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내 홈페이지(http://www.munha.com)의 사용 목적에 대한 직접적인 견해
2023.03.30 15:29
452. 내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 ) 의 사용 목적에 대한 직접적인 동기. 우선 집에 있는 삼성 센스 R55 노트북 컴퓨터에 리눅스 실행 프로그램으로 운영체제를 갖는다. 그곳에 제로보드를 설치하여 홈페이지를 구성하였는데 지금까지 수록한 내용들이 모두 내가 쓴 글로 이루워 져 있었다.
제로4.0 리눅스 - 리룩스 서버를 구성하려면? (munhag.com) 2004. 04. 26.
상중 (비공개) - 장례가 끝나고... (munhag.com) 2004. 02.13
제로4.0 일기 - 기적같은 일이 내게 일어 나다니... (munhag.com) 2003. 12. 31.
위에 내용을 쓴 날짜를 보면 서보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최초에 이르는 게시글의 내용들인데 세 번째 내용이 2003년도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20년 째 서버 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계산이다. 물론 중간에,
'서버 컴퓨터를 무엇 때문에 운영할까?' 하는 의문을 갖은 적이 어디 한 두 번이겠는가! 그 중에 서버 컴퓨터가 구형이여서 자주 고장이 났었고 발열 문제로 심각한 사태까지 일어 났는데 그동안 몇 개월의 내용을 백업하지 않았으므로 분실하기까지 하였던 적이 몇 번이나 겪으면서도 지금까지 유지하여 왔던 이유를 구태여 설명하자면,
"내가 쓰는 글을 보관하기 위해 자료 보관용이다." 하는 점이다.
그만큼 그 전에 내가 쓴 글이 원고지에 남겨 놓았었는데 그 많은 분량이 보관하는 과정에서 셋방 살이를 살다보니 아내의 불만이 속출하여 부부싸움까지도 할 정도로 불편할 지경이었다.
이때 시골집을 한 체 장만하게 되고 그곳에 보관하다가 세를 놓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휴지로 전락하여 불쏘시게가 되버리고 쓰레기 더미에 불태워진다.
아, 내 글이 모두 그렇게 사라졌지만 그당시 내게는 글을 쓸 여유가 전혀 없었다. 그리곤 방대한 자료를 모두 잃고 난 뒤, 2000년도에 옥천으로 이사를 와서부터 조금씩 문학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바로 인터넷의 등장으로 글을 쓰고 그 내용을 다시 보관하지 못하여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고육을 당하기 시작한다. 이때 생각한 것이,
'그래, 이리 저리 옮겨 다니지 않기 위해서는 내 홈페이지를 서버로 구성하자!' 하는 거였다.
'그것이 언제일까?' 하면서 게시글을 유추해 보았는데 위의 게시글이 시초였다고 보여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7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42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1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0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6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4 | 0 |
4826 | 쥐가 난 왼 쪽 허벅지 [1] | 文學 | 2022.10.10 | 230 | 0 |
4825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5) | 文學 | 2022.10.09 | 121 | 0 |
4824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10) | 文學 | 2022.10.09 | 76 | 0 |
4823 | 학창 시절의 꿈 (2) | 文學 | 2022.10.08 | 43 | 0 |
4822 |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 文學 | 2022.10.08 | 95 | 0 |
4821 |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 文學 | 2022.10.08 | 79 | 0 |
4820 | 가을 걷이 | 文學 | 2022.10.07 | 75 | 0 |
4819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4) | 文學 | 2022.10.06 | 101 | 0 |
4818 | 노래로 불려진 영도 다리 | 文學 | 2022.10.08 | 290 | 0 |
4817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 文學 | 2022.10.06 | 42 | 0 |
4816 |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2) | 文學 | 2022.10.06 | 37 | 0 |
4815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9) | 文學 | 2022.10.06 | 38 | 0 |
4814 |
하늘의 뜻 (6) ***
![]() | 文學 | 2022.10.17 | 34 | 0 |
4813 |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 文學 | 2022.10.06 | 84 | 0 |
4812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文學 | 2022.10.04 | 47 | 0 |
4811 | 내일 기계 납품에 대한 견해 *** | 文學 | 2022.10.04 | 40 | 0 |
4810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2) *** | 文學 | 2022.10.04 | 40 | 0 |
4809 |
기계 납품을 하루 더 연기한 이유 ***
![]() | 文學 | 2022.10.04 | 49 | 0 |
4808 | 학창 시절의 꿈 10/3 | 文學 | 2022.10.03 | 102 | 0 |
4807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1) *** 10/2 | 文學 | 2022.10.03 | 89 | 0 |
4806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 文學 | 2022.10.03 | 40 | 0 |
4805 | 변화의 시작 (21) 9/30 | 文學 | 2022.10.03 | 65 | 0 |
4804 | 변화의 시작 (20) 9/29 | 文學 | 2022.10.03 | 71 | 0 |
4803 | 변화의 시작 (19) 9/28 *** | 文學 | 2022.10.03 | 43 | 0 |
4802 | 변화의 시작 (18) 9/27 *** | 文學 | 2022.10.03 | 58 | 0 |
4801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8) 026
![]() | 文學 | 2022.10.03 | 6 | 0 |
4800 | 변화의 시작 (17) 9/25 | 文學 | 2022.10.03 | 40 | 0 |
4799 | 변화의 시작 (16) 9/24 | 文學 | 2022.10.03 | 54 | 0 |
4798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 文學 | 2022.10.03 | 30 | 0 |
4797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6) 9/22 | 文學 | 2022.10.03 | 13 | 0 |
4796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 文學 | 2022.09.21 | 46 | 0 |
4795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 文學 | 2022.09.20 | 41 | 0 |
4794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2) | 文學 | 2022.09.20 | 21 | 0 |
4793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 文學 | 2022.09.20 | 29 | 0 |
4792 | 변화의 시작 (14) 9/19 *** | 文學 | 2022.09.20 | 87 | 0 |
4791 | 변화의 시작 (13) 9/18 | 文學 | 2022.09.20 | 94 | 0 |
4790 | 변화의 시작 (12) 9/17 | 文學 | 2022.09.20 | 34 | 0 |
4789 | 변화의 시작 (11) 9/16 | 文學 | 2022.09.20 | 85 | 0 |
4788 | 변화의 시작 (10) 9/15 | 文學 | 2022.09.20 | 113 | 0 |
4787 | 변화의 시작 (9) 9/14 | 文學 | 2022.09.20 | 36 | 0 |
4786 | 변화의 시작 (8) 9/13 | 文學 | 2022.09.20 | 61 | 0 |
4785 | 변화의 시작 (5) 9/12 | 文學 | 2022.09.20 | 161 | 0 |
4784 | 변화의 시작 (4) 9/11 | 文學 | 2022.09.20 | 68 | 0 |
4783 | 변화의 시작 9/10 | 文學 | 2022.09.20 | 56 | 0 |
4782 | 시기와 반목 (3) 9/9 | 文學 | 2022.09.20 | 74 | 0 |
4781 | 시기와 반목 9/8 | 文學 | 2022.09.20 | 36 | 0 |
4780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8) 9/7 | 文學 | 2022.09.20 | 83 | 0 |
4779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6) 9/6 | 文學 | 2022.09.20 | 64 | 0 |
4778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5) 9/5 | 文學 | 2022.09.20 | 82 | 0 |
4777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4) | 文學 | 2022.09.20 | 4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