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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증 7일 째 (2) 2024.4.22

2024.08.16 20:33

文學 조회 수:0



7. 내가 '생활체육 2급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 학과 시험'에 응시하는 이유. 그건 탁구장을 개설하겠다는 뜻을 이루는 계획과 맞아 떨어진다.

"만약 올 해 학과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거요? 그만 포기하시지..."

그렇게 누군가 내게 질문한다면 이렇게 기꺼히 말하리라!

"염려할 필요 없어요! 내 년에도 다시 도전할테니까?"

"그럼 도데체 뭣 때문에 계속하여 시험을 보려는 거요?"

"건강을 유지하는 게 첫 번 째 목적이고, 두 번 째는 다른 사람을 좋은 분위기에서 탁구를 치면서 함께 하면서 나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자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구태여 탁구장까지 설립하여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지금의 군립 탁구장과 동면 탁구장도 괜찮지 않소?"

"그렇게 나를 복잡하게 하지 않고 종속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경험으로 봤을 때는 전혀 이기주의 자들 때문에 좋은 분위기를 갖지 못했다고 보는 게 지역적으로 너무 무리한 자들로 인하여 늘 고민해 왔다고 할 수 있어서지요. 앞으로 탁구에 관하여 세 권의 책에 그 내용이 기술될 것인데 그 때, 아마도 내 생각이 피력될 거라로 봅니다. 이 문제는 그 책에서 자연스럽게 표출될 것이라고 본니다. 어짜피 지금 써 놓은 상태지만..."

"그럼, 지금의 동면탁은 어떻소?"

"그곳에서도 한 사람이 나와 대립의 각을 세우게 되어 유감입니다. 좋아 했던 사람인데 인격이 아주 형편 없이 나쁘다고 판단되어 아예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부담스럽게 작용하는지에 대하여 느낌으로 알 수 있지요."

"왜, 갑자기 그를 경멸하기 시작했습니까?"

"그거야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늘어 놓기 때문이지요. 안하무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어서 함부로 말을 하고 제 말만 하는 게 꼴볼견이지요."

"아, 그렇군요!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까?"

"흠,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저에게 반말을 했다면서 사람을 깔보는데... 말을 함부로 지껄이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