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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3. 디지털 카메라와 폰카의 특징을 잘 활용하라!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는 선명도가 높고 해상도가 좋아서 찍어 놓은 사진이 훨씬 퀄러티가 높았다. 그래서 그것을 직접 수정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에 올릴 수는 없었다. 떠 오르는 화면이 늦어서 글을 쓰기에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캠쳐한 뒤 다시 저장을 시킨다. 물론 글을 쓰는 작업을 컴퓨터로 하는 게 시간 절약을 위해서 유리하다고 가정을 한다. 핸드폰으로 글을 쓰는 건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물론 간단한 내용을 적는 건 괜찮을 수 있지만 많은 내용을 수정하고 편집 작업을 할 수는 없다. 그만큼 컴퓨터 작업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데 사실상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애초부터 바탕이 되지 않으므로 컴퓨를 배울 필요가 있었다. 그러므로 컴퓨터가 아닌 핸드폰으로 글을 쓰되 내용을 수정할 때는 반드시 컴퓨터를 사용할 필요가 있었다.


  나는 글을 쓰는 건 모두 컴퓨터를 사용한다. 아예 출장을 갈 때도 옆에 끼고 다니는 편이고 핸드폰으로 글을 쓰는 건 전혀 방법에서 무의미하다고 본다. 차라리 옆에 노트라던가 메모지가 있으면 그곳에 쓰는 게 나았다. 그만큼 핸드폰 사용을 극도로 싫어 한다. 글을 쓰는 방법에 의한다면 차를 운전하면서 볼펜으로 공책에 갈겨 쓰는 글이 더 빨리 쓰고 잘 써진다는 사실을 무언중에 깨닫았다. 그렇게 깨알 같은 글씨로 메모지에 써 놓은 글이 나증에 옮겨 적을 때는 부담스럽지만 어쨌튼 이 방법을 내가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유리한 여러가지 중요한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우선 운전을 하면서도 쳐다보지 않고서도 볼펜을 가지고 글을 쓰는데 깨알 같이 작은 글씨들이다. 왜냐하면 부피가 크면 많은 글짜를 쓸 수 없다는 사실로 그렇게 최대한 작에 쓰는 것이다.



-수정 중-


ㅣ수ㅜㅈ장하는 [ 주에 나중에 ㅑ 이느ㅍ ㅠ터아ㅣㅣㅆ키ㅐ보 거앋. 그래서 그것을 훺ㅎ씬 풔훌ㅣㄹ아서 ㅋ나메라1!


  오후 8시 21분 앞서 얘기한 <맥북프로 2014 15인치 노트북컴퓨터>로 책상 위에 펼쳐 놓고 글을 씁니다. 허리가 무진장 아파서 잠시 쉬는 중입니다. 퇴근할 때까지는 두 시간이 남았지요. 이렇게 공장에서 글을 쓰는 건 악조건 속에서 오히려 더 잘 써진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퇴근하게 되면 오히려 TV를 보게 되므로 거실에서 소퍼를 뒤에 두고 누워서 불편한 자세고 삼매경에 빠져서 자정이 넘어서는 무렵까지 외화(외국영화)만 보는 경우가 바로 시간 낭비를 초래하게 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작업복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서 잠시 글을 쓰게 되면 무척 집중력이 좋았는데 지금까지는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13인치 <맥북 2014 노트북 컴퓨터만 고집하여 왔었으므로 화면이 작아서 반드시 모니터와 연결하여야만 된다는 조건을 갖고 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로 바뀌면서 달라졌습니다. 아무 때나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로 갖고 다니면서 펼쳐 놓고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이렇게 바뀐 상황 변화는 곧바로 글을 더 쓸 수 있는 방향으로 일대 전환을 모색하게 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하여 밀고 나갈 수 있도록 전념을 기울이게 되면 결과가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 내일 아침에 일기를 쓸 내용을 미리 쓴다. 그래서 아침 시간을 편집 작업에 집중하면 좋을 듯 싶어서다. 이렇게 시도를 한 건 아무래도 좋은 방법 같았다. 반 늦게 서라도 꼭 일기를 마무리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으니까. 아직 아침에 편집 작업을 하는 게 아쉽기는 하다 제대로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보니 진도가 나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계속하여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만큼 V 라는 내용의 책을 출간하기 위한 노력은 지지부진한 상태였으니까. 마음만 갖고서는 전혀 소용없었다. 행동으로 나타낼 때, 비로소 결실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진도가 요원한 상태에서는 그저 방관자일 뿐이었다.


  2. 좁은 공장의 어수선한 분위기. 그리고 한 켠에 놓여 있는 책상. 전기 난로. 이곳에서 사무를 보기 위해 책상은 주변에 온갖 부품들과 함께 난장판처럼 어수선하다. 그곳에서 책상 위에 이번에 구입한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를 펼쳐 놓고 이 글을 쓰는데 다시 공장 현장으로 나가야만 한다. 어제 저녁 군립 탁구장에서 B.I.S 라는 여성분과 쳤었는데 너무 무리한 게 아닌가 싶었다. 허리가 끊어지게 아파서 똑바로 서 있지를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아래에 사진을 보니 아직도 두꺼운 털잠바와 솜바지를 입고 있다. 밤 늦게까지 작업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금까지도 내복에 두꺼운 겉옷을 입은 것인데 한낮에는 더워서 잠바와 털모타를 벗곤 한다. 공장 사무실 바로 달력 앞에 책상이 있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이유는 <니콘 디지털 카메라>를 한 대 10만원을 주고 옥션에서 구입했는데 오늘 택배로 배달이 와서 포장을 뜯고 테스트를 확인해보기 우해 찍은 것이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좋지가 않다. 화질이 깨끗하지 못하고 안개가 끼어 있는 것처럼 선명치가 않다. 밖에서 햇빛에 찍은 사진을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것으로 만족할 일이다. 이 정도만 되도 핸드폰 카메라보다는 났다고 판별을 하였으니까. 구태여 핸드폰 카메라를 선호하지 않으려고 하는 내 입장에서서보면 이렇게 나마 찍을 수 있는 사진기가 있다는 사실로 다행스러울 정도였는데... 사진을 찍는 디카에 대하여 폰카와 차별을 갖지 않을 수 없다는 게 그만큼 다르다는 사실로 인하여 어떤 것이 나은지에 대한 구별을 갖지 않다가 혼자서도 찍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다시 디키로 복귀하였다. 

  그런데 갖고 있는 디카가 좋지 않았다. 감자를 심으러 가서 사진을 찍는데 영 촛점이 맞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조금 나은 것같은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했는데 그것이 지금 배달된 <니콘 J1>이라는 카메라다. 하지만 렌즈가 툭 튀어 나와서 부피가 커서 그게 풀편했다. 그래도 화질로 봐서는 참을만 했지만 왠지 부족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