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미래에 대한 희망 (3)

2022.11.21 12:03

文學 조회 수:37

  72. 글에 대한 뜻이건 자비로운 부처의 길이건, 모두가 하나다. 그 모든 길은 오직 하나에 모이고 모두가 같은 입장과 추구하는 목적이 다를 바 없었다. 그러므로 한 점에서 시작하여 계속 이어지면서 분산된다. 


  내가 제목은 다른 데 글의 내용이 모두 하나로 이어지게 계속하여 이어 나가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하나의 구조체라는 사실로 인하여 제목으로 구분을 하였지만 숫자는 따로 떼어 놓지 않고 이어서 연결하려고 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맥락에 연유한다.


  지금 쓰고 있는 72의 내용에 있어서 들어 있는 생각과 결정이 다른 곳에 쓰여진 사항과 별다르지 않음을 뜻하다는 사실.


  이렇게 씀으로서 결국에는 그 어떤 것도 다르게 구분할 수 없게 된다고 볼 수 있었다. 사실상 제목과 내용이 서로 알치하지는 않을 수도 있었다. 글을 쓸 때 문득 떠 오르는 수 많은 생각을 적어야만 한다. 그럴 때 복잡한 심경을 하나에 모아 놓고 가장 강한 메시지만을 따로 떼어 낸다. 그리고 그 내용이 방금전에 떠 오르던 생각과 다르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무엇이 다른가! 얼마나 거리가 있는가!


  73. 아내가 내게 떨어져 나가면서 점심과 저녁 식사를 모두 내가 스스로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된 건 혼자서의 생활을 가능하게 한 결과라고 할 수 있었다. 그것이 부부 싸움으로 초래된 이후 혼자서의 생활에 가장 큰 이슈이기도 했다. 혼자 먹을 만치의 분량을 국으로 끓이고 밥을 짓는다. 아내가 요리할 때는 많은 비용이 든다. 많은 요리를 해서 한꺼번에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분량이 많았다. 그것이 남는 음식으로 인하여 낭비를 초래한다. 여기저기 남는 음식 천지였다. 그것이 상해서 버리게 된다. 

  그러나 내가 혼자 생활하면서 요리해 먹는 음식을 양은 늘 부족하다. 그렇게 많이 음식물을 해 먹을 필요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식비가 적게 든다.

  그렇지만 아내는 별도로 내가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요리를 준비하는데 그것이 내가 있을 대와 없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다보니 그 비용이 오히려 두 배로 든다. 내가 구입하는 식비와 아내가 구입하는 식비의 모든 건 내 카드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사실조차 아내는 이해하지 못한다. 왜, 식비가 곱으로 드는지... 그것이 자신이 낭비하는 습관으로 지금껏 살아 왔다는 알지 않고 무턱대고 요리를 해서 냉장고에 쌓아 둔다. 나는 나대로 공장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내 식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절대로 추가하여 먹는 음식물이 없었다. 국 하나에 계속하여 찌게를 추하하여 그것만 먹는다. 그러다보니 식비가 별로 들어가지 않았다. 음식물은 단 하나다 찌게 하나... 그곳에 먹을 수 있는 것을 투하하여 끓이고 밥 한그릇을 퍼서 떠 먹는다.

  만두, 오뎅, 감자, 참치캔, 버섯, 배추, 계란, 라면등이 투하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86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66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5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70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79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11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63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29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9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758 0
4922 어제 구형 1톤 화물차를 조기폐차 시켰다. (2) 文學 2021.07.04 40 0
4921 믿음과 신뢰 (2) 文學 2021.09.16 40 0
4920 L.S 서보모터 文學 2021.10.23 40 0
491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2 *** 文學 2021.12.17 40 0
4918 체중이 불었다. 文學 2022.02.19 40 0
4917 토요일은 밤이 좋아 (2) 文學 2022.03.06 40 0
4916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4) *** 文學 2022.03.31 40 0
491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4) 文學 2022.09.20 40 0
491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文學 2022.09.20 40 0
4913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文學 2022.10.03 40 0
491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2) *** 文學 2022.10.04 40 0
4911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secret 文學 2022.11.04 40 0
4910 작업 방법 (40) 文學 2022.12.30 40 0
4909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5) 좋지 않은 관계의 중간 文學 2023.02.22 40 0
4908 나는 누구인가! (22) 文學 2023.03.20 40 0
4907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 文學 2023.04.03 40 0
4906 하천부지의 텃밭 文學 2023.05.11 40 0
4905 2023년 5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출근 文學 2023.05.29 40 0
4904 농사를 짓는 다는 것 (2) *** 文學 2023.06.19 40 0
4903 서울 출장 (112) 文學 2023.07.08 40 0
4902 기계의 최종 작업 (3) 文學 2023.07.12 40 0
4901 사명감 文學 2023.07.14 40 0
4900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 *** 文學 2023.09.03 40 0
4899 쓴 글의 편집 과정에 목을 매달아야만 하는 이유 文學 2023.09.17 40 0
4898 일과 휴식의 관계 *** 文學 2023.10.06 40 0
4897 행사 목적에 따라 바뀌는 군립 체육관 文學 2023.10.14 40 0
4896 의문 부호 文學 2023.10.18 40 0
4895 역경의 세월을 지나서 황혼을 맞기까지의 과정 중에... 文學 2023.12.10 40 0
4894 대구 출장 (151) *** 文學 2023.12.13 40 0
4893 탁구 동호회 사진 secret 文學 2017.09.05 41 0
4892 탁구에 대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18.09.30 41 0
4891 자유. secret 文學 2019.04.10 41 0
4890 기대와 실망감 文學 2019.11.08 41 0
4889 걱정과 추석 2020.9.23 文學 2021.01.14 41 0
4888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secret 文學 2021.04.13 41 0
4887 통념의 세월 (2) 文學 2021.09.17 41 0
4886 유튜브 (18) [2] 文學 2021.11.27 41 0
4885 의욕을 잃은 것 같은 무감각한 이유 文學 2022.01.08 41 0
4884 아무도 모르게... 文學 2022.02.04 41 0
4883 다음 기계의 준비를 위해... 文學 2022.02.11 41 0
4882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文學 2022.02.13 41 0
4881 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文學 2022.02.15 41 0
4880 체중이 불었다. (2) 文學 2022.02.20 41 0
4879 체중이 불었다. (4) 文學 2022.02.21 41 0
4878 토요일은 밤이 좋아! 文學 2022.03.05 41 0
4877 연락두절이 불러 일으킨 시행착오 文學 2022.03.07 41 0
4876 기계를 주문을 받게 될 처지에 내몰리면서... *** 文學 2022.03.13 41 0
4875 기계 제작이 본업인데... secret 文學 2022.06.08 41 0
487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5) *** 文學 2022.06.16 41 0
4873 밤 늦은 작업 (3) 文學 2022.09.20 4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