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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까운 지정 정비업체에서 자동차의 휠발란스와 검사를 받았습니다. 자동차 검사 완료일이 6월 30일이었으므로 함께 지정 검사소에서 받게 된 것이지요. 자동차 수리를 직접하였지만 휠 바란스와 계기판의 경고등을 없애는 건 할 수 없었으므로 이왕지사 두 가지를 함께 의뢰하였지만 오전에 끝내지 못하고 오후 2시 쯤 자동차를 찾아 왔습니다. 모든 걸 마쳤다는 홀가분한 기분에 그나마 안도감을 갖게 됩니다. 6월 21일 처음 사고 순간은 끔찍했었지만 차차 안정을 찾고 복수를 하게 됨으로서 모든 게 끝낼 수 있게 되었다는 아주 간단한 진리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돌이켜 봅니다.

138. 1톤 Kia 봉고3 화물 자동차를 고쳤다는데 자부심을 갖을 뿐이다. 내가 지금까지 기록했던 게시판에 쓰여진 내용들을 보면 험난했던 자동차 수리 과정이 들어 있다. 지금의 외향 복원 작업은 아무 것도 아닌 내향적인 부분까지도 총망라하여 수리를 하던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감계가 무량하게 느껴진다. 오죽 했으면,

'자동차가 고장 났을 때 응급조치를 하게 되는 과정이 그처럼 사실적으로 기록되어 있을까?' 싶을 정도다.

그러므로 지금의 수리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진행한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이미 정해진 틀에 기초하고 있었음을 미리 밝혀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