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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8) ***

2023.03.12 09:41

文學 조회 수:59

탁구, 문학에 관한 시간을 줄여 가면서 '생활체육 2급 지도자 학과시험'을 공부하면서 주방의 식탁을 이용하려는 건 책상처럼 나무식탁과 의자가 주는 분위기가 좋아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환경적인 요인보다는 시간을 어떻게 해서든지 많이 갖고 반복적인 복습을 하여야 했지만 그럴만큼 유용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퇴근 후와 출근 전에 시험을 보듯이 문제집을 풀러 나가고 있지만 워낙 공부에는 소질이 없던 나에게 다시금 불어 닥친 학과 시험. 그런데 '왜, 궂이 이 나이에 이런 공부를 하느냐?' 하는 점입니다.   


  391. '생활체육 2급 지도자 학과 시험'은 제 1차 관문이고 여기에서 합격을 한 뒤에는 제 2차 관문이 걸려 있었다. 하지만 탁구로 구분하게 되는 실기 시험에 이르기도 전에 학과 시험의 문턱이 그만큼 어려워서 넘지 못할 것 같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내 탁구장을 짓고 탁구장 간판을 내 걸게 되면 레슨을 가르쳐야만 하는 데 그것을 직접 가르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이 이렇듯 시작 단계에서 높은 벽에 걸려 좌절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불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믿고 포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현재로서는 그 어려움을 직감하곤 하는데 시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다. 2015년부터 2022년도까지 나온 학과 시험 문제지를 모두 프린트를 하여 시험을 보듯이 풀고 있었는데 과락인 40점 이하 점수까지도 나왔다. 그래서 낙담에 빠졌다가도 다시 또 다음 년도의 학과 시험을 풀어 보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학과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몇 년 째 공부를 하던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는 이유. 그것은 수박 겉 햩기처럼 껍질만 흩어 본 결과라는 사실을 시험을 치러 보면서 깨닫는다.

  '음, 내가 시험 공불을 한지는 햇수로 3년 째를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깊게 들어가지 못하였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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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 OF BABYLON      바빌론의 강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리는 그곳에 앉았다

yee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yee yeah 우리는 시온을 생각하며 울었어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리는 그곳에 앉았다

yee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yee yeah 우리는 시온을 생각하며 울었어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악인들이 우리를 포로로 끌고 갔을 때

In a strange land..                                         낯선 땅에서...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악인들이 우리를 포로로 끌고 갔을 때

Required fron us a song                                 우리에게 필요한 노래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이제 우리가 어찌 주의 노래를 부를꼬
In a strange land..                                          낯선 땅에서...

... Huuu..Huu...Huuu...Huuu...
... Haaa..Haa...Haaa...Haaa...


Let the words of our mouth                          우리 입의 말을 하자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그리고 우리 마음의 명상

be a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당신이 보시기에... 여기 오늘 밤


Let the words of our mouth                          우리 입의 말을 하자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그리고 우리 마음의 명상

be a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당신이 보시기에... 여기 오늘 밤





  392.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다보니 가끔 듣기 좋은 노래를 찾게 된다. 위의 노래는 앞서 춤곡으로 삽입된 곡이여서 느낌이 와 닿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 노래에 노래곡목까지 알게 된다. 그래서 한 곡의 해석까지 구글에서 찾아 내용을 확인해 본다. 은은하게 빠른 템포의 곡과 노래를 듣게 되면 흥미가 유발된다. 


  393. 오늘 일요일이지만 공장에 출근해야만 한다. 이번에는 대구 Sam.Seoung 이라는 개인 회사다. 

  "일하는 사람이 그만 두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빨리 해 주십사하고 전화를 드렸습니다만... 언제 납품할 수 있는지요?"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문제가 발생한 것은 수일 전이었다.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서둘러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글쎄요! 빨리 해 달라고 하여 서둘러 보기는 하겠습니다. 기계란 것이 서두른다고 되는 게 아니라... 최대한 단축을 시키기는 하겠지만... 너무 기대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말은 해 뒀지만 절박한 현실을 수용할 수 밖에 없다는 건 그만큼 내 의도한 바대로 다시금 의욕을 갖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그 때까지 첫 번 째 기계를 납품하고 절망에 빠져 있어서 의욕이 상실된 상태였었다. 그래서 다시금 새로운 불꽃을 붙일 필요가 있었는데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다가 다음 기계 제작에 임하면서 재촉 전화를 받고 난 뒤, 번쩍 불꽃이 틔였다.


  : "그래, 아직은 죽지 않았어! 나의 불타는 기계에 대한 열의와 사랑이... 이건 지금까지의 내 방식대로의 작업을 의미하고 무한히 가능성을 열어 둔다고 볼 수 있지!"

  A : "그게 어디 너 때문일까? 그 사람이 전화를 해서 이욕을 북돋았던 것이지!"

  B :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결과지 뭐!"

  : "그렇게 다시 침체된 분위기를 되 살릴 필요 있잖아! 고무적인 일이라고 해야겠지..."

  A, B : "잘 되었네! 다시 살아 났잖아!"

  : "그래, 용기를 얻었다고 할까? 이렇게 해서 급행열차를 타게 된 것도 괜찮고..."


  정말이지 그동안 너무도 의욕을 상실하고 있었다. 일을 했는데 계약금조차 받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돈이 필요하다보니 다음 기계의 재료비조차 없어서 쩔쩔 매다보니 조금 쉬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장기간의 휴식기는 다음 기계를 위해서 최악의 경우의 수를 둔 것과 같았다. 그래서 언제 이 악수를 벗어날까? 고민중이었다고 할까? 계속하여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가 번쩍 눈을 뜨고 깨어 났고 다시금 의욕적으로 기계 제작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하였고 진행 속도가 높아졌다.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아, 하늘님이 돌보셨네! 다시금 침체기를 벗어 나게 하였으니...

  도로 되돌아 갈 걸, 왜... 진작 정신을 못 차렸을까?

  이 노릇도 이제 그만 할 마땅할 방편이 없다면 여기서 싸움을 끝내야 겠지...

  흥, 과연 그럴까? 네가 지금까지 어떤 결과를 야기하였던 방법에 있어서 늘 같았던 건 단지 순서가 뒤바뀌어서 그랬던 것이야! 

  시몬, 똑 바로 눈을 뜨고 걷어 봐! 네게 가장 힘든 시기가 무엇이었는지 판단을 하면 지금의 이 시기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잖아! 모든 건 네 안에서 불어오는 새 기대인데 뭘 염려하고 있어! 밀고 나가면 그만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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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