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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생활 습관의 무서움 (9) ***

2023.11.29 16:34

文學 조회 수:6

생활 습관이 부서운 점은 매번 자신도 모르게 반복적인 행동을 계속함으로써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목적을 지속해야만 한다는 데 있었습니다. 마치 다람쥐가 체바퀴를 계속 돌아서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같다는 사실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나 언제가는 끝나겠지지만 그것이 끝에 이르기 전가지는 자신이 계속 그런 행동을 반복함으로서 지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영위한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반복적인 행동을 함으로서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건 자아도취와도 같았습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그런 행위를 계속하는 것이지요. 우리의 운명도 각자의 생활에 대한 추구함일테고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구실이 되지만 어짜피 자신에게 국환되어 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길은 오직 자신만이 걷는 목적지였지만 죽음에 이르기전까지는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비단 아무런 소용이 없는 길이지만 오늘도 묵묵히 걷는 성인들이 그 길을 걷습니다. 아무런 미련도 없이 후회도 없이 황혼을 향해 걷는 그 길에는 인생의 모든 게 깃들어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663. 오늘 의정부 동두천까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30분 뒤, 출장을 나갔다가 오후 2시에 돌아 왔다. 그리고 혼자 공장에서 찌게를 끓여서 밥 한 공기를 가지고 떼운 뒤 오후부터 대구에 교환할 중고 기계를 수리하게 된다.


  대구에 11월 20일 S.H에, 

             7월 17일 S.Gang, 

            그리고 9월 15일 김포 대곶의 I.Yeong  각각 납품한 기계의 외상 미수금 


  외상 대금을, 11월 30일 결제 받는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내 염원일 뿐이었다.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혼자서 김치국부터 먹는다."

  "그림의 떡이다." 하는 속담이 떠오르는 이유다. 


  664. 오늘 출장을 나간 곳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은현로' 라는 곳이다. 그런데 동두천까지 가는 길이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다. 그리고 갈 때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밀락 I.C' 로 나웠었는데, 네비케이션이 알려 줬었고 교통체증으로 한참을 헤메다가 시간을 허비한 반면 돌아올 때는 '양주 IC' 로 들어 섰더니 전혀 막히지 않았다. 새로난 길이 개통이 된 걸 네비케이션을 업그레이드 해 놓지 않아서 모르고 있던 것이다.


  예전에는 동두천까지 가려면 '의정부 I.C' 에서 나오던가 '호원 I.C' 를 이용했었는데 '구리 IC' 에서 이어지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가 생기면서 무척 빨라진 듯 싶다.  


  일예로 의정부  '의정부 I.C' 에서 나와 동두천까지 가는 길은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는 그야말로 지옥같은 곳이었다. 한 번 들어서면 도로가 꽉 막혀서 한정없이 시간을 잡아 먹던 곳이여서 출장을 나오게 되면 하루종일 걸리기 일쑤였었다. 그런데 새로 생긴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많은 시간을 단축시켰다. 하루 종일 도로에서 보내던 시간을 바로 반나절로 단축 시킨 것이다. 출장을 나갔다 온 뒤, 지도를 찾아보면서 어떤 길인지 찾아 본다. 퇴계원에서 진입하면 좋을 텐데 그러지 않고 '중량 I.C'에서 진입하기 위해 '구리 I.C' 로 나갔다가 다시 '중량 I.C' 로 위회하는 방식이 무척 불편한 느낌이 없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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