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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밤에는 2시에 잠 자리에 들었습니다. 토요일이여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낮에 탁구장에 갔었지요. 그리고 H.O 와 탁구를 쳤고 다시 공장에서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서버를 조율해서 새로운 시도를 한 뒤, 드디어 구형의 노트북 컴퓨터에서 신형의 노트북으로 바꾸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밤 12시(자정무렵) 축하 주를 마시기 위해 국을 끓이고 만두국에 오댕과 파를 넣고 그것을 반주 삼아 소주 반 병을 먹고 환희에 사로 잡힙니다. 너무도 감격적인 결과에 그만 술 한잦으로 축하를 한 뒤 그 기쁨을 만끽하였지요.


26. '왜, 리눅스 컴퓨터에서는 구형으로만 작동될까?

오랫동안의 리눅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극복하지 못하는 한계성으로 인하여 늘 제약을 받아 왔었다. 왜냐하면 구형 컴퓨터에서 작동하는 리눅스 프로그램은 385 컴퓨터에서 485로 바뀌던 초창기 컴퓨터로 설치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을 내렸을 정도로 옛날 형태의 컴퓨터를 사용하여 설치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오래된 구형의 컴퓨터를 열 대나 가지고 있었지만 모두 고장이 난 것들을 가지고 서로 뜯어서 맞춰 겨우 켜 놓고 서버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며칠 전에 고장이 났고 그 일이 커다란 불안으로 언제 어떻게 다시 고장일 날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재발 될 수 있다는 염려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고장난 상태의 노트북 컴퓨터를 그냥 다음에 대치할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다. 너무도 오래 되어 구입할 수 없는 완전히 구형 노트북 컴퓨터였기 때문이다. <삼성 센스 p20 노트북 컴퓨터>가 가장 큰 문제점은 발열문제였다. 계속 켜 놓았을 경우 CPU 의 발열이 극심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래도 구형 노트북 컴퓨터 중에는 성능이 나았다. 그 전에 <삼성 센스 V10>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이 제품으로 바꾸고 난 뒤, 눈부신 빠르기라고 대단히 만족할 정도였었다.


하지만 그 뒤, 2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시대가 지나면 무언가 나아진 게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버리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는 P10 노트북 컴퓨터가 그러지 않아도 벅벅 거리면서 기어히 퍼지고 만다. 이렇게 며칠 전의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의 사태를 일으켰다. 3일 째 모든 걸 전폐하고 복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을 정도로 지장을 초래한 것이다.


어제는 대단한 결과를 얻게 된다. 서버를 복구해 놓고 여유분을 준비해두지 않으면 또 같은 결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염려가 계속 사로 잡혔고 어떤 해결책을 찾지 않을 수 없다고 골몰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우연히 그 해결책을 찾지 않을 수 없다고 파고 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모든 걸 단숨에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생각 1 : "내 눈 앞에 일어 난 기적같은 일은 그만큼 노력을 한 결과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도 그 문제로 고심을 하였을 테니까. 내 소원은 대단하고 큰 게 아니잖아! 그러니 더 노력을 해 보자!"

생각 3 : "그래, 우리가 가장 원하는 바는 서버 컴퓨터를 안전한 상태로 유지하는 거였으니까."

생각 1 : "그 방법에 있어서 구형의 노트북 컴퓨터가 아닌 조금 현대적인 신형으로 바꿀 수 있으면 더 할 나위없이 좋겠다."

생각 2 :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훨씬 고장률이 없을 텐데 구형 컴퓨터를 가지고 목숨줄을 연결하여 애간장을 타게 만드느냐?"

생각 3 : "옳아, 그 방법을 찾아 내는 게 급선무고.. 지금 마침내 그 노력의 일환으로 고생한 보람을 찾은 거 같아..."

생각 1 : "네 말이 그말이야! 마침내 황금을 찾았어! 우리가 성공한거야..;"

생각 2 : "맞아 마침내 찾아 냈어! 이제부터 고생 끝, 행복 시작이구..."

생각 5 : "그게 정말일까?"

생각 2 : "뭐가? 내 말이 틀려서?"

생각 5 : "아니, 다시 더 큰 어려움이 닥쳐 올 것 같아! 왠지 불안해서..."

생각 2 : "지금은 그런 염려는 붙들어 매고 건배를 하자!"

생각 1, 생각 2, 생각 3, 생각 5 : 술잔을 들고 서로 부딪치면서 소리 친다.

"부라자!"

"그래, 부라자!"

"왠, 부라자!"

"그냥 부라자! 엄마... 젖가슴!"

"뭔지 모르지만 그냥 오늘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축배하지 뭐..."


27. 이 모둔 게 꿈만 같았다. 새로운 발견인데 서버 컴퓨터를 p10애서 55로 바꾸게 된데는 그만한 우여곡적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대단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기대를 한다. 이것은 내 안에서 또 다른 변화를 뜻했다. 신기원을 이룩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앞으로 그만큼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32Bit 로 운영하던 서버가 64Bit 운연 체계가 되었다. 또한 샤타용의 SSD 를 설치하게 됨으로서 조용하고 발열이 나지 않는다. 엄청난 효괴였다. 그 전에는 서버가 꺼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 고심했던 문제가 이제는 안정적인 상태로 바뀌면서, '고생 끝 행복 시작"이 된 셈이다.



23. 이 사실을 알고 난 뒤, 당장 옥션과 번개장터에서 검색을 했다. 그리고 삼성 센스 P55 노트북 컴퓨터를 옥션에서 중고로 다시 구입하게 된다. 이 제품 외에 두 개의 다른 제품이 올라와 았었는데 모두 120,000원과 그 이상의 가격이었다. 그런데 30,000원이라니...

자세히 살펴 보았는데 몇 가지 부품이 빠진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지만 그게 대수일리가 없었다. 서버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듯 싶어서 재빨리 구입한다. 그리고 앞으로 중고 제품으로 이 제품을 더 많이 구입하여 재고로 갖고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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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