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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변화의 시작 (16) 9/24

2022.10.03 14:16

文學 조회 수:54


항암화학치료를 받는 아내가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라는 점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3일 동안 첫 번째 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대력 10일 후에 다시 두 번 째 받게 되고 그렇게 네 번을 가슴과 목부분 중간에 인공 튜브를 혈관에 꽂아 놓은 시술 부분에 영양제를 투여하듯이 맞는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4번으로 끝나는 것이지요. 다를 사람의 경우는 암의 진행에 따라서 더 많이 맡는다고 하며, 의사가 하는 말은 아내는 그나마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170. "글쎄, 제가 지금까지 30년간을 순대집을 했었지요."

"아, 그러세요!"

"근대, 덥썩 이렇게 유방암 삼(3) 기라는 진단을 받고 벌써 함암 치료도 세 번째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암 세포가 작아지면 나중에 수술을 받아서 제거하기로 되어 있고..."

"전 약해서 바로 수술 받고 지금 처음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네요!"

"전이는 안 되었데요?"

"예! 다행히..."

"전, 암 세포가 너무 커서 항암치료 후에 경과를 봐서 제거한다고 하는데 벌써 3개월 째 세 번째 치료를 들어가고 있어요!"

"속이 미식거리고 토할 것 같은 게 몸이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듯 싶어요!"

첫 번째 항암 치료가 고통이 심한 편이예요! 잇몸이 뜨고, 멀미라 나는 듯 하고, 그리고 배가 거북해지죠. 온 몸이 면역력이 사라져서 이상해 지는 겁니다. 특히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이 심하게 나타나서 죽을 먹게 되고 필수적으로 영양제를 먹게 됩니다. 자, 껌을 좀 씹어 보세요"

그녀가 먼저 치료를 받고 있다고 그래도 경험자로서 껌을 내밀으면서 계속하여 말한다. 병실은 모두 6인용이었고 환자들은 모두 유방암 환자들이었고 모두 여성들로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암 수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었다. 그 정보에 의한다면 자신은 아주 다행스러운 경우라는 점이다.

 암 치료로 사용되는 항암 약물치료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조직에도 손상을 주게 됩니다. 정상조직이 손상되면 유방암 치료 부작용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치료 과정에서 암 환자의 면역세포는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출처] 유방암 3기 4기 생존율과 전이에 대해 알아보자|작성자 포레스트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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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