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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2021.01.22 00:23

文學 조회 수:46

약속불이행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게 된 사실. "기계 계약을 무턱대고 해 놓고 납기일에 맞추지 않게 되는 불상사를 어떻게 막으려고 하느냐!" 이것이 문제였습니다. 지금의 내 입장은 그야말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가지고 다니는 심정이었으니까요. 그러면서 자재하지도 않고 계속하여 기계 주문을 받고 있었으니까요. 이러다가 결국에는 모면 할 수 없는 최악의 사태. 전혀 작업에 임하지 않고 있는 처음 계약자와의 불이행으로 인하여 최악의 사태를 야기할 것입니다. 문제이 발단은 기계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 온다는 점이었습니다.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 

  여기서 내가 두 가지 일에 전념하면서 발생하는 문제. 글을 쓰는 것과 기계를 제작하여 개인사업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조건. 그러므로 늘 한 쪽에 심혈을 기울이면 다른 한 쪽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지금 기계 주문이 잔뜩 들어와 있음에도 공장에서 전념하는 시간이 다른 데 가 있다. 올 해 <두 얼굴>의 책을 출간하겠다는 뜻과 충돌을 하여서다. 책을 출간하겠다는 생각은 좋았지만 그 대신 기계 제작에 대한 소임은 자꾸만 어긋난다. 잔업을 하고 일찍 출근해야만 하였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글을 쓰다보면 보통이 오전 10였다. 그렇게 하고 난 뒤에도 점심 시간에 다시 컴퓨터를 잡게 되면 다시 시간 낭비를 보나.


  이번에 홈페이지 문제만 해도 그랬다. 많은 내용(2020년 8월 13일 부터 2021년 1월 10일까지)의 게시글을 분실했고 그로 인해서 네이버 게시글을 옮겨 적게 되는 데 본의 아니게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말았었다.


  이런 탓에 그야말로 진토양난에 빠진 꼴이었다. 받아 놓은 기계 제작에 대하여 너무 비능률적이여서 그야말로 작업 진도가 나가지 않았었다. 거기다가 계속하여 벅찰 만큼 다시 새로운 주문을 받게 된다. 엎친데 덮친 격이다. 중복된 다른 작업이 계속 밀여들어오는 통에 기염을 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아내는 내가 일 욕심이 너무 많다고 한다. 그렇다고 새로 들어오는 주문을 안 받을 수도 없었다. 일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내와 나 밖에 없었다. 둘이서 하는 일은 한계가 있었다. 


  물론 내가 62세여서 일 하는 데 비능률적이라는 점이었다. 오래 전에는 일주일에 기계 한 대를 뚝딱 해 치웠다. 지금은 20일이 걸려도 할 수 없었다. 그만큼 지지부진한 이유는 일하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데 있었다. 자주 자리를 비우게 됨으로서 그만큼 작업을 하는 시간이 줄었다. 그러다보니 한없이 끌었고 하루에 일 할 수 있는 양이 별로 없었다. 젊엇을 때, 3분의 1도 못하는 것이다. 



  1. 다움(Daum)에서 뉴우스를 읽곤 하는 데 아무래도 그런 여유도 끊어야만 한 듯 싶다. 너무 시간을 낭비한다고 여겨져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한다. 괜히 쓸데없이 사회적인 문제에 동요하고 마음 조일 필요도 없었다. 그래서 정신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두말할  필요가 뭐 있겠는가!

  중대재해 기업 처벌법  --->  http://www.munhag.com/index.php?mid=sample&document_srl=64085

  공수처 법---> 이 번에 야당의원들에 의하여 즉결 처리되어 공수처장으로 임명된 사례. 


  이럿듯이 법을 난발하여 마치 공장에서 기계로 상품을 찍어 내듯이 마구 난발하여 제정하는 국회의원들. 여당의원이 절반이 넘는 정족수를 갖고 있었음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가운데 속수무책으로 제재하지 못하는 야당 의원들의 모습은 기가막힐 정도로 수수방관하듯이 보인다. 여당 의원만으로도 법안 처리가 가결 될 수 있다는 건 마음대로 법을 제정하여 가결 시켜 버릴 수 있다는 뜻을 나타낸다. 299면의 국회의원들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할 정도로 불합리한 여당이 위세. 그렇다면 그렇게 많은 국회의원들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한 명도 없어서 될 정도로 제약을 받지 않을 정도로 모든 법원이 여당에서 합의만 한다면 모두 무사 통과를 할 수 있는데 국회의원들이 그 많은 세금을 받아 먹고 하는 일이 겨우 반대가 없는 가결을 진행하는 일이라니... 

  언제나 이런 국회의원들의 횡포를 지켜 보아야만 할 것인가! 너무도 무뢰한 당리당락에 따라 어린아이들보다도 못한 속전속결오 처리되는 정부 법안 처리와 각종 안건이 졸속으로 가결되는 국회에서 어떤 법률이 제정 된 들, 난발된 악법에 대하여 다음에 어떤 불합리한 제약으로 우리 사회에 어떤 제재를 가할지 알지 못하지만 결국에는 목적지가 어디에 이르러 수 많은 규제를 가하여 스스로 자멸할 수도 있다고 할 것이다.

