았습니다. 잠깐 아침 식사를 하기전에 떠 올랐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받아 적으면서 더 확대를 하게 되는 데 어느듯 내용이 크고 장대하여 하나의 장르가 됩니다. 이런 글 쓰는 방법을 터특한 건 습관적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떠 올랐던 내용이 다음에 옮겨 적을 때는 크게 확대하여 더 많은 기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구실을 제공하는 것이지요. 무릇,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글 쓰는 방법은 이렇게 엿가닥처럼 늘여 놓은 내용을 어떻게 해서든지 확대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대전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간 사항에서 안 여자에 대하여 어떤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마음적인 갈등은 그럴 듯한 소설의 소재가 됩니다. 적어도 그 마음 적인 묘사를 어떻게 글로 그려내는냐? 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1. 글을 쓰기 전에 메모지를 펼쳐 보았다. 그런데 그 내용이 점점 더 확대되는 것이었다.

  잠깐동안 무디기로 쌓인다. 글에 산이 된다.

  아침 식사를 하기전에 무심코 잃어 버릴 것 같아서 떠 오른 내용을 끄적거려 놓은 것에 불과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산처럼 높아지고 많아서 감히 적어 놓을 엄두도 못핼 정도가 된 것이다. 이렇듯 많아진 내용은 금세 원고지 몇 장분으로 확되 었었고...


  2. 지금도 못다 쓴 내용이 남아 있었다. 다시 떠 오른 생각을 받아 적으려다가 중단한다. 출근을 하여야만 하는 것이다. 아니면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눟고 지하실에서 탁구를 한 번 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상중>이라는 편집 작업은 엄두도 못낼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아침 시간이다. 이것이 가장 하고 싶은 최고의 선결과제였지만 마음과 다르게 최후책으로 밀려나 있었다. 

  

   3. 아들 놈이 어제는 다른 직장에 취직계를 내고 면접을 보러 대전으로 나간다고 오후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늘 겉돌았다. 일하는 것도 안중에 없어했고... 

  내 나이 30세에는 결혼을 하여 개인사업을 할 때였다. 처음 시작한 사업에 일이 있을리 만무했다. 그래서 온갖 허드레 일을 받아다가 아내와 함게 하청 일도 마다하지 않았었다. 옥천에 있는 국제기계(농기계) 공장에서 하청을 받아 놓은 다른 사업장에 찾아가서 재 하청을 달라고 사정을 하여 갖고온 허드레 일. 3일에 거쳐서 작업을 했지만 10만원을 벌었었다. 두 사람이 일을 헤서 그렇게 벌은 것이 그래도 감지덕지해서 눈물겨웠던 그 당시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런데 아들은 내가 지금 돈 걱정없이 일 걸리가 넘쳐 나고 있는 중에도 함게 일하다가 빠져 나간다. 저 번주에도 두 번이나 제 볼일이 있다고 나갔었다.


  그런 와중에 나는 아들 때문에 더 많은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아들봉급)돈을 벌기 위해서 오히려 내가 더 많은 분담을 하고 있었으니까. 아직도 철이 들려면 멀었다. 이런 인식으로 방임한다. 자식에게 이런 어려운 직업을 물려 주지 않으려고 하지만 저도 마땅하게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없어서 여러 곳을 전전한다. 그러다가 불현 듯 다시 함께 일하게 되었지만 나의 젊은 시절처럼 진중하지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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