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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혼자서 군서 산밭에 가서 밭을 갈고 검은 비닐을 씌웠고 오늘은 아내와 함께 감자를 심으러 갑니다. 감자를 본격적으로 심기 위해서는 감자의 싹을 따라서 조각을 내어야 했습니다. 그것을 오늘부터는 비닐로 씌워 놓은 검은 비닐에 구멍을 뚫어서 파이프로 박고 찔러 넣는 것이었지요. 잠시 기계를 제작하는 작업을 중단하고 밭에 가서 감자를 심는다는 게 얼마나 중요하게 여겨지는 지는 모르지만 어제는 밭에서 웃통을 벗고 햇빛을 쐬어 가면서 일했다는 사실입니다. 비타민 D를 햇빛으로 피부에 흡수하기 위해서지요.


  471. 오늘까지 밭에 가서 감자를 심고 내일부터는 다시 기계 제작에 임해야 할 듯...

  그러다보니 오늘은 서둘러서 출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침에 쓰는 일기도 공부도 하지 않고 밭으로 향한다. 


  여기서 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중에 진정한 의미를 갖게 된다. 건강을 어르정도 고려하여 밭에 가서 농사를 짓는 것인데, 어제는 웃통을 벗고 맨 몸으로 밭을 갈고 비닐을 씌웠으며 삽질을 하였다.



2020.03.25 07  에 쓴 글--->  군서 산밭 - 2020년 군서 산밭에서... (4)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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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