  가령, 중대재해 기업처벌범으로 인하여 기업인들이 발목을 잡고 흔들게 되면 누가 기업을 하려고 할지 의문이 든다.

  종업원이 사망할 경우 사업주가 5년 형을 감옥에서 살아야만 한다. 그야말로 사업주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런 불이익을 당하여 형사 입건될 수 있다는 법이 바로 재정되어 발효되었다. 사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허울좋은 목적이 아니었다. 피해를 당한 입장에서는 보상금을 더 많이 요구할 수 있는 그야말로 최고의 법이다. 일하기 싫으면 기계에 말려 들어가서 평생을 보상금으로 타고 기업이 죽어서 넘어질 수 있을 정도로 요구할 수도 있었다. 수많은 동료들이 그 직장에서 평생을 바쳐서 일 하여 왔고 그것 때문에 한국의 중소기업이 견인을 하여 지금의 발전을 해 왔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무안수치(?)의 무능한 인간들. 그들이 현 국회의원들이었다. 나라를 더 망하게 하기 위해 작정을 한 몰인배들. 자신들을 체우려고 헌법을 재정하고, 국가의 조망을 뒤 흔들어서 거꾸로 가는 배를 내 몰려는 그 몰지각한 소인배들. 결국에는 지금까지의 경제력이 후퇴하게되고 기업인들이 모두 죄인이 되어 형무소에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희희낙낙 싸우고 꼬투리를 잡으면서 당에 헌신한다고 허세를 부릴까?


  우리나라는 수출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천연자원이 없는 그야말로 빈국이다. 그런 어려운 처지에 지금까지 이 땅에 공장을 세우고 기업을 일군 수출의 역군들이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선물을 안겨 놓고 국가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법을 제정하였노라고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까?



  2. 머리를 식힐 겸 들어오게 되는 인터넷. 그렇지만 더 혼잡하고 복잡하게 엃히여서 그만 머리가 터져 나갈 것처럼 혼란 스럽다. 그만큼 인터넷으로 뉴우스가 더 다양하게 전달되어 왔고 그 내용이 글로서 소상히 읽을 수 있다보니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고 더 복잡성을 띈다. 


  머리를 식히려고 편집 작업을 하다가 잠시 들른 현실적인 세상. 그야말로 휘몰아치는 겨울 바람처럼 뼈속까지 시리다. 

  

  3. 글을 편집하는 작업은 맥용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인터넷을 켜고 있지는 않았다.

  일반 컴퓨터와 다르게 맥용 컴퓨터는 인터넷 작업이 불편하여 가끔씩 제약을 갖는 샤이트에서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없었다. 가령 은행 업무를 아예 포기하다. 그리고 세무서에 부가세 발행도 하지 못한다고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 그 밖에 검색한 내용이 뜨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가급적이면 중요한 사항은 일반 컴퓨터로 다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용도로 활용하였다. 가령 전문가들이 자기만의 컴퓨터 작업을 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깊이 몰입하는 쓰임새로 이동할 수 있다고 보았었다.


  내게 글을 쓰고 그것을 편집하는 작업이 맥용 컴퓨터에서 이용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인터넷이 불필요할 수도 있지만 가끔 자료를 찾기 위해 활용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인터넷 작업이 그만큼 불필요한 건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할 수 있어서다. 고독한 편집 작업만 하기에는 유혹이 너무 강하다. 인터넷으로 소식을 알 게 되는 그런 확인을 구태여 자꾸 작업하려고 손이 간다. 그럴 때마다 시간이 엉뚱하게 흘렀다. 인터넷 작업으로 계속하여 다움에서 뉴우스를 읽고 있는 나를 보면 매우 불미스럽다. 그리고 그렇게 엉뚱한 화면에 꽂히고 있는 나의 흥미를 사로 잡는 세상의 불쾌한 소식들에 대하여 왜 그렇게 관심을 갖게 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무래도 고정적으로 한 작업에 몰두할 수록 그렇게 해찰을 부릴 수 있는 다른 방향으로의 탈출구는 나중에 후회를 낳곤 했었다. 그만큼 헛된 시간으로 자꾸만 끌고 간다. 한마디로 물에 빠진 사람을 물귀신이 끌고 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엉뚱한 방향으로 시간을 낭비한 체 하루를 보낸 탓에 기분이 좋을리가 없었다. 


  생산적인 작업을 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되돌아 와야만 했다. 그리곤 마구 쓰고 다른 내용으로 편집 작업에 임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계속하여 다른 곳으로 잠시 빠졌던 속세의 관심을 버릴 수 있게 하는 방법의 하나였다. 


  올 해 <두 얼굴>에 대한 완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오는 길이 이렇게 어렵다니...


  그 신 년 계획에 미달되는 까닭에 매우 조바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두 얼굴>에 대한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밝히는 바에 의하면,

  '무조건 쓰고 남기자!' 라고 뜻을 세운다. 


  어쨌거나 쓰지 않고 뜸만 들이고 있으면 성과가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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