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4) ***
2023.06.04 16:38
어제는 아내가 부산 **시장으로 노래교실에서 관광차 2대를 대절하여 놀러 간 탓에 혼자서 공장으로 출근을 했네요. 그리고 오전은 그럭저럭 잘 하다가 점심 때가 되어 밥 먹으려고 3층으로 올라 왔다가 그만 쏟아지는 잠 때문에 오후 3시까지 잠에 빠졌습니다. 그 뒤, 일어나서 밥을 먹었는데... 어찌하다가 그만 다시 토하게 됩니다. 소화가 되지 않았던가 늦게 먹은 밥과 찌게(만두국, 냉장고에 있던 냄비에 넣었던 국물을 사용)를 먹고 난 뒤, 다시 "욱!" 하고 토하고 만 것이지요. 그리곤 그렇게 토한 상태에서 빈 속으로 지내다가 밤 12시에 잠들고 맙니다.
644. 어제 공장에 출근했다가 일을 한 시간은 얼마되지 않았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였는데 저녁에는 배가 아파서 다시 집으로 퇴근한 뒤, 화장실에서 토한다.
어제의 구토는 일부러 손가락을 넣어 토하게 한 상황이었으므로 그저께 음식물을 잘못 먹어서 식중독에 걸렸을 때와는 사뭇 다른 상태였다. 배 속에서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다보니,
'다시 식중독이 재발되지 않을까?'하는 염려에서 내린 강제로 손가락을 넣고 토한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었다. 조금만 많이 먹어도 뱃속에서 거부감이 느껴지고 소화가 되지 않는데 아침보다는 저녁이 더 심했다. 이런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한 끼를 굶는 것인데, 그건 심리적인 부담이 심했다. 대신 구토하는 방법이 동원되는 데 이건 목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강재로 역겨움을 유발하게 되므로 무엇보다 인내가 요구된다.
645. '어머니이 초상'에 인용할 내용. Fiction(픽션)
당신은 깨닫는다. 밤 새 아들이 자신을 혼줄을 내고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어이구, 어머니 정신 좀 차리세요! 왜, 하루 밤에 이렇게 똥을 몇 번씩이나 이불에 오줌 똥을 싸세요!" 그러면서 볼기짝을 갈기는 큰 아들이다.
"안 할께... 안 하께... 안 해! 아파... 아프단 말이야!"
"엄만, 이 집에서 나와 둘이 생활하는 거잖아요! 밤새 날 시달리게 하고... 잠을 못 자게 하려고..."
당신은 뇌 경색으로 쓰러진 뒤, 근 6개월 간 <충남 대학병원>과 <대전이 엘리스 재활병원>을 전전하다가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 한 뒤, 큰 아들의 집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1년간의 근근히 버텼었다. 하지만 갑자기 달라지게 된 연유는 막내 아들이 다녀간 뒤부터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309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90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76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944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4038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37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91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525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21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2046 | 0 |
4604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1)
![]() | 文學 | 2022.06.04 | 0 | 0 |
4603 |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 文學 | 2022.06.03 | 35 | 0 |
460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0)
![]() | 文學 | 2022.06.03 | 0 | 0 |
4601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9)
![]() | 文學 | 2022.06.03 | 0 | 0 |
4600 |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 文學 | 2022.06.02 | 81 | 0 |
4599 | 새벽 기상 | 文學 | 2022.06.02 | 84 | 0 |
4598 | 종합소득세 신고와 지하실에서 탁구 | 文學 | 2022.05.31 | 95 | 0 |
459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 | 文學 | 2022.05.30 | 0 | 0 |
4596 |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 文學 | 2022.05.30 | 147 | 0 |
459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7) | 文學 | 2022.05.30 | 127 | 0 |
4594 | 일요일이지만 공장에 출근합니다. | 文學 | 2022.05.30 | 160 | 0 |
4593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 | 文學 | 2022.05.29 | 0 | 0 |
4592 |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 | 文學 | 2022.05.29 | 0 | 0 |
4591 | 군서 산밭에 제조체를 뿌리러 가기 위해서... *** | 文學 | 2022.05.28 | 50 | 0 |
4590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 | 文學 | 2022.05.27 | 0 | 0 |
4589 | 유튜브 소녀 바이올리스트 *** | 文學 | 2022.05.27 | 54 | 0 |
4588 |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1] | 文學 | 2022.05.27 | 62 | 0 |
458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 | 文學 | 2022.05.27 | 0 | 0 |
4586 |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 文學 | 2022.05.26 | 118 | 0 |
458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3) | 文學 | 2022.05.26 | 115 | 0 |
4584 | 2022년 5월 25일 저녁 식사 후 탁구장을 가면서... | 文學 | 2022.05.25 | 26 | 0 |
4583 |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2) *** | 文學 | 2022.05.25 | 52 | 0 |
458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2)
![]() | 文學 | 2022.05.25 | 73 | 0 |
4581 | 경운기로 밭을 갈면서... | 文學 | 2022.05.24 | 64 | 0 |
4580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1) | 文學 | 2022.05.24 | 57 | 0 |
4579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0) | 文學 | 2022.05.24 | 111 | 0 |
4578 | 일요일 연가 (2) *** | 文學 | 2022.05.23 | 51 | 0 |
4577 | 일요일 연가 *** | 文學 | 2022.05.22 | 114 | 0 |
4576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9) | 文學 | 2022.05.22 | 106 | 0 |
4575 | 대구 출장 (126) | 文學 | 2022.05.21 | 75 | 0 |
4574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 文學 | 2022.05.21 | 94 | 0 |
4573 | 그와 나의 차이점 (10) | 文學 | 2022.05.19 | 52 | 0 |
4572 |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2) | 文學 | 2022.05.19 | 39 | 0 |
4571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7) | 文學 | 2022.05.19 | 147 | 0 |
4570 |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
![]() | 文學 | 2022.05.18 | 29 | 0 |
4569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 文學 | 2022.05.18 | 94 | 0 |
4568 | 탁구장에 갈 때 유리한 점 | 文學 | 2022.05.17 | 79 | 0 |
456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5) | 文學 | 2022.05.17 | 108 | 0 |
4566 | 대전의 한 탁구장에 대한 논리 | 文學 | 2022.05.16 | 94 | 0 |
4565 | 일요일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치중한다. | 文學 | 2022.05.16 | 80 | 0 |
4564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 文學 | 2022.05.16 | 132 | 0 |
4563 | 하천부지 (11) | 文學 | 2022.05.15 | 76 | 0 |
456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 文學 | 2022.05.15 | 96 | 0 |
4561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 文學 | 2022.05.14 | 69 | 0 |
4560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 文學 | 2022.05.14 | 106 | 0 |
4559 | 하천 부지 (10) | 文學 | 2022.05.14 | 77 | 0 |
4558 | 하천 부지 (9) *** | 文學 | 2022.05.13 | 103 | 0 |
4557 | 하천 부지 (8) *** | 文學 | 2022.05.12 | 117 | 0 |
4556 | 하천 부지 (7) *** | 文學 | 2022.05.11 | 192 | 0 |
455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 文學 | 2022.05.10 | 83 | 0 |