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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2023.10.23 11:04

文學 조회 수:0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이 내용을 탁구에 인용할 수는 없을까?

  '정직함,. 선함,. 착함,. 그리고 깨끗하다는 것에 대한 정의의 무엇일까?' 

  내가 탁구장에서 겪었던 과거의 기억은 비참함을 느낄 정도로 거부스러웠다. 그들이 내게 대한 태도에 대하여 용서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갗고 있는 기준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여기에 탁구장 설립이 연관되어 있는 이유이기도 했다. 적어도 내 탁구장에서 유토피아적인 사람들을 상대로 탁구장을 운영한다는 게 목적이었으니까. 


 1 .클럽에 대한 기준이 처음 입사자들이 문제가 아니고 원래부터 있던 오래된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이다. 그런데 동면탁에서 내가 회원에 가입한다고 하자 여유 기간을 두고 지켜 보자고 하는 것은 상당히 불쾌한 기분을 갖게 한다. 아무래도 이번 주 목요일 다시 가서 얘기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무슨 얘기를 할까? 옥천군의 탁구 동호회 실정? 그렇다고 뭐가 달라 질까? 


  2. 탁구장을 바꿔서 다니는 것도 아니다. 기존부터 다니고 있는 상태였다. 다만 회원으로 가입하는 문제로 인하여 사람을 선별하여 기준에 합당한지에 대하여 평가를 하겠다는 것일 뿐이다. 그런데 사람을 구분하여 선별하겠다는 동면탁에서 허가를 해 주지 않을 경우 어짜피 안 해도 상관없다고 판단한다. 전혀 구예 받지 않았으니까. 그 이유는 3년 뒤, 탁구장을 개설 할 대까지 그대로 밀고 가겠다는 내 의지를 바꾸게 된 사실이 무엇보다 이상했다.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텐데 구태여 회원으로 가입하겠다고 얘기하게 된 것이 불안한 심리를 갖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지금까지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해 오다가 갑자기 동면탁에 회원가입하겠다고 의도를 바꾼 것일까?' 하는 점이었다. 

  '왜, 하필 지금...'

  그리고 이렇게 하여 우연하게도 결심을 굳히기까지 한 이유를 무얼까?




 


/오계설 ㅌㄱ을할 것이다. 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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