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2023년 5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출근
2023.05.29 00:26
28일 일요일인 어제, 출근하여 일을 한 건 배드부분을 연마했을 뿐입니다. 일요일 출근했다고 해서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한 건 아니네요.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출근을 하여 공장에 남아 있었던 것일까요? 혼자서 라면으로 점심과 저녁을 때웠는데 스프가 없는 사리라면이었고 김치를 넣어서 간을 만들고 덤으로 만두를 한 봉 냉동실에서 꺼내 반씩 나누워 넣고 끓였습니다. 이 하루가 내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무런 결과물을 얻지 못했지만 책상에서 컴퓨터로 동영상을 보면서 글을 쓰기도 했는데 그것이 무슨 결과을 얻게 하였는지 큰 의미가 없습니다.
642. 어제 일요일 출근은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 출근은 했지만 효과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의 아니었다. 오전에 잠깐 배드를 꺼내어 L.M 가이드를 놓을 자리를 그라인더와 줄로 갈아 내었을 뿐 오후에는 점심을 먹고 컴퓨터 작업으로 유튜브에서 음악을 틀으면서 '윤정희' 라는 내용을 조금 쓴 것이 고작이다.
그리곤 다시 저녁을 하면으로 때워 먹었는데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한 고기만두(1+1)를 한 봉 냉동실에서 꺼내 점심과 저녁에 넣고 스프가 없는 사리라면만 김치을 넣고 끓여 먹었다.
할 일도 없이 점심 저녁만 축낸 셈이다.
일을 한다고 출근해 놓고 혼자서 기계 제작 일을 하려고 하니 능률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무의미하게 보낸 하루를 엄청나게 기대했었다. 왜냐하면 평일에는 혼자서 일을 할 수 없었고 아내가 함께 옆에서 보조를 하면서 함께 협조하였지만 일요일에는 혼자서 작업을 하다보니 늘 딴전을 피운다. 특히 컴퓨터로 글을 쓴다고 하면서 책상에 앉아 있다보면 졸음이 쏟아졌고 그만 4시간이나 낮잠을 잔 것이다.
여기서 다시 저녁을 해 먹고 7시부터 밤 11시까지 공장에서 지낸다.
아직, '윤정희'라는 소설을 진행하지 못하고 딴 전을 피웠다. 유튜브로 국제꺼플의 동영상을 시청하기도하고 더서 음악을 듣기도 하면서 글을 써 보려고 하는데 집중력이 결여된다.
여기서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면서까지 무엇가 진행한 일의 효과에 대하여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종내 내가 글을 쓰려고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났기 때문이다. 글을 쓴 내용이 얼마되지 않았다.
'뭔가 시간을 낭비하면서 글을 쓴 게 고작 원고지 두 세 페이지 밖에 되지 않잖아!'
이렇게 나 자신에 대하여 계속하여 꾸짖고 다구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9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9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62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34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24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64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96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1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1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16 | 0 |
1128 |
아내가 결국 병원에 다녀왔다.
![]() | 文學 | 2014.07.02 | 885 | 0 |
1127 |
그래도 아침 운동은 꾸준히 지속한다.
![]() | 文學 | 2014.07.02 | 794 | 0 |
1126 |
드디어 이비인후과 개인병원에 갔다 왔다.
![]() | 文學 | 2014.07.01 | 1125 | 0 |
1125 |
감기 증상과 혈압과의 상관 관계?
![]() | 文學 | 2014.07.01 | 1507 | 0 |
1124 |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 | 文學 | 2014.06.30 | 0 | 0 |
1123 | 어제는 아내가 앍아 누웠다. | 文學 | 2014.06.30 | 798 | 0 |
1122 |
폐쇠 공포증
![]() | 文學 | 2014.06.29 | 0 | 0 |
1121 |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없는 육체적인 현상이 찾아 오면... [3] | 文學 | 2014.06.29 | 909 | 0 |
1120 | 혈압이 올라오는 것이 지금처럼 피부로 느껴진 적이 없었다. [1] | 文學 | 2014.06.28 | 855 | 0 |
1119 |
변환
![]() | 文學 | 2014.06.27 | 0 | 0 |
1118 |
보리순 분말가루로 환으로 만들면서...
