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가을 걷이
2022.10.07 07:40
기계 제작을 한동안 집중하였으니까 농사 일도 마무리를 지어야만 할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성으로 들깨 걷이를 아침에 갑니다. 때론 야외로 나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몸과 마음이 허락하는 한 가을 걷이가 최종적인 수확을 의미하여서 겨울이 오기 전 최종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작년에는 콩을 심었다가 그만 농사를 망치게 되었는데 너무 늦게 심어서 콩알이 들지 않고 추위가 닥쳐서 그만 수확을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 났고 올 해는 조금 일찍 콩을 심었으므로 꽤, 괜찮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오늘은 콩이 아닌 들깨였습니다.
1. 아주 오랫만에 들에 가게 되었고 그 목적이 들깨를 수확하는 거였다. 그런데 들깨 농사는 해마다 망치고 있었다. 거름을 너무 많이 준 탓이다. 그것을 올 해도 그 이유에 대하여 대단히 부주의 했었다는 게 사실이다. 군서 산밭에 감자를 캐고 난 뒤, 들깨를 심었는데 심기 전 감자를 캔 곳에 거름을 줬던게 그만 뿌리가 썩고 마는 결과를 갖게 만들어 완전히 밭 전체가 들깨를 모종했던 게 전멸된 것처럼 심어 놓은 들깨 모종 한 어린 나무가 흔적도 없이 삭아 내렸다. 이곳이 들깨 밭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듬성듬성 살아 난 몇 줄기만 쓸쓸하게 남아 있었다.
2. 청성의 들깨 수확은 작년에 너무 적은 분량의 들깨가 심었고 그것들이 이상이 되어 땅에 떨어진 게 난 상태였다. 그렇지만 수확이라고 할 수 없는 열 대 포기의 들깨를 베어 오기 위해 가는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서버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24.08.15 | 47 | 0 |
공지 |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 文學 | 2024.08.15 | 52 | 0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176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61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52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665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693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110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58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376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792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649 | 0 |
2170 | 부산 출장 2017.09.24 07:42 | 文學 | 2017.09.26 | 67 | 0 |
2169 | 진퇴 양난(進退兩難) 2017.10. 30 월요일 | 文學 | 2017.11.05 | 67 | 0 |
2168 | 안개 정국의 토요일 | 文學 | 2018.11.10 | 67 | 0 |
2167 | 대구 출장 102 (2019년 2월 15일) | 文學 | 2019.02.19 | 67 | 0 |
2166 | 출장용 노트북 컴퓨터 | 文學 | 2019.06.07 | 67 | 0 |
2165 | 천동설과 지동설 | 文學 | 2019.06.09 | 67 | 0 |
2164 |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 文學 | 2019.09.03 | 67 | 0 |
2163 | 세월이 저만치 가네. | 文學 | 2019.11.24 | 67 | 0 |
2162 | 망각과 기억 사이 (3) | 文學 | 2019.12.23 | 67 | 0 |
2161 | 최상의 조건 | 文學 | 2020.03.07 | 67 | 0 |
2160 | 장난끼 (2) | 文學 | 2021.04.28 | 67 | 0 |
2159 | '안양출장'에 관한 글을 삭제 당한 이후... | 文學 | 2020.04.28 | 67 | 0 |
2158 | 휴일 근무와 야간 작업에 대한 중요성 2021.1.1 | 文學 | 2021.01.20 | 67 | 0 |
2157 |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1.01.22 | 67 | 0 |
2156 | 홈페이지의 백업 (3) | 文學 | 2021.01.22 | 67 | 0 |
2155 | 오늘은 내 생일... | 文學 | 2021.03.13 | 67 | 0 |
2154 |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2) | 文學 | 2021.05.21 | 67 | 0 |
2153 |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 文學 | 2021.05.22 | 67 | 0 |
2152 | 도란스(트렌스) 제작 (2) | 文學 | 2021.07.24 | 67 | 0 |
2151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 文學 | 2021.08.12 | 67 | 0 |
2150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 文學 | 2021.08.24 | 67 | 0 |
2149 | 안산 출장 (100) | 文學 | 2021.10.16 | 67 | 0 |
2148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 文學 | 2021.11.07 | 67 | 0 |
2147 | 도팡 리듬 | 文學 | 2021.12.05 | 67 | 0 |
2146 | 출간 방법 (4) SEX에 대한 견해 [2] | 文學 | 2021.12.19 | 67 | 0 |
2145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갖는다. [1] | 文學 | 2021.12.31 | 67 | 0 |
2144 | 드디어 체중이 빠졌다. (2) | 文學 | 2022.04.11 | 67 | 0 |
2143 |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2017년도로... | 文學 | 2022.05.03 | 67 | 0 |
2142 | 일요일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치중한다. | 文學 | 2022.05.16 | 67 | 0 |
2141 | 기계 납품 날짜를 맞춰야만 한다는 위기감 | 文學 | 2022.06.05 | 67 | 0 |
2140 | 탁구장 앞에서... | 文學 | 2022.06.25 | 67 | 0 |
2139 | 2022년도 청성의 아래 밭에서... | 文學 | 2022.06.27 | 67 | 0 |
2138 |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4) | 文學 | 2022.09.20 | 67 | 0 |
2137 | 작업 방법 (31) | 文學 | 2022.12.25 | 67 | 0 |
2136 | 작업 방법 (49) 후회 *** | 文學 | 2023.01.05 | 67 | 0 |
2135 | 나는 누구인가? (6) | 文學 | 2023.03.10 | 67 | 0 |
2134 |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2) *** | 文學 | 2023.06.02 | 67 | 0 |
2133 | 내 삶에 신조 | 文學 | 2023.06.17 | 67 | 0 |
2132 | 경운기 기어 빠짐 *** | 文學 | 2023.07.24 | 67 | 0 |
2131 | 속도 위반 과속 단속을 당하고... | 文學 | 2013.10.31 | 66 | 0 |
2130 | 대출 만기일 (2017.04.06. 목요일) | 文學 | 2017.04.16 | 66 | 0 |
2129 | 자동차의 고장 (2017 08.19) | 文學 | 2017.08.19 | 66 | 0 |
2128 | 불가능에 대한 무모한 도전 | 文學 | 2017.09.03 | 66 | 0 |
2127 | 글을 쓴다는 건 결국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다. 2017.11.06 | 文學 | 2017.11.14 | 66 | 0 |
2126 | 전주 출장 [1] | 文學 | 2017.12.06 | 66 | 0 |
2125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2) | 文學 | 2019.02.09 | 66 | 0 |
2124 |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주워진 작업 | 文學 | 2019.06.20 | 66 | 0 |
2123 | 고맙게도 어젯밤에 비가 내렸던 모양이다. | 文學 | 2019.07.19 | 66 | 0 |
2122 | 정신없이 바쁜 토요일 | 文學 | 2019.09.28 | 66 | 0 |
2121 | 지하실의 탁구기계 2020.10.2 | 文學 | 2021.01.15 | 6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