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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든 게 변화합니다. 그 변화 중 가장 현실적인 필요에 따라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조종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원인 중 하나는 건강을 우선으로 삼게 되는 노화 현상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점일 것입니다. 주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경우, 젊은이들과 다른 특성을 지니게 되느 것도 그런 이유에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건강을 우선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하여 논의할 수 밖에 없는 가장 근원적인 이유에 대하여 건강을 우선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모든 걸 잃게 된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304. 언제부터인가 내게 가장 염려스럽고 앞세우는 게 있었는데, 그것은 탁구를 치는 것이다. 그런데 탁구를 치는 곳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로 인하여 그동안 마음 고심이 심했었고 그것이 개인 탁구장을 개설하는 것으로 목표가 정해졌다. 이 건 모두 건강을 위해서 그만큼 탁구를 치기 위한 나름의 방법이었다. 그만큼 똑같은 환경을 갖출 수 없는 탁구장의 분위기. 여기서 내가 별도로 탁구장을 갖기 위해서 준비를 하려는 의도는 그렇다치고 실제적으로 물질적인 필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었다. 탁구장을 짓되 비용을 어떻게 각출하느냐? 이런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면 그 필요성과 물질적인 비용이 또 다른 충당할 수 있는 필연적인 사용 내역과 함께 제시되어야만 마땅하였는데 그만한 돈이 없다는 사실을 놓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는 견해다. 


  여기서부터 다른 견해가 뒤 따른다. 결국에는 비용을 마련하지 못하면 절대로 실패할 공산이 크다는 사실이다. 무턱대고 건축을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갖고 있던 다른 건물을 팔고 재원을 마련해야만 할 듯하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은행 돈을 빌릴 수 밖에 없었는데...


  돈을 많을 들이지 않고 현재의 창고 건물을 2층으로 증축할 수 있는 계획. 그동안 이 창고 건물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우를 들면 그만한 이유가 충분하다.  


  305. 이 창고에 관한한 슬픔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정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이런 일련의 사실들이 내게 감정이 복받치게 만들었는데 그만큼 중요한 점을 망각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대안을 다시 새롭게 인식하게 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건물을 그대로 두고 그 위헤 중축을 할 수 있는 최선책을 찾게 된다. 여기에서 이 모든 것이 내 건강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탁구장을 개설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탁구를 치면서 건강을 더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까지의 내 생활을 더욱 공고하게 고수하기 위함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문학적인 재고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단계였다. 이곳에서 두 가지를 모두 완수할 수 있도록 점차 내 의도를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고... 


 - 아래 내용은 창고 건물이 경매로 나왔을 때의 느낌과 생각이다. 몇 번에 거쳐서 전 주인과 만나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공교롭게도 성사되지 못한다. 그 뒤, 부동산 경매 절차에 붙여졌었다. 그 당시의 곤란함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모두 해결되어 그 창고 건물에 2층으로 탁구장을 지으려고 하고 있으니...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 -


2019.01.16 06:57 에 쓴 내용

 엎친데 덮친 격으로 어제 대법원의 부동산 경매에 들어가 봤더니 우리 창고가 경매에 올라와 있었다. 경매 가격은 3,490만원. 그 돈을 은행에서 빌려야 할 것같아서 자금이 필요했다. 

4. 그리고 다시 시작된 새로운 변수가 나타났다.  그동안 아무리 노력하고 헛수고만 하여왔던 창고 건물에 대한 구입비가 부각되어 왔는데 그건 없는 돈을 다시 은행에서 빌려야한다는 감박관념으로 몰고 가는 결과을 낳았다. 다시금 그 빛을 갚기 위해 몇 년 동안 고생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 그리고 현실적인 상황이 이 위험에서 어떻게 모면하게 할 지 알 수 없게 만드는 안개정국으로 몰고 갔다. 

  정말이지 너무도 싫고 악몽과도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이미 정해진 입장이었고 따지고 보면 집을 무리하게 구입한 뒤부터 계속 따라다니던 문제였다. 창고 건물이 구입 당시 다른 사람이 명의를 갖고 있었으니까. 이미 이런 상황이 예고된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것이 이제와서 터진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막아야만 했다. 

  물론 관여하지 않아도 무관했다. 누가 뭐라고 할 사람도 없었으니까. 무심한 편이 나을 지도 모른다. 방관하는 자세로 일관함ㄴ 그만이니까. 하지만 그렇게 될 경우 더 힘들어 질 수 있었다. 방관자가 되니느니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나을 수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그렇다면 돈이 필요했다. 그 돈을 은행에서 빌려야만 할테지만, 현재로서는 그렇게 하는 게 최선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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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