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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2024.01.20 09:38

文學 조회 수:0

1.탁구장메서 격이 다른 것. 군립탁에서 조준해와 탁구를 치려고 하다가 그렇지 못한다.
2. 컴퓨터를 켜지 않는다. 컴퓨터를 켜면 그만 병이난다.한정없이 시가를 낭비하고 만다.
3. 아침에 일찍 출근하게 된 것.
4. 탁구를 치는데 L브가 오는것 조준해가 몽을 사리는 것. 팔이 아프다고 하는데..
5. 지금 기계를 다시 하게 되는데 예상과 다르게 내가 했던 것을 역으로 분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젚시 같은 부분을 두개 결핪해놓고 풀수가없다.


6. 꼬마의 아버지. 탁구를 치다가 울고 있는 소년. 그리고 그 아이를 달래는 하일용 씨. 나중에 그 아버지가 찾아온 일.

  어제도 탁구장에서 그의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움추러드는 마음을 느낀다. 내가 잘못했다고 시인할 정도로...

  우린 탁구장에서 불화를 갖고 그러나 그것이 이동영이라는 사람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관계의 형성이다.


  탁구장에서 어제 차별감을 갖는다. 실력 차이로 인한 구별법이다.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그들은 자기들끼리만 탁구를 치는데 어제는 학생 둘과 함께 치는 것이었다. 그들에게 내가 실력으로 이길 수 없었다.  이런 차별적인 관계에서 도데체 문제가 무엇일까?

  어제 일어났던 일들. 그녀에게 다가 갔던 것. 조준해와 탁구를 치자고 했다가 무안만 당했다.


  그녀가 경멸하듯이 말하는 것은 도무지 거짓이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모두 세 계의 구역이 나뉘어져 있었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이었다. 앞으로 그들에게 함께 탁구를 치자고 하지 않겠다. 오히려 탁구 기계하고 치는 게 나을 것 같다. 아니면 그냥 그곳을 빠져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었다. 



 7. 한 쪽은 기존의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다른 한 쪽은 좀 못한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그들은 탁구를 치는 환경이 다르다. 나는 양 쪽을 다 다니고 있지만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사는 듯 싶다. 무례한 사람들과 예의 바른 사람들로이루워진 것처럼 한 쪽에서는 실망을 하고 다른 쪽에서는 환영을 받는다. 그런데 한 쪽을 왜,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가!


  어제 군립탁구장에 갔었는데 실망감에 그만 이들에게서 거리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질적인 사람들과 서먹스러운 관계를 개선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