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0) ***
2022.10.26 13:32
36. <삼성 센스 R45 노트북 컴퓨터> 를 다시 이틀전에 번개 장터에서 구입했다.
도저히 궁금해서 못 견기는 성격상 다시 다는 사람에게 앞서 취소 당한 제품과 같은 기종으로 구매하였는데 이번에는 2만원이 아닌 4만원이었다.
오늘 택배로 받아 본 <삼성 센스 R45 노트북 컴퓨터>는 외형으로 보아서는 케이스의 형태 모양이 P55 와 똑 같았다. 그래서 처음 본 순간 감탄하기까지 했다.
'음, 이렇게 똑같으니 내부의 메모리, CPU, 하드디스크가 똑같을꺼야!'
"야호! 성공했어... 그토록 발 품을 팔아서 똑같은 상태로 재고분을 확보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다행이구나!" 하면서 나 자신의 노력에 감사했다. 하지만 상황은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했다. 완전히 속의 내용은 달랐던 것이다.
P55는 64BT 반면 R45는 그보다 한 참 뒤쳐지 32BT CPU의 구조였다. 그러므로 내부에 연결된 모든 부품들이 달랐던 것이다. 작동 방식도 64BT 가 아닌 32BT 성능이었으므로 P55에서 빼 놓은 SSD(하드디스크)가 맞지를 않았다. 내부 연결 구조가 샤타가 아닌 구형의 전선으로 연결되었으므로 완전히 딴 판이라는 사실에 그만 절망감을 갖지 않을 수 없었는데 다행히 전에 사용하던 P10 과는 호환이 되어 하드디스크를 빼내어 연결이 가능했다.
이렇게 되자 <삼성 센스 R55 노트북 컴퓨터>도 아직 택배로 배송은 받지 않았지만 R55 와 똑같을 것같은 예감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확인을 한 뒤 오늘 구입한 제품에는 그 전에 사용하던 P10 에서 하드디스크를 꺼내 R45에 끼워 넣고 작동되는 것을 확인한 뒤에 마무리를 모든 걸 접는다. 사용하게 될지는 미지수였다. 왜냐하면 64BT 라는 현재 P55 노트북과는 혁저한 차이점을 갖고 있어서다. 그만큼 속도면에서는 내용면에서 차이가 컸던 것이다.
SATA 방식의 연결도 아니다.
그러다보니 앞으로는 R45 노트북 컴퓨터는 사용할 수 없다는 판별을 내리고 만다. 4만원을 주고 구입하였지만 그 돈은,
"에이, 꿩 새가 울었어!" 하고 실망을 하고 만다. 그렇지만 대체품으로서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수도 있었다. 그것보다 더 나쁜 P20, P10 노트북 컴퓨터에서도 서버의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을 보면 확신한다. 하지만 하드디스크가 SSD 가 아닌 것은 발열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높았으므로 조금은 우려스럽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0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0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5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1 | 0 |
3525 | 홈페이지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20.01.07 | 123 | 0 |
3524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7.26 | 123 | 0 |
3523 | 너무 바쁜 내 생활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돌고 있다. | 文學 | 2018.07.19 | 123 | 0 |
3522 | 민들레의 강한 번식력 | 文學 | 2018.04.25 | 123 | 0 |
3521 |
상념의 꼬리 (5) 2017.10.27
[3] ![]() | 文學 | 2017.10.29 | 123 | 0 |
3520 |
에어콘 설치
![]() | 文學 | 2017.06.30 | 123 | 0 |
3519 | 여유로움에 대한 편견 | 文學 | 2016.09.06 | 123 | 0 |
3518 | 땀띠가 심해지고 있었다. | 文學 | 2015.08.01 | 123 | 0 |
3517 |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 ![]() | 文學 | 2015.04.14 | 123 | 0 |
3516 |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는 것일까?
