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딸의 결혼식 이후 (5) ***
2023.02.08 08:51
아직도 딸의 결혼식과 그 여파가 계속됩니다. 그렇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자식들의 결혼식이라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내 생애에 아들과 딸이 모두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었던 모양이지요. 그렇지만 공장에서 기계 제작에 집중하기 위해서 어제는 밤 10시 30분까지 작업을 했었지요. 삶의 굴레가 이렇듯이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게 되는 건 당연하지만 새로운 의미로 인하여 나날이 다른 느낌이 끼어 듭니다. 아들이 이제 두 달 째 되는 손자를 보았다는 사실이 또한 그랬습니다.
340. 딸의 결혼식으로 몸의 주기가 바뀌어서 한동안 고생을 하였는데 가장 문제가 된 건 감기 증상이었다. 주기가 바뀌었던 게 그만큼 정상적이지 않은 신체적인 불균형을 초래하였지만 마침내 극복하게 되는 건 규칙적인 생활의 리듬이 시작됨으로서 다시 돌아온 듯 싶다.
이처럼 몸의 불균형은 어지럼증이 있다는 사실이다.
거래처인 D.J 의 사장과 어제는 전화 통화를 했는데 병원이라고 했다.
"어디세요? 목소리가 이상한데..."
"병원인데... 갑자기 어지러워서 병원에 왔어요?"
"병원이라고요? 어디가 아파서 그래요?"
"글쎄, 어지러워서..."
"병원에서는 뭐해요?"
"C/T 찍고, 피검사 받고, MRI 검사하고는 있는데... 정확한 진단은 아직 안 나온 상태요!"
나 또한 B.J.H 씨와 같은 상황은 아니어도 약간의 신체적인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면 똑같이 이상이 발생하곤 했으므로 공감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341. 아들의 아들이 좋아서 아내 휴대폰에는 잔뜩 손자 사진이 들어 있었다. 그것을 내 컴퓨터로 뽑아 낸다. 결혼식 사진은 아내의 친구, 딸, 아들, 며느리에게서 보내온 것들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9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9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62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2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6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9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1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12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21 | 0 |
3980 | 불에 데인 상처 | 文學 | 2016.08.25 | 717 | 0 |
3979 |
김포 출장
[1] ![]() | 文學 | 2016.08.26 | 239 | 0 |
3978 | 김포 출장 (105) | 文學 | 2016.08.26 | 122 | 0 |
3977 | 갑자기 달라진 날씨 | 文學 | 2016.08.29 | 161 | 0 |
3976 | 불쾌한 감정 | 文學 | 2016.08.29 | 112 | 0 |
3975 | 밑바닥에서 다시 부상하는 중... | 文學 | 2016.08.29 | 113 | 0 |
3974 |
탁구 실력이 높아진 것
![]() | 文學 | 2016.08.31 | 90 | 0 |
3973 | 개인적인 독특한 모습 | 文學 | 2016.09.01 | 172 | 0 |
3972 | 야간 작업이 필요해서 | 文學 | 2016.09.02 | 182 | 0 |
3971 |
집과 외출시에는 태블릿 PC를 활용하자
![]() | 文學 | 2016.09.03 | 194 | 0 |
3970 | 어제 저녁에 기계 페인트 칠을 했다. | 文學 | 2016.09.03 | 259 | 0 |
3969 | 일요일 하루 | 文學 | 2016.09.04 | 115 | 0 |
3968 | 일요일에 한 일. | 文學 | 2016.09.05 | 140 | 0 |
3967 | 여유로움에 대한 편견 | 文學 | 2016.09.06 | 124 | 0 |
3966 |
해결되지 않는 마찰
[2] ![]() | 文學 | 2016.09.07 | 0 | 0 |
3965 | 환경에 따른 적응력 | 文學 | 2016.09.08 | 136 | 0 |
3964 |
이 비참함의 말로...
![]() | 文學 | 2016.09.10 | 0 | 0 |
3963 |
crp-j0810pr
![]() | 文學 | 2016.09.12 | 367 | 0 |
3962 | 다시 새로운 기계를 제작하면서... | 文學 | 2016.09.12 | 196 | 0 |
3961 | 명절에 즈음하여... (1) [2] | 文學 | 2016.09.13 | 112 | 0 |
3960 | 명절에 즈음하여... (2) | 文學 | 2016.09.15 | 107 | 0 |
3959 | 명절에 즈음하여... (3) [1] | 文學 | 2016.09.15 | 154 | 0 |
3958 |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과 문학 | 文學 | 2016.09.16 | 127 | 0 |
3957 | 3일간의 휴식 | 文學 | 2016.09.18 | 163 | 0 |
3956 |
탁구를 치면서... (11)
![]() | 文學 | 2016.09.19 | 127 | 0 |
3955 | 서울 출장 (문산역 플렛포홈에서) | 文學 | 2016.09.23 | 195 | 0 |
3954 | 서울역 대합실에서... | 文學 | 2016.09.23 | 195 | 0 |
3953 | 출장 중에 한 일 | 文學 | 2016.09.23 | 129 | 0 |
3952 |
애니퐁 탁구 기계의 고장
![]() | 文學 | 2016.09.23 | 161 | 0 |
3951 |
새벽에 쓰는 글
![]() | 文學 | 2016.09.25 | 76 | 0 |
3950 |
<동호회 탁구>의 모든 내용을 옮겼다.
![]() | 文學 | 2016.09.25 | 154 | 0 |
3949 |
<동호회 탁구>에 관한 편집을 시작하면서...
![]() | 文學 | 2016.09.26 | 122 | 0 |
3948 | 어떤 의연함. | 文學 | 2016.09.26 | 105 | 0 |
3947 |
이웃 사촌
![]() | 文學 | 2016.09.30 | 144 | 0 |
3946 | 김천 출장 (대문 파손) | 文學 | 2016.09.30 | 269 | 0 |
3945 |
고혈압의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한 고찰
![]() | 文學 | 2016.09.30 | 47 | 0 |
3944 | 어떤 의연함. | 文學 | 2016.09.26 | 100 | 0 |
3943 |
아침에 탁구를 치는 것
![]() | 文學 | 2016.09.30 | 115 | 0 |
3942 | 10월 초에는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 갔다 와야겠다. | 文學 | 2016.09.30 | 150 | 0 |
3941 |
델 모니터의 구입
![]() | 文學 | 2016.09.30 | 226 | 0 |
3940 |
이비인후과에 가다
![]() | 文學 | 2016.10.01 | 102 | 0 |
3939 | 이비인후과에 가다 (2) | 文學 | 2016.10.02 | 84 | 0 |
3938 |
미선네 아빠
![]() | 文學 | 2016.10.02 | 0 | 0 |
3937 |
집에 델 모니터의 설치했다.
![]() | 文學 | 2016.10.02 | 206 | 0 |
3936 |
아침에 탁구를 치는 것
![]() | 文學 | 2016.10.03 | 40 | 0 |
3935 | 감기와 고혈압 관계? | 文學 | 2016.10.03 | 153 | 0 |
3934 | 오진 | 文學 | 2016.10.03 | 132 | 0 |
3933 |
탁구를 치러간 체육관에서...
![]() | 文學 | 2016.10.03 | 130 | 0 |
3932 |
<동호회 탁구>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킬 일이다.
![]() | 文學 | 2016.10.04 | 45 | 0 |
3931 | 젊었을 때는 잠이 많았었는데... | 文學 | 2016.10.05 | 9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