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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미지의 개척지 (6) 2021.1.11

2021.01.20 14:56

文學 조회 수:25



"아니, 이렇게 느린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데..."

1. 어제(일요일) 오전에 출근하려고 하던 계획이 틀어집니다. 왼 발이 전 날 계단에서 겹질러 진 것이 그만 심한 통증으로 나타나서 피곤하였던 것일까요? 점심을 먹고 나서 아내는 지인들과 만나기 위해 외출을 합니다. 혼자 출근하려고 하다가 그만 낮잠을 낫고 오후 3시에 깨었습니다. 이 낮잠은 왼 발목이 아파서 그나마 깊게 잠들 수 있었지만 평상시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깊게 잠들 수 없었는 데 그것은 나이가 들어서 신경이 예민해진 타이려니 싶었지요. 왼 쪽 발이 계단에서 뒤로 꺽이게 된 것이 오히려 새옹지마 처럼 작용한 듯 싶었고... 2. 맥북프로 노트북을 4번, 5번, 하드 디스크(SSD) 를 서로 바꿨습니다. 그 이유는 이상하게 글자체가 나빠서였습니다. 전체를 놓고 보면 진하고 약하고 하는 감도가 제각기 달랐는데 5번의 경우에는 그 굵기가 각기 달라서 특히 달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번을 5번 노트북 컴퓨터에 끼워 넣고 5번 노트북을 사용하여 작업하였는데 그제서야 나아졌습니다.

1. 어제(일요일) 오전에 출근하려고 하다가 그만 못하고 만다. 전 날 왼 발이 계단에서 겹질러 진 것이 그만 심한 통증으로 나타났던 것인데, 걷는 것조차 뻐적지근하여 움직일 때마다 기름칠을 치지 않은 기계처럼 뻑뻑하다.

그리고 특히 몸 상태가 피곤하였다. 점심을 먹고 나서 아내는 지인들과 만나기 위해 외출을 하였다. 나 혼자 출근하려고 하다가 그만 낮잠을 잤는데 깨엇을 때는 오후 3시자 지나 있었다. 낮잠을 자고 났더니 왼 발목이 아팠던 것이 많이 좋아 진 듯 싶었다. 나이가 들어서 다리를 다치게 되면 회복이 더디고 힘들어서 그만 활동에 지장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지난 해, 콩을 심기 위해 밭에서 경운기를 밭을 갈다가 고랑을 파게 되면 두 번 일이 되어서 그만 발로 고랑을 파게 되었는데 그 때 왼 발이 옆으로 틀어진 뒤, 6개월 이상을 퉁퉁 부웠을 정도로 고생하였었고 서서히 좋아 졌지만 가끔씩 발을 체이게 되면 뼈를 어긋나게 할 정도로 심한 고통을 유발하곤 하였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가고 있었는데 다시 두 번째 골절상을 당하게 되자 심각한 충격에 빠져 버렸다.

하지만 연달아 왼 발의 발목이 다치게 되자, 이 두 번째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하여 일요일인 어제 점심 식사 후에 그만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오후 3시까지 잠을 자게 된다. 아마도 그렇게 깊게 잠든 적이 없었던 것처럼 자고 일어나자 무엇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나가겠다고 일어섰다.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 잘 수는 없지 않은가! 특히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고생했던 적이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금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절대적인 마음으로 일으켜 세웠다. 그나마 깊게 잠들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리를 다쳤기 때문이었다.

평상시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깊게 잠들 수 없었다. 그것은 나이가 들어서 신경이 예민해진 탓이려니 시었다.

왼 쪽 발 뒤 쪽으로 허벅지까지 꺽인체 한 계단 뒤로 걸쳐져서 그나마 앞으로 넘어가지 않는 게 다행이라고 여길 정도로 위안을 삼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서 다시 발목에 무리한 상처럼 입게 된 것이다.

2. 맥북프로 노트북을 4번, 5번, 하드 디스크(SSD) 를 서로 바꿨는데 그 이유는 글자체가 이상하게 나타나서였다. 쓴 글의 전체를 놓고 보면 진하고 약하고 하는 글자체의 체형이 각기 달라서 보는 느낌이 달랐다. 어지럽다고 할까? 그런 상태가 전에 있었는데 업그레이드를 한 뒤에 갑자기 더욱 나빠졌다. 또한, 글을 쓰는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 되는 게 아닌가! 특히 인디자인이 제대로 뜨지 않았다. 아무래도 새로 업그레이드를 한 뒤로 오히려 더 나빠진 듯 싶었다. 인디자인이 실행이 되지 않는 게 아닌가! 다시 원위치를 시키려고 하다가 차라리 4번과 5번의 하드디스크(ssd)를 바꿔 주는 게 좋을 듯 했다.

더 낮은 버전이지만 아주 시원스렇게 작동을 한다. 앞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주문하는 팟업창이 뜨면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업그레이드 이후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3. 세 번째 주의할 사항은 계단을 내려올 때 조심하는 것이다. 이번에 다친 것이 어쩌면 액땜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더욱 조심하고 또 주의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만이 다치지 않는 방법이었다. 이번에도 앞으로 굴러 떨어졌다면 절명했을 수도 있었다. 더 큰 부상으로 이어졌을 텐데 그만하기 천만 다행이다 싶었다. 하지만 가장 큰 반성은 역시 안전하게 천천히 주의를 기울이는 게 더욱 필요하다가 다짐을 한다.

A : '시몬, 너 큰 일 치를 뻔 했어! 앞으로 조심 해...'

B : '그래, 가장 큰 교훈을 얻었네!'

A : '명을 제촉할 뻔 했는데 그게 교훈이라고?'

C : '다음 번에는 그런 천운은 없어!'

A : '그래서 번번히 미꾸라지 빠지 듯 위기를 모면하는구나!'

B : '아니, 내가 그 때, 조금만 주의했어도 이렇게 다리는 다치지 않았을 텐데... 헤헤헤!' 하면서 머리를 극적인다.

내 생각 속의 또 다는 자아들. A, B, C, D 가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한다. 그렇지만 넉살좋게 따지는 A, C 가 반대적으로 놀리는 인물이라면 B는 넉살도 좋게 넌스레를 떤다. 그런 내 자신이 그 당시 죽음에 이를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결코 모를리는 없었다. 운이 나빴다면 앞으로 고꾸라져서 계단을 굴렀을 테고 그것은 치명적일 수도 있었다. 그 순란 위기를 모면하고 발이 뒤로 겹질러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을 테니까.

4. 새 해 들어서 지금은 집에서 일반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는다. 모두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사용하여 게시글을 올리는 것이다. 무엇보다 새로 구입한 5번 노트북 컴프터로 작업한다. 그러데 4번, 5번의 경우 속도 문제가 있었지만 4번의 OS는 <10. 10 시에라> 였고 5번은 그보다 더 높은 <10. 14잠비아>로 오늘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그게 말썽을 일으켰다. 인디자이도 실행이 되지 않고 글자체들이 엉망의 모양으로 변했다.

그래서 4번, 5번, 하드디스크를 서로 바꾸게 된 것인데... 그제서야 나아졌다. 속을 바꾸니까 오히려 겉이 나아진 것이다. 이상하게도 다시 구형으로 되돌아 갔지만 컴퓨터는 나아진 것이다. 프로그램이 높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었다. <한컴 오피스 2014>도 맥용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야만 했다. 그랬다가는 사용불능 상태가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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