[1] ![]() | 文學 | 2015.02.24 | 123 | 0 |
3515 | 편집 작업 중인 현재 내 주변의 환경 *** | 文學 | 2023.09.30 | 122 | 0 |
3514 | 작업방법 (57) 서버 컴퓨터 | 文學 | 2023.01.11 | 122 | 0 |
3513 | 작업 방법 (44) *** 2023년 새 해 계획 [1] | 文學 | 2023.01.01 | 122 | 0 |
3512 | 대전 원동 출장 (10) *** | 文學 | 2021.12.25 | 122 | 0 |
3511 |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3) | 文學 | 2021.10.04 | 122 | 0 |
3510 | 관성의 법칙 (2) | 文學 | 2021.09.16 | 122 | 0 |
3509 | 세상과의 단절을 뜻하는 것 | 文學 | 2021.03.17 | 122 | 0 |
3508 |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2)
![]() | 文學 | 2020.01.16 | 122 | 0 |
3507 |
망각과 기억 사이
![]() | 文學 | 2019.12.21 | 122 | 0 |
3506 |
청성의 윗밭에서...(11)
![]() | 文學 | 2019.10.28 | 122 | 0 |
3505 |
자영업을 운영하는 어려움 2019.1.04 06:43
![]() | 文學 | 2019.10.05 | 122 | 0 |
3504 |
좋아진 몸 상태
![]() | 文學 | 2017.10.15 | 122 | 0 |
3503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3) | 文學 | 2017.09.01 | 122 | 0 |
3502 | 일요일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 작업 중에... | 文學 | 2016.12.12 | 122 | 0 |
3501 | 기계를 수리하면서... | 文學 | 2016.12.12 | 122 | 0 |
3500 |
<동호회 탁구>에 관한 편집을 시작하면서...
![]() | 文學 | 2016.09.26 | 122 | 0 |
3499 | 출장용 노트북의 조정 | 文學 | 2016.06.17 | 122 | 0 |
3498 | 끝 없이 일어나는 혼란과 번민 중에... | 文學 | 2016.05.04 | 122 | 0 |
3497 | 모친의 생각 (2) | 文學 | 2015.05.19 | 122 | 0 |
3496 |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진도가 없었다. | 文學 | 2015.03.08 | 122 | 0 |
3495 |
4k 모니터 (4)
![]() | 文學 | 2020.02.02 | 122 | 0 |
3494 | 작업 방법 (2) *** | 文學 | 2022.11.28 | 121 | 0 |
3493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5) | 文學 | 2022.10.09 | 121 | 0 |
3492 | 군서 산밭에서...(100) | 文學 | 2022.05.03 | 121 | 0 |
3491 | 김포 대곶 출장 (20) | 文學 | 2021.10.06 | 121 | 0 |
3490 | 탁구장에서... | 文學 | 2021.09.04 | 121 | 0 |
3489 | 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5) 2020.9.14 | 文學 | 2021.01.13 | 121 | 0 |
3488 | 세월의 뒤안 길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 | 文學 | 2020.07.27 | 121 | 0 |
3487 | 새로운 탁구장 (2) [1] | 文學 | 2020.02.01 | 121 | 0 |
3486 |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 文學 | 2020.01.19 | 121 | 0 |
3485 | 추석 다음 다음 날 | 文學 | 2019.09.16 | 121 | 0 |
3484 | 2016년 8월 16일 창령 출장 | 文學 | 2019.08.16 | 121 | 0 |
3483 | 비가 오는 토요일 (2) | 文學 | 2019.05.18 | 121 | 0 |
3482 | 은행 대출을 받는 날 [1] | 文學 | 2019.03.14 | 121 | 0 |
3481 | 포천에서 다시 김포로... 2017.10.23. 15:27 월 | 文學 | 2017.10.24 | 121 | 0 |
3480 |
오늘 일요일은 느긋해지고 싶다. 2017.05.07
[1] ![]() | 文學 | 2017.05.08 | 121 | 0 |
3479 |
영천의 식당에 걸려 있던 명언 (3월 30일)
![]() | 文學 | 2017.04.02 | 121 | 0 |
3478 | 진천 출장 2016.11.25 | 文學 | 2016.11.27 | 121 | 0 |
3477 | 과연 내게 삶의 의미가 모두 사라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 文學 | 2016.10.09 | 121 | 0 |
3476 | 장밋비가 내리는 가운데... | 文學 | 2016.06.24 | 12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