![]() | 文學 | 2014.06.27 | 1372 | 0 |
1117 |
병약한 모친의 남은 여생에 대한 계획
![]() | 文學 | 2014.06.26 | 957 | 0 |
1116 | 스텐트 삽입 시술에 대한 결정 | 文學 | 2014.06.25 | 914 | 0 |
1115 |
뇌경색으로 쓰러진 모친의 촬영 사진
![]() | 文學 | 2014.06.25 | 1409 | 0 |
1114 |
병약한 모친의 생각
![]() | 文學 | 2014.06.24 | 816 | 0 |
1113 |
밭를 갈면서...
![]() | 文學 | 2014.06.23 | 774 | 0 |
1112 | 들깨를 심으면서... | 文學 | 2014.06.22 | 965 | 0 |
1111 | 뇌경색으로 입원한 모친의 통원 치료 (2) | 文學 | 2014.06.21 | 913 | 0 |
1110 | 뇌경색으로 재활병원에 입원한 모친의 통원치료 | 文學 | 2014.06.20 | 1396 | 0 |
1109 | 생각 모음 (194) | 文學 | 2014.06.17 | 676 | 0 |
1108 |
때늦은 네비케이션의 구입에 대하여...
[1] ![]() | 文學 | 2014.06.16 | 1064 | 0 |
1107 |
모자(母子) 관계
[1] ![]() | 文學 | 2014.06.16 | 722 | 0 |
1106 |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 文學 | 2014.06.15 | 912 | 0 |
1105 | 서울 출장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 文學 | 2014.06.15 | 800 | 0 |
1104 |
재활병원에서...
[1] ![]() | 文學 | 2014.06.14 | 959 | 0 |
1103 |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 | 文學 | 2014.06.13 | 911 | 0 |
1102 |
재활 병원을 지정한 뒤에 예약을 하자!
![]() | 文學 | 2014.06.13 | 1088 | 0 |
1101 |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 | 文學 | 2014.06.12 | 1344 | 0 |
1100 | 2014년 6월 11일 ( 알찬 속과 빈강정의 차이) | 文學 | 2014.06.11 | 914 | 0 |
1099 | 경동맥 협착증 [2] | 文學 | 2014.06.11 | 770 | 0 |
1098 | 뇌졸증의 휴유증 [1] | 文學 | 2014.06.10 | 978 | 0 |
1097 | 병원의 이중성 | 文學 | 2014.06.10 | 879 | 0 |
1096 | 모친의 뇌경색과 휴우증 | 文學 | 2014.06.09 | 1100 | 0 |
1095 | 대구 출장 | 文學 | 2014.06.09 | 813 | 0 |
1094 | 모친이 입원한 병원에서... | 文學 | 2014.06.09 | 924 | 0 |
1093 | 부모의 뇌경색과 자식들의 간병 (2) [3] | 文學 | 2014.06.08 | 2054 | 0 |
1092 | 2014년 6월 7일 토요일 | 文學 | 2014.06.07 | 828 | 0 |
1091 | 아침운동 (3) | 文學 | 2014.06.07 | 864 | 0 |
1090 | 간병에 대한 통찰 | 文學 | 2014.06.06 | 815 | 0 |
1089 | 효에 대한 관찰 | 文學 | 2014.06.06 | 837 | 0 |
1088 | 규칙적인 생활에 리듬이 깨지는 이유 | 文學 | 2014.06.06 | 832 | 0 |
1087 |
1. 부모 자식간의 관계
![]() | 文學 | 2014.06.05 | 0 | 0 |
1086 | 부모와 자식간의 도리에 대하여... [1] | 文學 | 2014.06.05 | 902 | 0 |
1085 | 모친의 뇌경색 입원과 간병 | 文學 | 2014.06.05 | 862 | 0 |
1084 |
모친의 뇌경색과 6.4 지방 선거
![]() | 文學 | 2014.06.04 | 1023 | 0 |
1083 | 모친의 뇌경색과 그로 인한 간병에 대한 통찰 | 文學 | 2014.06.04 | 986 | 0 |
1082 |
병원을 옮기면서...
![]() | 文學 | 2014.06.03 | 863 | 0 |
1081 | 2014년 6월 2일 월요일 | 文學 | 2014.06.03 | 963 | 0 |
1080 | 양파를 캐면서... (2) | 文學 | 2014.06.01 | 764 | 0 |
1079 | 양파를 캐면서... (2) | 文學 | 2014.06.01 | 74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